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개독개독하는 사람들 욕만말고!!

김수미2011.03.20
조회168

나 또한 하나님이 존재하시나? 성경이 진짤까? 이런생각 단한번도 해본적없었어여.

얼마나 힘들면.. 이정도까지 무너지겠는가.. 이런건 이해들을 못하시는군요..

나도 예전엔 나처럼 이렇게 상처받고 방황하는 이들보며 안타까워했고. 때론 말을해도 알아듣지 못하는거보면서 화도 내봤고...신앙적으로 말도했었고.. 맘아파하며 기도했었고..

나또한 님들처럼 사람을 보며 믿음생활하는거 아니란거 알았었어요.

35년이란 시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어쩔땐 전도하는게 즐거워서 밖에 나가서 예수 없다 하는이들..욕하는이들 보면 막 가슴까지 아파도 봤고요..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들 전도를해도.. 안받아들이는거 보면서.. 저대로 살다가 죽어서 지옥갈텐데... 그게 너무 가슴아파서 몇날몇일 금식하며 기도도 했었고요.

하지만 사람은 언제든지.. 어느쪽으로든 변할수 있따는거.. 

나도 내 친구들이 어느순간 지금의 나처럼 방황하는 모습보면서 성경말씀으로 충고식으로도 해봤고..

절대 그러지말라고 하나님은 꼭 있다고.. 그렇게 없다고 쉽게 말하지 말라고도 해봤고

목사들한테 상처받거나 교회직분 가진 사람들한테 상처받아서 .. 교회가 뭐 저래.. 이런 친구들보면서

목사도 장로도 다 사람이라고 완전할순 없다고.. 같은 죄인이라고.. 그래서 항상 회개하며 담부턴 안그래야지 하고 살지만 또 인간이라 그게 안되는거라고..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나와 일대일관계라고..

그렇게 설득도 해봤고요..

지금 이런거에 댓글 다시는 분들 보면서.. 나도 그랬었어요.

다 이해되요. 나도 님들이 그런말 하는거 이해되요. 나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내가 이렇게 다시 생각해보게 되니까..

이런 생각들데여.. 지금 충고식으로 말씀하시거나..걱정하는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과연 저런 맘이 얼마나 갈까? 본인들도 하나님 있으신가요? 라고 궁금해하는 날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아.. 일하믄서 쓰니까 정신없네여;

암튼. 특히 충고식으루 말씀하시는 분들. 그거 도움 전혀 안되요.

오히려 더 재수없단 생각뿐이 안들고요. 정말 이렇게 방황하는 영혼이 불쌍해서 충고하시는건지.

아님 본인과의 생각이 달라서 욱해서 쓰는말인지...

정말 아직까지 하나님이 있다 믿고 있는 분들.. 적어도 늘 기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식 씨알두 먹히지 않는 충고식 말하지 말고 차라리 조용히 기도나 하세요.

어딜가서 누구한테 말을해도 다 똑같아. 방황하는 이는 방황하고 싶어서 하니?

방황할때는.. 오죽하면 이럴까? 이런 생각들은 한번도 못해보지? 이기적이기나 하고..

진짜 기독교인들 맘에 안들어!

 

 

진짜 불쌍히 여기는 맘이 전혀 없다.. 진짜 여기 글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정말 자기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욕이나 하고 화나내고.

선교? 그런건 저~ 남의 나라가서 말도 안통하는곳에서 하는게 선교라고들 생각하나?

겨우 개독개독 된다고 화나? 기독교인더러 개독교인 이라고 한다고 화나면?  저~~ 미지의 나라가서 선교하시는 분들은 늘 싸워야겠네여. 욱하고 욕하고 .. 

진짜 예수님 믿는거 맞는지? 진짜 믿는 자들이라면 적어도 개독개독하는 사람들 보면서 욕하거나 화내거나 하지말고 차라리 그시간에 그들의 영혼두고 기도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