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직장인 연애 스토리 # - 5★

고진감래2011.03.20
조회1,193

하하....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나 추천과 댓글 달아주신분께 무한 감사 드립니다..(좀더 팍팍찍어주세요..!!!ㅋㅋ)

 

오늘 마님과..300일...ㅋㅋㅋ 맞죠~~나이먹고 이거챙기니...쑥수럽기도하지만...그래도 용케 어떻게 여기까지왔나 생각드네요..ㅋㅋ

 

뭐 300일..

 

전날 둘다 따로 엄청난 과음을 해...

 

300일 날의 시작은 점심 해장으로 시작 되어...저녁먹다 저 체해서..결국 한거 없이 밥만먹는 300일이 되다

 

들어오네요..ㅋㅋㅋ

 

아프다고 걱정해주는 마님보니..아푸길 잘했다??뭐 ..이런 생각도...ㅋㅋㅋ

 

잡소리는 저리 치우고...오늘도 역시나 ...스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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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토요일....전날 과감한 용기로 영화보로가자고 한 날입니다

 

전날 과음을 했지만 아침에 또 되도안하게 목욕제개 하러 간다고 눈을뜸...영화시간은 저녁 8시꺼엿뜸..

 

전날 과음했으니 저녁먹고 영화보자는 생각에 그 처자에게도 8시꺼 콜???

 

그처자 ok!!!

 

나님 태어나서 때를 한번도 안밀어본 남자임

(어릴때 아버지께서 때 계속안밀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때안나온다는 말도 안되는소리에..껌뻑넘어가서 28년동안 때를 안밀음..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

 

때를 안밀기땜에 목욕탕에가도 ...30분정도 밖에 못있뜸(할께 없뜸!!)

 

그래서 거의 목욕탕을 안감..내돈내고는..ㅋㅋㅋ

 

그날따라..목욕탕에 한시간 정도 있따 나온거임..이리저리 씻고 온탕 냉탕 갔다왓다하며..

 

피부를 최대한 부드럽게 만들기위해..ㅋㅋㅋ

 

목욕갓다 한숨자고 그처자에게 문자했떠니...

 

아씨~부~~~러르르르를~~~~~~썡깜!!(이 뇨자가..찌릿찌릿찌릿찌릿

 

헐.....나 차인거심????

 

저녁 늦게 그 처자 문자가옴...(장난치냐?이뇬아~~)

 

이 처자 :  죄송해요 이제 자다가 일어났어요?근데 영화 아침 조조 얘기한거 아니에요?

나님 : 헐 (걍 뻑침...이뇬은 죽여살려...)

이 처자 :  연락없으시길래...취소하셨나했어요

나님 :  아...저녁얘기한건데 어쩔수없죠뭐..잘쉬었어요?

 

이처자...문자또 씹어잡수심

 

답이 없길래..걍 냅두고 나님 잠드심.....

 

아침에 일어나 핸드폰을 봤떠니....

 

아이폰 쓰신분들은 알꺼심...보낸 문자 앞에..빨간..느낌표가 떡하니떠있는 상황

 

이 처자 문자를 쌩깐게 아니라..나님 문자가 전송실패를 한거심...

 

아놔 서울 한복판에서 핸펀이 안터질줄을 생각도 못한거심...ㅡㅡ

 

여차여차 용기내서 말한게 개뿔하나도 안된거심..하하하..어이 상실....그렇게 주말은 어의없음과 함께..

 

걍 말아먹음...제길슨~우씨우씨우씨

 

월요일은 바빠서 이처자한테 신경전혀 못쓰고...

 

화요일이 월급날인지라..주머니가 두둑하지만 삼실에서 좀 늦게 마침....이처자와 같이 퇴근하는 길에..

 

신x 기찻길가서..갈비살이나 먹자고 했더니..가자고 함...

 

(이뇬 고기는 정말정말 미친듯이 사랑하는거가틈)

 

그래도 이제 좀 같이 일하면서 공감부분이 생기니 버스에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잘함...ㅋㅋㅋ

 

고기 폭풍 흡입 하면서 술도 역시나 흡입하며..분위기가 스물스물 업이 되었뜸..ㅋㅋㅋ

 

고기집 분위기는 너무 정신없어서...그 처자 대리고..아는 지하 bar로 자리를 옮겼으나...

 

하하....드디어 여기서 일이 터질줄이야...하하....

 

술이 들어가니 ..별말이 다 나옴...

 

나님 : 남자 소개 시켜줄까요?(장난 친다고 얘기한 거임..)

이처자 : 누구요?

나님 : 왜 같이 일하는 대리 둘 말에요..ㅋㅋㅋ

이처자 : 아 됫어요..^^

 

이말을 한번만 물어봤으면..우리 커플 여기까지 못옴..ㅋㅋ

 

나님 술먹고 이소리를 몇번하는 사이 이처자 술이 좀되었뜸..ㅋㅋㅋ

 

나님 : xx씨~남자 소개 시켜줄께요~잘해봐요~~

이처자 : 아 머래요..됬어요 대리님...

 

잠시 그처자 얼굴보면서 얘기하다...적막이 흐르더니...

 

이처자 : 대리님은 내가 진짜 그사람들한테 갔음 좋겠어요??네???

나님 : 아니...뭐..그런....게....~~

이처자 : 진짜 갔음 좋겠냐구요!!!!!~!

(이때 표정 완전 진지합니다...이때 표정 죽을때까지 못잊을꺼심)

 

나님 이소리 듣고...엄청 폭풍같은 웃음이 나옴...대놓고 엄청 웃었음...왜냐면 음...이때 딱 감이왔음..

왜 그 ..아싸 무조건 내꺼구나라는 그런 자신감이랄까나..

(그래 아가야...니가 들이밀어야지 나이든 내가 들이밀까??ㅋㅋㅋ흐흐흐흐흐흐흐흐잘한다~)

 

나님 : 그럼 나한테 올래요?

그처자 : ......(고개만 끄덕끄덕)

 

하하....이처자와.....만남을 술로시작해서..사랑도 술로 시작합니다....

 

나님 : 일루와요...(머리 쓰다듬어 줬음) 나도 좋아요.....

그처자 암말없이 내 손꼭 잡아주더니...술먹습니다...

 

나님은 뭐 더이상 말할꺼없이..기뻐죽죠...ㅋㅋㅋ

 

최씨한테 문자함..

 

나님 : 야 넘어왔쓰..

최씨 : 걔?걔가왜?미친거아냐..

나님 : 꺼져~~ㅋㅋㅋㅋ

 

모태쏠로 ...역시나 질투더럽게 합니다..짱짱짱짱

 

이처자 술이 좀 되었길래..저번과 같이 웩하고..뭔 사고가 안나기위해...

 

잽싸게 집에 대려다 주려고...나왔서 길을 걷는데...

 

이처자 역시나 쓰윽하더니..손을 꼬옥잡아주더군요

 

저 역시도 손을 꼬옥잡고...이처자 집을 향해 걸어갔습니다(그 설레임이란..말로 표현못함 두근두근)

 

하하...오늘은 아니겠지라고 나왓찌만...

 

역시나..이처자..집앞 놀이터에서...웩 거립니다...뭔깡으로 저렇게 술을 드시나...ㅋㅋㅋ

 

웩 거리고 들어가라고 하는데..이처자 나를 꼭옥 안더군요...자기도 오늘 좋다고...잘하자고....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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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에 입술은..아놔.....

 

3번키스해서..3번다..웩 이후입니다..그날은 물도 안사서.땀찍땀찍땀찍.주겨뿔라..ㅡㅡ^

 

키스는 고기냄와함께 범벅이..ㅋㅋㅋ

 

이렇게 5월 25일..저녁...저희 사랑은 시작되었씁니다...알콩?달콩?개뿔...ㅋㅋㅋ

 

사무실에서는 26일부터 비밀연얘가 시작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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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군가가........알아버리는...이런..몹쓸상황이...

 

저희가 들킨건 6편부터 쓰도록하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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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글재주가 없네요..ㅡㅡ 이거 은근 달달한데...남정네가 쓰니뭐..재미가 반감된듯..ㅋㅋㅋ

19금을 조금 추가하고싶지만...우리 마님께서도 이거 계속 보고계셔서..

나중에 대판한번 싸우면 언더에다 올리도록하죠..하하....

 

즐거운 주말보내시구요..곧 6편쓰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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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마님과도 얘기했지만...서로 처음부터를 돌아보니 잼남니다...ㅋㅋㅋ

 

이처자 글쓰는데 전화오네요...

 

마님 : 자기야 자기 정체가 탈로 났어...신상 다털렸어 가족한테..ㅋㅋㅋㅋ

 

화이트 데이때..선물한거땜에..다 털렸다네요..ㅋㅋㅋ

 

선물한거 한장올려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