3년 사귄 동갑내기 잉여커플입니다 고딩때부터 사귀다 대학때문에 떨어지게됬죠 고딩땐 등,하교는 물론 쉬는시간이나 밥먹는시간, 심지어 수업시간까지 붙어다니다가 그가 지방대로 휭- 가버리는바람에 칼바람같은 외로움, 1년 견뎌낸 지금, 정말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방학때만 볼수있으니 1년은 안되겠군요 ㅎ_ㅎ ) 제가 올해는 휴학하고 등록금 벌려고 알바중인데 하........ 하루에 문자 달랑 두통합니다. ' 나 일어났어 일할게 ' , ' 나먼저 잘게 잘자 ' 이젠 지금은 오히려 그에게 문자하는걸 깜빡하기도하고,.. 그럴떄마다 놀랍니다. 물론 그가 바쁜거 잘 압니다. 남친이 학교 조교입니다, 물론 성적도 우수하구요 그는 꿈, 목표 확실히 세우고 이루려 하는것이지만.. 정작, 전 " 응 힘내 " 라며 웃곤 뒤돌아 외로움에 몸서리칩니다. 네,이해해줘야죠, 잘 압니다. 그냥 제가 너무 나쁜거죠 그저 제가 못난겁니다. 이남자도 제가 첫사랑이고, 저도 이남자 첫사랑입니다. 가슴깊이 사랑했고, 아니 사랑하고있습니다. 그저 외로움란 녀석이, 제 마음한구석에 자리잡아 커져만 갈뿐인데 단지 그것 뿐인데 그게 너무 힘겹고 지칩니다.. 언니들은 하나같이 " 뭐?평생 니남자친구보다 널 좋아해줄 사람 없을꺼같다고? 야 , 세상의 반이 남자야 " " 너 그렇게 그남자만 바라보다 보낸 세월 나중에 꼭 후회한다, 아픔도 겪어보고 남자도 많이 만나봐야 성숙해지고 남자보는 눈도 생기고 결혼도 잘하는거야 " 사실, 우리.. 문제점 많은 커플입니다. 동갑내기라 서로 더욱 욕하고 서로 이해하려들지않고, 싸울땐 치고박고 싸웟었어요 손지검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그러다 제가 싸우다 맞고 입술이 터져서 8바늘 꿰맨후로 그도 충격먹었는지 그이후론 손찌검이 없지만, 만나면 하루에 한번이상은 싸웁니다 모두 그러하듯 사소한거에.. 그런 나쁜 것만 생각하면 정말 헤어지잔 말이 미련없이 나올거 같지만, 그치만.. 그치만.. 저요, 그가 날 얼마나 사랑해주는지 알고 또 느끼기 때문에 그러질 못하겠네요 잠깐 아파하고 훗날 행복하자 지금은 사랑보단 저말이 너무나 와닿아요.. 방금 너무나 오랜만에 보는 문자가 왔어요 " 쟈기, 아직나 사랑하지? " ........너무 기쁜데... 기쁜 말인건데..왜 마음이 아픈걸까요 솔직히 저, 바로 답장을 못하겠더라구요.. 고민했다는거 자체가 죄인거죠? 사랑하는데,.. 뭔가 사랑할수 없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말.......못하겠어요 힘들다고, 지친다고, 사랑해달라고 어떻게 그래요, 자기하는일 하나에 버거워 힘들어하는데 나까지 그러면 어떡해요...... 저 정말, 나쁘네요 저 정말, 나쁘고 못된 여자에요. 가슴이 너무 아파 허겁지겁 글로 적어봤는데 마치 거울속 내가 나를 보는 느낌이네요ㅎㅎ 72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법
3년 사귄 동갑내기 잉여커플입니다
고딩때부터 사귀다 대학때문에 떨어지게됬죠
고딩땐 등,하교는 물론 쉬는시간이나 밥먹는시간,
심지어 수업시간까지 붙어다니다가 그가 지방대로 휭- 가버리는바람에
칼바람같은 외로움, 1년 견뎌낸 지금, 정말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방학때만 볼수있으니 1년은 안되겠군요 ㅎ_ㅎ )
제가 올해는 휴학하고 등록금 벌려고 알바중인데
하........ 하루에 문자 달랑 두통합니다.
' 나 일어났어 일할게 ' , ' 나먼저 잘게 잘자 '
이젠 지금은 오히려 그에게 문자하는걸 깜빡하기도하고,.. 그럴떄마다 놀랍니다.
물론 그가 바쁜거 잘 압니다. 남친이 학교 조교입니다, 물론 성적도 우수하구요
그는 꿈, 목표 확실히 세우고 이루려 하는것이지만..
정작, 전 " 응 힘내 " 라며 웃곤 뒤돌아 외로움에 몸서리칩니다.
네,이해해줘야죠, 잘 압니다.
그냥 제가 너무 나쁜거죠 그저 제가 못난겁니다.
이남자도 제가 첫사랑이고, 저도 이남자 첫사랑입니다.
가슴깊이 사랑했고, 아니 사랑하고있습니다.
그저 외로움란 녀석이, 제 마음한구석에 자리잡아 커져만 갈뿐인데
단지 그것 뿐인데 그게 너무 힘겹고 지칩니다..
언니들은 하나같이
" 뭐?평생 니남자친구보다 널 좋아해줄 사람 없을꺼같다고? 야 , 세상의 반이 남자야 "
" 너 그렇게 그남자만 바라보다 보낸 세월 나중에 꼭 후회한다,
아픔도 겪어보고 남자도 많이 만나봐야 성숙해지고 남자보는 눈도 생기고 결혼도 잘하는거야 "
사실, 우리.. 문제점 많은 커플입니다.
동갑내기라 서로 더욱 욕하고 서로 이해하려들지않고, 싸울땐 치고박고 싸웟었어요
손지검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그러다 제가 싸우다 맞고
입술이 터져서 8바늘 꿰맨후로 그도 충격먹었는지 그이후론 손찌검이 없지만,
만나면 하루에 한번이상은 싸웁니다 모두 그러하듯 사소한거에..
그런 나쁜 것만 생각하면 정말 헤어지잔 말이 미련없이 나올거 같지만,
그치만.. 그치만.. 저요, 그가 날 얼마나 사랑해주는지 알고 또 느끼기 때문에 그러질 못하겠네요
잠깐 아파하고 훗날 행복하자
지금은 사랑보단 저말이 너무나 와닿아요..
방금 너무나 오랜만에 보는 문자가 왔어요
" 쟈기, 아직나 사랑하지? " ........너무 기쁜데... 기쁜 말인건데..왜 마음이 아픈걸까요
솔직히 저, 바로 답장을 못하겠더라구요.. 고민했다는거 자체가 죄인거죠?
사랑하는데,.. 뭔가 사랑할수 없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말.......못하겠어요
힘들다고, 지친다고, 사랑해달라고
어떻게 그래요, 자기하는일 하나에 버거워 힘들어하는데
나까지 그러면 어떡해요......
저 정말, 나쁘네요
저 정말, 나쁘고 못된 여자에요.
가슴이 너무 아파 허겁지겁 글로 적어봤는데
마치 거울속 내가 나를 보는 느낌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