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교대역에서 서울대 입구역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서 너무 황당한 일을 보게되어 처음 판을 쓰네요;; 경황이 없어 동영상을 못찍어서 ㅠㅠㅠ 아쉽군요.. ㅠㅠ 여튼 9시 20분이었나? 교대역에서 2호선 지하철을 탔습니다. 제 바로 옆에 왠 수염이 하얗게 기신 할아버지 한분이 타시더라구요. 보면서 나이가 어느정도 되셨을까 궁금도 했습니다. 사건은 이제부터 입니다... 잘 가다가 갑자기 노약자석에서 누군가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옆을 슬쩍 돌려보니.. 방금 같이탄 할아버지와 왠 나이 좀 있어보이시는 아저씨가 싸움을 하고 계시더군요. 무슨 다리를 꼬면 안된다였나 뭐였나.. 아저씨는 앉아계시고 할아버지는 서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어느샌가 언성이 커지다 그때부터 아저씨가 쌍욕을 그대로 우수수 쏟아내시는 겁니다;; "이 개X끼 호로X끼 너 몇살 처먹었다고 나도 나이 처먹을 만큼 처먹었어!" 이렇게 욕설을 쏟아 부으시다 그대로 할아버지 얼굴을 치시더군요;; 옆에 계신 남자분께서 말려주셔서 다행이었지 아니었음 정말 심하게 맞으셨을 겁니다. "민증 보여줄까 X발! 쳐봐!" 대단한 아저씨였습니다.. 낯짝이 철판인건지 뭔지.... 그러다가 다른 덩치 크신 남자분이 오셔서 시끄럽다고 말리시더군요. 그렇게 한 10초 조용히 있으시다가... 다시 "너 이 X발 나이가 몇이야!".... 내리기 직전 정말 할아버지가 안되 보이셔서 걱정을 하며 돌아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순간 정말 폭풍같이 아저씨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할아버지의 코트 가슴팍에 반짝거리는 금배지가......... 제가 잘못 본것일 수 있지만... 국회의원이 하는 금배지 비슷한게 가슴팍에 달려있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찌합니까... 그 아저씨 빠염인가요..
지하철 2호선에서 뵌 욕쩌는 아저씨;;
방금 교대역에서 서울대 입구역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서 너무 황당한 일을 보게되어 처음 판을 쓰네요;;
경황이 없어 동영상을 못찍어서 ㅠㅠㅠ 아쉽군요.. ㅠㅠ
여튼 9시 20분이었나? 교대역에서 2호선 지하철을 탔습니다.
제 바로 옆에 왠 수염이 하얗게 기신 할아버지 한분이 타시더라구요.
보면서 나이가 어느정도 되셨을까 궁금도 했습니다.
사건은 이제부터 입니다...
잘 가다가 갑자기 노약자석에서 누군가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옆을 슬쩍 돌려보니..
방금 같이탄 할아버지와 왠 나이 좀 있어보이시는 아저씨가 싸움을 하고 계시더군요.
무슨 다리를 꼬면 안된다였나 뭐였나..
아저씨는 앉아계시고 할아버지는 서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어느샌가 언성이 커지다 그때부터 아저씨가 쌍욕을 그대로 우수수 쏟아내시는 겁니다;;
"이 개X끼 호로X끼 너 몇살 처먹었다고 나도 나이 처먹을 만큼 처먹었어!"
이렇게 욕설을 쏟아 부으시다 그대로 할아버지 얼굴을 치시더군요;;
옆에 계신 남자분께서 말려주셔서 다행이었지 아니었음 정말 심하게 맞으셨을 겁니다.
"민증 보여줄까 X발! 쳐봐!"
대단한 아저씨였습니다.. 낯짝이 철판인건지 뭔지....
그러다가 다른 덩치 크신 남자분이 오셔서 시끄럽다고 말리시더군요.
그렇게 한 10초 조용히 있으시다가...
다시 "너 이 X발 나이가 몇이야!"....
내리기 직전 정말 할아버지가 안되 보이셔서 걱정을 하며 돌아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순간 정말 폭풍같이 아저씨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할아버지의 코트 가슴팍에 반짝거리는 금배지가.........
제가 잘못 본것일 수 있지만... 국회의원이 하는 금배지 비슷한게 가슴팍에 달려있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찌합니까...
그 아저씨 빠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