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다들 조심하세요!!!!★★★★★ 그림有

ㅎㅈ2011.03.20
조회2,192

 

안녕하세요ㅠㅠ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쓰네요!!!!!!!!!!!!

글쓰는건 처음이라서 너무 너무 어색한데; 꽤 얼마전에 겪은 일때문이에요..

몇몇 판을 보다 보니까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신분이..저 말고도 꽤 있으신듯 해서!

 

시작할게요 언냐들 쳇 ( 관계상 음슴체를 쓸게요ㅠㅠ죄송해요)

*참고로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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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좀 넘었을때쯤임..아직 완전 겨울이 안지나서리..

7시때만 되도 좀 깜깜했음..그니까 오후에서 저녁으로 넘어가는 시간이였음..;

아직 초등학교를 다니는 동생 준비물을 챙기기위해서 집에서 5분~10분거리쯤 되는

문구점에 가고 있었음.. 집에서 일직선 골목을 지나서 딱 돌았음

 

 

 

그런데

 

 

 

그냥 안경끼고 만화 되게 좋아하게 생긴 남자가 바지를 갑자기 애기들 올리듯이

끌어올림..(뭐 ㄸㄸㅇ치다가 올린게 아니라 걍 막 올린듯;)

그냥 봐도 좀 이상한 사람이구나 하고 지나감..;

 

 

사실 이일을 겪기전엔 좀 이상한 행동을 하더라도

의심이나 경계를 하지 않았음 왜냐면 막 경계하고 그러면 더 오해받고 막 내가

이상한 취급 받을것 같아서리ㅜㅜ...

 

쨋든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음..

 

 

그렇게 지나고 나서 계속 길을 가는데 중학교 근처랑 빌라들이 쭉..서있고

좀만 더가면 시장이 보이는 어두운 골목길이였음 ;

 

뒤에서 자꾸 타박타박 소리가 들림;;;

잠깐 휴대폰에 뭐 친다고 멈춰 있었는데 그땐 또 타박타박 소리가 안들렸음;

 

이때부터 조금 이상한 감을 느꼇음(그렇다고 해서 날 따라온다곤 전혀 생각 못함..);

 

 

뒤를 돌아봤더니 그남자임..

내가 딱 뒤돌아보니까 눈이 마주치더니 딴청을 하면서 휴대폰을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딴청피움..막 만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누가 스토킹 하다가 딴청하는 딱 그런표정;;;;..

 

이때까지도 따라온다고 전혀 생각못함..

그렇게 좀 밝은 시장쪽을 지낫음 그렇게 해서 다시 어두운 골목쪽으로 들어감-_-;;

 

계속 타박타박 소리가 남;;

진짜 아 정말 몇개 골목이나 똑같이 지나온게 좀 이상하다 싶엇음..

그래도 의심하기가 좀 그랫음 왜냐하면 진짜 평범하게 생김..

키도 별로 안커보임 아무리 커도175.,. 거의 160~170사이로 보이는 고등학생에다가

그냥 작은 뿔테안경 끼고 여드름이 좀 많아보이고 갈색 야상을 입었음..ㅠㅠ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 같이 생겼기 때문에..; 전혀 그렇게 생각도 못함..

 

 

진짜 계속 타박타박 뒤에서 소리가남..

뒤돌아봤더니 이제 거리도 좁혀짐;;....................

내가 뒤돌아보면 지도 멈춰잇음ㅋㅋㅋㅋㅋㅋㅋ참..하..이때부터 조금씩 감을 느낌..

그러다가 제가 확 뒤돌아보면서 몇분동안 쳐다봄 계속 딴청함..그때 구세주가 나타남;..

 

 

 

 

사실 학교골목길 자체가 으슥하기때문에 사람들이 잘 안지나다님.. 고등학생쯤

되어보이는 남자들이 몇명씩 걸어옴.. 내 뒤엔 그 수상한 남자밖에 없었음..

 

갑자기 고등학생? 남자들이 걸어오니까 다른 골목길로 가버림..

 

 발그림 죄송..ㅠㅠ( 까만색:나 빨간색:남자)

 

 

다른골목길로 들어가길래..이제ㅐ 나 포기했구나 싶은 맘에 너무 다행이다 생각했음.

그래도 남이 날 따라온적이 그렇게 노골적으로 따라온적이 첨이였기때문에

무서운 마음에 문구점 가면서도 몇번씩이나 뒤돌아봄..

 

(사실 옷도 뭐 야하게 입은것도 전혀 아니고.. 그냥 청바지에 패딩을 입었음..그런데다가

몸매도 전혀 좋은편이 아니고 심지어 키도 153정도 임..ㅠㅠ전..)

 

 

그렇게 다행이다 싶어서 문구점에 들어감....한자공책을 다고르고 계산하는데

문구점이 좀 큼; 서점이랑 합쳐져있는 복합적 구조라서.. 투명하고 큰 창문이라서

밖에서 안이 다 비침.... 계산을 하고 있는데 투명한 창문에서

 

 

 

(발그림 ㅈㅅ..ㅠㅠ이해를 돕기위해서 계산을 딱 하는데 창문으로 계속 지켜봄..

이때 소름이 돋았음 아 진짜 따라오는거 맞구나.. 진짜 맞구나..)

 

 

 

그렇게 제가 계산하는 모습을 다 지켜보고선 또 다시 다른 골목으로 가 버림..

다른 골목으로 가버린 사이에 빨리 가야겠다 싶어서 후다닥 나왔음..

저한텐 참고로 핸드폰이 있엇고 친구랑 전화하고 있는 사이였음 하지만

큰소리로 차마 이상한 사람이 따라온다고 말을 할수도 없었음..(혹시라도 따라오는게 아닐까봐)

아빠도 출장가있는 상태엿고 엄마도 어린 동생을 보시고 있기때문에 차마 전화를 못걸엇음

만약 최악의 상황이 닥친다면 부모님께 전화할 생각이였음..ㅠㅠ

 

 

문구점에서 나와서 좀 걷다가 동네 교회근처였음..동네교회를 지나는데 또 뒤에서

타박타박 소리가들림;;진짜 아니길 바랫음 눈물이 찔끔나올려고 햇음

진짜 이제 거리까지 완전 좁혀서 거의 붙은 상태.. 그땐 부모님생각도 안나서

그냥 놀라서 빨리 걸음만 빨리 걸었음.. 뒤돌아보니까 그 남자임;;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건지

진짜 너무 무서웟음 자초지종 기억도 안남 제가 뛰니까 그남자도 뜀;;허;..

 

 

그렇게 뛰다가 아까 문구점 올때 학교근처에 분식점이잇음 그앞에

반에서 별로 친하지도 않은 친구와 그 친구 언니가 가고 잇엇음....

 

사실 정말 말도 잘 안하고 안 친햇음..하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은 그 사람들 뿐이엿고

정말 고마웟음 그떄..ㅠㅠ

 

그래서 딱 달라붙어서 엄마한테 전화하는척 하면서 조용히 말함(당시 친구의 언니는 전화하던 상태)

 

친구한테 자초지종을 조용히 설명하니까

놀라면서 뒤를 쳐다봄..제가 쿡 찌르면서 쳐다보지 말라고..하니까 알겟다고

일단 언니랑 자기는 둘이니까 집으로 데려다주겟다고함..(천사표임ㅠㅠ...)

 

 

그런데 더 무서운건 여자 3에다가 건장한 언니까지 잇었는데도 따라옴

일부러 언니랑 친구가 잇어서 이제 나도 대놓고 쳐다봣음..

근데 일부러 쳐다보면 딴청하면서 실실 쪼개고...

(제가 체구가 좀 작은편이지만 대충 나이로 짐작하면 저랑 나이가 비슷한 학생인듯 했음..)

 

 

친구언니도 그얘기를듣고 같이 셋이 엄청 빨리 걸엇음 그니까 뒤에서도 타다타다타다..뛰어옴..

하필 그때 배터리도 다 나가버림..솔직히 셋다 무서워서 전화할 생각도 못햇음..

진짜 막 그상황이 되니까 빨리 도망가야한다! 라는 생각때문에 신고도;부모님 생각도 안났음..

만약 언니들도 그런상황이면 침착하고 집 근처면 부모님한테 전화하셈

동네 경찰서에 신고해봣자 늦게 옴..진짜 잡혀가버림..부모님은 맨발로라도 오심..

 

 

그렇게 계속 우리집을 향해서 뛰엇음....물론 그 뒤에놈도 뛰어왓음 쪼개면서;;

 

 

 

 

 

 

 

 

 

 

 

 

결국..

 

 

 

 

 

우리 집앞까지 도착함; 친구언니가 밑에서 기다리면서 보고잇을테니

우리집 3층앞까지 데려다주라함..;

 

 

결국엔 집에 들어가는거 쓰윽 쳐다보고는 자기 갈길 가버림..

 

 

 

오면서 어두운 골목을 엄청 많이 지낫음; 그리고 또 사람들 많은곳도 지났고.

근데 TV에서 보면 막 스토킹?하고 뭐 이상한짓 하고 성추행 하는 사람들이

되게 괴팍하게 생겻고 막 이상한 티가 나는데 내가 만난 사람은 그런사람이 아니엿음..

특히 나처럼 체구작은 언니들은 조심해..ㅠ;

 

 

 

그리고 진짜 사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마;

언니들보다 어린사람일수도 잇고 잘생긴 사람일수도 잇고

평범한 사람일수도 있고 늙으신 할아버지 일수도 잇어

그래도 솔직히 여자인 입장에선 무섭잖아..

 

솔직히 남자들도 막 오해받고 그런거 싫어할텐데

요즘 하도 흉흉한 세상이고 나도 갑작스럽게 당한거엿고

같이 안잇고 안데려다줫더라면 나도 무슨일을 당햇을지 몰라;

 

그냥 따라온다 ! 그 자체가 너무너무 무섭고 섬뜩하더라고

그리고 참고로 그상황되면 난 잘 대처해야지 이 생각하지?

아무생각도 안나고 그냥 눈물만 찔끔나더라 나도 이런 상황에 처하구나..

 

 

막 오늘 톡에 올라온글보니까 뭐 대들고 위협하라고 하잖아

근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 딱 그런거 처하면 아무것도 못해

그러니까 언니들 무조건 조심해 경계 절대 늦추지말고 옆집아저씨더라도

경계해..솔직히 진짜 남자들 입장에선 이상한 사람아닌데 오해받는게 싫을수도 잇어

그래도 남자보다 조금더 약하고 보호받아야할 입장이잖아...ㅠㅠ

물론 쎈언냐들도 많겟지만..

 

나도 물론 나쁜짓 당한건 아니지만..하마터면 당할뻔햇을수도 잇고

그런데다가 어휴..따라온다는 그자체가 섬뜩하고 실실쪼개면서 난 안따라옵니다

이러는 척이 더 무서웟어 그리고 평범한 얼굴에다가 아무렇지 않은척..

 

언니들도 뒤에가다가 누가 좀만 따라오는 기색이 느껴지면 망설이지말고

부모님께 전화해서 엄마 나 가고잇어~ 이런거나 아빠 나 가고잇어 ㅠ

아니면 남자친구라도 전화하든가..아니면 그냥 없으면 하는척이라도해..

그리고 터치폰은 소리도 안나니까 112 나 119 입력만 해놓고 잇던지..진짜 몰라

 

과장해서 말하느거일수도 잇는데 나도 글로만 읽다가 이런 상황에 처하니까

정말 무섭더라고 내 집들어가는것도 봣는데 혹시 내일또 따라오지 않을까

기다리진 않을까 이런생각도 들고 말야..

 

 

언니들 글이 길엇지? 한명이라도 보고 좀더 자극받아서

자기 몸 자기가 지키는 언니동생들이 됫으면 좋겟어.

 

주위에 조ㅓㅎ은 남자분들도 많지만 정말 이상한 ㅅㄲ들도 많잖아!

언니몸은 언니가 지키는거야 ㅠㅠ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