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다섯이랑 살아봤어?★★★★[11]

야수공주2011.03.20
조회2,593

★★★★★오빠다섯이랑 살아봤어?★★★★★

 

1탄 :  http://pann.nate.com/b310765888

2탄 :  http://pann.nate.com/b310766353

3탄 :  http://pann.nate.com/b310766707

4탄 :  http://pann.nate.com/b310767111

5탄 :  http://pann.nate.com/b310768020

6탄 :  http://pann.nate.com/b310818711

7탄 :  http://pann.nate.com/b310823064

8탄 :  http://pann.nate.com/b310826655

9탄 :  http://pann.nate.com/b310828084

10탄 : http://pann.nate.com/b310886013

 

 

 

 

지금보고계신것이 [11] 탄 입니다.

 

 

 

안녕하끼니~??

 

ㅎㅎㅎ 오랜만에 왔어요!! 나 기억하실분있을끼니~??

 

ㅎㅎ 근..2주?됬죠? 반가워요 너무...ㅡㅜ 바빠죽는줄 알았또!!ㅎㅎ

 

그냥 잔말말고 시작할꼐요~!!

 

저번탄에 반가운얼굴들~!! 오늘도 함께?

 

 

 

 

 

1.

 

 

설날 우리오야들 함께 모였을떄임.

 

우리집은 큰집에 안가고 우리집에서 제사를 지냄.

 

다른집은 우선 여자들이 요리할재료 사가지고 전날혹은 당일날 음식준비한다고 들었음.

 

ㅎㅎㅎ 이걸 들은지도 얼마안됬음..나 고2때?

 

암튼, 우리집은 좀 특별함.

 

우선 설날 전에 전에 전에 전날 부터 시작함.

 

큰오야네를 제외한 우리 4명은(당연히 우리 오마니도 제외임) 오마니께서 친히 적어주신

사야할리스트 메모를 양손에 꼬옥 지고 장을보러 재래시장을 돌아다님.

 

우리 4명에서.....

 

우리 4명에서....

 

분명 집에서 나올떄는 4명임.

 

시장골목어기쯤되면 3명임.

 

당근하나사면 2명임..

 

 

시금치를사면..

 

 

잉......?

 

나혼자인교?

 

이렇게됨...ㅡㅜ

 

그리고 장을 다보고 낑낑거리면서 집에갈떄가되면.

 

잉?

이자슥들 어디서 나온거임.? 

 

다시 당근산곳을 지나면 2명임..

 

골목어기를 지나면 3명.

 

집앞에가면 4명이됨...

 

 

 

 

 

오야들아.

 

 

 

 

 

 

 

니 머리카락에 붙은 땀방울들은...분명 장보느라 힘들어서난걸꺼야...그치?

 

 

 

절대...논다고 난 땀방울들이아닐꺼야....

 

 

 

 

 

 

 

 

 

 

 

근데 왜 난  놀이터에서 괴성을지르며 미끄럼틀타는 장신3명을 본거같지....?

 

 

 

 

 

 

2.

 

여차저차해서 집에 재료를 다사넣으면, 오마님께서 검토를 하심.

 

"엥? 시금치가 왜이렇게 시들시들한겨?"

 

"ㅡㅜ 그거는 들고오느라 여기저기치였나봐..ㅡㅜ"

 

"다시사와"

 

"엄마...ㅡㅜ 나 힘들어...ㅡㅜ"

 

"오야들데꼬가서 언능 사러갔다가와"

 

"엄..마...."

 

"토달지 말고 빨리!!!!"

 

'아,아니 엄ㅁ"

 

"언능 안가!!!!!!!!!!!!!!!!"

 

 

"오야들 지금 집에 없다고!!!!!!!!!!!"

 

 

ㅡㅜ 엄마가 시금치 잡을때 부터 도망갔단 말이여....ㅡㅜ

 

 

 

 

3.

 

다시 시금치 사와서 꼬치준비를하고,

 

나물을 다듬어놓고

 

생선을 손질하고.

 

내가 함...

 

 

오야들 부를라하면 없어짐.쿄쿄쿄쿄

 

이뿐 우리 오야들~

 

준비를 다마치면

 

설날 전날이됨.

 

전날 아침 일찍 큰오야 내외 도착하심.

 

새언니"아요~ 우리 꽁쮸님 힘들었겠네~"

ㅡㅜ 언니..언니밖에 엄써요 진짜..ㅡㅜ

 

 

그리고 큰오야의 감시아래에 오마니를 제외한 우리6남매+새언니는

전부치기를 시작함.

 

이미 경력10년에 달하는 큰오야의 지휘아래

 

우리는 일사불란하게 일을 시작함.

 

튀김- 첫째 둘쩨

전- 셋째 넷째

생선찌기&나물무치기&탕국-다섯째

나머지 자질구리한거 - 나& 새언니

 

 

우리집은 여자가 기름앞에 서서 일하는것을 극도로 싫어라하는 남자님들(특히 다섯쨰오야)

 

때문에 그냥 여기저기 일할 준비를 해주거나, 뒤치닥꺼리, 혹은 잔심부름을 함.

 

오야들이 여자가 기름앞에서서 일하는걸 싫어하는 이유는.

 

우리 오마니 허벅지에 큰 흉터가 있음.

튀김하다가 임은 상천데, 손에 기름이 튀겨 깜짝놀라오마니가 허둥거리다가

마침 끓고있는 주전자를 쳐서 허벅지에 화상을 입으셨음.

 

그이후로 오야들은 여자가 기름앞에서 일하는꼴을 못봄.

 

분명 힘든거는 오야들임.

 

일이 너무 많다보니깐. 이것저것 시켜댐.

 

근데 나와 새언니 일이 제일 바쁘고 많음!!!!!

근데 그걸 몰라줌..ㅡㅜ

 

큰오야"여기 튀김옷 물하고 밀가루좀 주라 "

둘쨰"여기 기름온도가 안오른다, 가스가 없는거같은데. 공주야 가서 가스좀사와라"

셋째"그 뒤집게 없나요? 형수님"

넷쨰"에잇, 파전할껀데 파가 이쁘게 안썰어졌잖아-_- 꽁주! 오야 칼좀"

다섯쨰"탕국할떄쓰는 큰 냄비 어딨지?"

 

아고...시끄럼 진심 시끄럼.

 

근데 이러다가

 

"야!!!!!아이돌육상대회할시간이다!!!!"

 

미침.

 

하던거 내팽겨치고 다뛰어감.

 

물론 이때 큰오야는 담배피로간다고 없거나 다른 볼일보러 나간거임..

 

자기들끼리 눈치봐가며 이러는거지..

 

근데...

 

오야들??

 

기름이끓고있잖아..

 

여기다가 불쌍한 새우들이 튀김옷이 반쯤벗겨진채로 둥둥떠다니는데..

 

이대로두고 가면 어떻게?

 

 

 

 

 

이러다가, 우리집에 아이돌오면 기름 엎을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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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탄 봐주신 모든님들 감사하고 사랑해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욥!

 

싸랑합니데이~!

 

 

 

추천과 댓글을 주신다면, 열심히 오늘 한편더,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