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12011.03.20
조회3,586

 

 

 

  

톡쓰는 재미가 이런거군요ㅋㅋ

 

너무 감사드려요^^

 

 바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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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현이 뒤에서 현이 보고 있었음ㅋㅋ

 

근데 여자 마음이란게 이상함

 

이렇게 다시만나서 같이 영화도 보고,저녁도 먹고 하니까

 

다시 좋아지는 거임(나 쉬운여자임?ㅋㅋㅋ)

 

3년전 그때처럼....

 

 

 

 

 

 

 

 

아 참, 나중에는 이런일이 있었음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긴데ㅋㅋㅋㅋㅋ

 

10시인가 그때 일어나서 세수 대충하고 쌩얼에다 모자 대충 키워넣고

 

떡볶이 사먹으러 가고있었음ㅋㅋㅋㅋ

 

그게 확 땡기더라고ㅋㅋㅋㅋ

 

 

 

 

 

 벌써예상했음?

 

그럼 얘기해야겠네ㅋㅋㅋ

 

그래요 나 현이랑 마주쳤어ㅋㅋㅋ

 

 

 

근데 더 웃긴건 현이도 츄리닝ㅋㅋㅋㅋㅋㅋ

 

그래 우리가 뭐 여기서 만날줄 알았겠니....

 

그래서 한쪽손에 떡볶이컵들고 인사했음ㅋㅋㅋ

 

그리고 다음날에 연락왔음

 

 

 

 

'그때 너만나고 창피했어ㅋㅋ'이렇게 문자왔음

 

(나만 했겠니...난 일어나자 마자ㅋㅋㅋㅋ)

 

근데 우리 현이 귀엽지 않음?

 

생긴거랑 다르게 얘는 하는 행동이 너무 귀여움ㅋㅋ

 

 

 

 

 

 

 

그리고 우리가 사귀계된 계기는 이 일로 시작되었음ㅋㅋ

 

그 날 따라 내가 많이 아팠었음

 

그냥 집에서 끙끙 앓고 있는데 현이 한테서 문자왔음

 

집앞에 잠깐 나와보라고

 

아픈데도 무릎쓰고 나 나갔음

 

근데 양손에 먹을게 잔뜩ㅋㅋㅋㅋㅋ

 

떡볶이랑 순대랑 죽이랑 치킨이랑ㅋㅋㅋㅋ

 

많이 먹고 나으라는거임ㅋㅋ (현아 나 그전에 돼지되겠다ㅋㅋㅋㅋ)

 

진짜 너무 아파서

 

 

고마워하고 그냥 집에 다시갈라고 했음

 

먹을건 다 받고ㅋㅋㅋㅋㅋㅋ

 

 

 

뒤돌아서가는데 얘가 내 목 감쌌음ㅋㅋㅋ

 

 

 

'바보야 이렇게 아프면 어떻하냐 내가 죽겠다 진짜..'

 

 

나 저소리듣고 울었음

 

나도 내가 왜 울었는지 모름ㅋㅋㅋㅋ

 

그냥 울컥했던것같음ㅋㅋ

 

아 진짜 바보같았었네ㅋㅋ 나ㅋㅋㅋㅋ

 

 

 

나 우니까 현이가 놀라서

 

왜울어 왜울어 많이아파 하면서 기겁했었음ㅋㅋㅋ

 

 

나 진짜 꺼이꺼이거리면서 울었음ㅋㅋㅋㅋ

 

 

 

나 이때 미쳤었던것같음

 

사람이 아프니까 여자자존심이고 뭐고 다 없음ㅋㅋ

 

 

저말듣고 나 울면서 뭐라했는줄암?ㅋㅋㅋ

 

 

'좋아해..'

 

 

ㅋㅋㅋ그래요 나 고백안받았어

 

먼저 고백했어ㅋㅋㅋ

 

 

그러니까 현이가 나 다시 꼭 안아줬음ㅋㅋㅋ

 

(현아 음식 다 식는닼ㅋㅋ)

 

 

 

 

 

'지금 나 너한테 이렇게 고백하려고 왔잖아...

 

먼저 툭 얘기해 버리면 어떻하냐?ㅋ'

 

 

 

 

 

지금은 사귄지 200일 넘었음ㅋㅋㅋㅋ

 

 

이건 첫키스사건인데ㅋㅋㅋㅋ

 

현이랑 놀다가 집에 들어가려다가

 

내가 먼저 그랬음ㅋㅋㅋ

 

볼 가르키면서 '나 여기 뽀뽀해줘'

 

 

 

근데 현이가 키스했음ㅋㅋㅋㅋ

 

(야 입말고 볼에 해달라고 볼에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집앞에서 일어난 일이 참 많았던것같았음ㅋㅋ

 

 

 

 

저번에는 현이랑 경주월드갔다왔는데

 

아놔 탬버린 탄다고 미치는줄알았음ㅡㅡ

 

그날따라 줄은 왜 그렇게 긴건데?

 

1시간 정도 기다렸던것같음ㅡㅡ

 

그렇게 겨우겨우 탔는데 나 탬버린타다가 실수로 손 놔버렸음ㅋㅋ

 

어떻게 됐겠어ㅋㅋ 기냥 가운데서 데굴데굴ㅋㅋㅋㅋ

 

그런데 현이가 그렇게 흔들리는데 자기도 손놓고 나 잡으로 와줬음ㅋㅋㅋ

 

그러니까 탬버린 아저씨가

 

'거기 커플 내앞에서 너무하잖아요~'하면서 더 세게흔듬ㅋㅋㅋ

 

그러니까 같이 가운데서 데굴데굴ㅋㅋㅋ

 

 

 

 

 

현이 저때 진짜 욕많이했음ㅋㅋ

 

그렇게 욕 많이하는거 처음봤어ㅋㅋㅋㅋ

 

사람이 떨어졌으면 멈춰야댈거아냐~하면서 투덜거림ㅋㅋㅋㅋ

 

쪽팔리긴했나봐~ㅋㅋㅋㅋㅋ

 

저때 진짜 재미있게 놀았음ㅋㅋㅋ

 

거기 주변에 찜질방 있었는데 거기서 자고 갔음

 

거기서 현이가 나 팔베가 해줬음ㅋㅋㅋㅋ

 

근데 웃긴건 얘는 거짓말을 못해ㅋㅋㅋ

 

그러고 1시간쯤 지났나?

 

tv보다가 조용하게 나한테

 

'솔아....미안한데 나 팔 저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갈통 무거워서 조카 미안.

 

우리 그렇게 목침베고 얼굴보면서 잤음ㅋㅋㅋㅋ

 

저때 우리 진솔한 얘기를 많이 했던것같음ㅋㅋㅋㅋㅋ

 

서로의 비밀같은거 털어놓고ㅋㅋㅋ

 

혹시나해서 말하는데 현이랑 나랑 여기가서 암일도 없었음ㅋㅋ

 

진짜 그냥 찜질방가서 그냥 찜질만했음ㅋㅋㅋ

 

 

 

 

 

 

 

 

그런데

 

사람이......

 

정말 이렇게 좋을 줄만 알았음

 

그런데 어쩔수없는것같음

 

싸우게 되는건.....,

 

 

 

 

 

 

현이가 솔직히 내가 봐도 진짜 잘생기긴했음

 

그래서 과에서 얘 좋아해는 애가 한명있었나봄

 

그애한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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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쓸게요^^

 

집에 오자마자 나 감동받았어요ㅠㅜ

 

추천수가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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