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그리고 알바

돌덩이2011.03.19
조회455

안뇽하세요

 

이제 대학생 신입생이된 11학번 건장한 남아에요

 

대학생되니까 일주일 단위로 용돈을 받기로 했어요!!

 

일주일에 오만원!

 

뭐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은 돈인데 차비로 한 만원이 들어가구(가까운데다녀요)

 

점심값으로 만삼천원이 들어가구(월~금) 레포트쓸때나 운동동아리때문에 저녁까지 할때가 한 두세번

 

되거든요 그럼 그때는 싸게 먹을수 없어요 한 사천원 정도 들어요 ㅜㅜ 친구들이랑 먹는데 삼각김밥 같은

 

거 먹을순 없잖아요 그리고 배도 고프고 그래서 한 사천원짜리 먹어요

 

그러면 거의 차비에 밥값까지하면 삼만오천정두 되고 친구들이랑 가끔 놀거나 필요한거 사면 일주일에

 

오만원은 좀 빠듯한 현실이에요 뭐 제가 아끼고 공부만 하면 되지 않느냐? 그렇게 말하시는분들안테는

 

제가 뭐라 할말이 없긴한데... 대학생활 그렇게 살면 좀 재미두 없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주중알바는 좀 그렇고 주말 알바를 하자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번주 화요일날 엄마께 여쭈엇는데 그떄는 괜찮다구 했어요!! 대신 공부를 열심히 하라군요

 

공부는 당연히 열심히 하고 부가적인걸로 알바를 하니까 당연한 얘기로 들었습니다.

 

얘기를 하고 제가 편의점 알바를 구해서 편의점 수습기간? 한 이틀동안 미리 배워야 한다고 해서

 

어제 갈려고 하니까 엄마가 "아빠안테도 얘기하고가~ 대학생이니까 니가 얘기 해야지~"그러시는

 

거에요 그래서 좀 멍~햇죠?  웬만한 일은 엄마와 처리 하는데 그래서 엄마에게 얘기를 하면 당연히

 

엄마가 아빠에게 얘기를 하고 그래서 두분이 동의를 해서 저에게 오거든요

 

근데 아빠에게 또 얘기를 하라니 그래서 좀 이상했죠

 

아뭏든 아빠에게 얘기를 하니까 그런건 절대로 하지 말라고해요 편의점 알바 위험하기도 하고

 

알바하지말고 공부하래요..

 

물론 공부를 해서 장학금을 타면 그만큼 좋은것이 없죠 비싼 등록금 내고 다니는 학교 거기서 장학금 받

 

고 다니면 그것보다 좋은일이 없는데 제가 열심히 공부 안한다는것도 아니고 사실 주말에 공부한다고

 

해도 레포트 작성하구 영어 공부 하고 나머지 시간 친구들만나서 운동하고 그러는데 주말 야간으로

 

알바하는데 그것도 반대하고... 엄마는 좀 도와주실줄알았더니 엄마도 공부하라 그러고..

 

뭔가 꽉 막힌 느낌이에요 대학생때는 등록금이나 그런건 어쩔수 없어도 책값이나 기본적인것들은 좀

 

내선에서 해결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알바할떄 용돈도 3만원정도로 줄여서 받을려고도 했구요

 

알바하면서 저축도 조금씩 해서 방학때 여행도 가고 싶었고 전공책도 좀 사고 그러고 싶거든요

 

저희 부모님이 나이가 좀 많으세요 제 위로 누나가 셋입니다. 근데 젤 막내 누나가 저랑 띠 동갑이에요

 

그래서 부모님이 더 이러신건가요? 맨날 엄마가 "엄마 아빠가 늙었으니까 열심히 공부해야되"

 

그렇게 얘기 하시는데 전 좀 부담스럽고 그럴때마다 왜 내가 공부해야지? 내가 왜 대학에 왔지?

 

대학생활 이렇게 보내도 될까? 그런생각 들어요

 

흠.. 어떻할까요?

 

좀 지금 꽉막힌느낌 들어요

 

어떤분은 뭐 열심히 공부해라 그러시는 분도 있지만 공부만 하고 살긴 전 싫습니다.

 

여행도 다니고 싶고 운동도 배우고 싶고 그래요 그래서 돈이 필요한데 엄마가 필요한거 말하라고

 

합니다. 근데 그걸 어떻게 다 말합니까?

 

하... 지금 좀 꽉막힌거 같얘요 어제 계속 얘기를 해도 계속 공부만하라네요

 

고등학교때는 당연히 공부중요하죠 대학 입시때문에 근데 대학교 와서도 계속 공부만 하라네요

 

어떻하죠 뭔가가 가슴을 짓누르고 잇는 느낌이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