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찾아온 훈훈이

나에게도사랑이2011.03.21
조회263
안녕하세요!!

 
맨날 읽어만 봤지 글 쓰는건 처음인

 
현재 호주에서 제2의 대학생활 중인 24살 흔녀 입니다.

 

일주일 내내 조회수 지켜보다 70 넘으면 한편한편 쓰던 글이었는데

 

어제 하루사이에 조회수 70 돌파!!

 

 

다른 님들에 비하면 아주 미비한 숫자지만 그래도 제글을 읽어주시고 글 써주시는 몇몇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수도 3개나 되었어요 ㅠㅠ 왠지 부끄럽지만 1명이라도 제글을 읽어 주시고 추천 해주신다면

 

부족한 글쓰기 실력이지만 계속 올리겠습니다!!!!

 

감사해용>_<// 

 

 

밑에 저의 마음을 담아 답글 남깁니다.

컴맹이 글 쓰느라 고생했어요!!
 

 

 

 

 

 

이글을 보신 이후로 훈훈이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실 겁니다!!

 

 우와!! 재밌게 봐주신다니 감사감사+_+

 

  

 저 아쉽게도 용인 k대 아닌데.. 거기 말씀하시는 듯? 저는 서울에 s대 ㅋㅋ 아시려나 몰라요~

 

 

 많이 힘드시겟어요ㅠ 그래도 용기 내보세요!! 누나도 동생들 사랑합니다 ㅋㅋ

 

 

 처음에 조회수도 낮고 추천수도 없어서 소심한 마음에 정해버린 숫자였어요.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들고오겠습니다!!

 

 

 

 

 

 

재미없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셨음 함.

 
지금부터는 누구나 다 쓴다는 음슴체 나도 한번 쓰겠음.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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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렇게 처음 훈훈이를 본지 4개월만에 커플이 되었음.

 

 

 

훈훈이는 갑자기 큭큭 거리기 시작했음. 나는 순간 멍- 하게 훈훈이를 쳐다봤음.

훈훈이는 내 볼을 감싸쥐고 내가 본 이래 최고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음.

 

훈훈이: 누나 진짜 고마워.. 나 누나가 부담스러워 하고 있는거 알았거든?

그래서 마음 숨길려고 했었는데 그래도 그 맘 숨기는게 왜 이렇게 어렵냐..

그래서 오늘 뭐가 되도 부딪쳐 보려고 온건데

나 진짜 19년 살면서 최고로 잘한거 같아 누나 진짜 고마워~~~~

 

나: 아아파~ 내볼 놓고 얘기해 ㅠㅠ

나도 너 맘 모르고 있던건 아닌데 솔직히 쫌 부담스러웠어

근데 너 놓치면 진짜 후회할꺼 같아서...너랑 있으면 행복하고 즐겁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

먼저 고백해줘서 고마워...........

 

훈훈이는 진심 나를 꼬옥 안고 계속 미친듯이 웃기만 했음.

나도 티 안내려고 해도 숨길 수 없는 이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었음.

 

우린 그 후로도 정자에 앉아 계속 얘기를 나누었음.

 

난 그리고 훈훈이에게 내가 처음부터 널 지켜보고 있었다고도 말해줬음

훈훈이는 당연히 그때 내 모습은 기억도 안난다고 함 여기서 난 살짝 마음상함.

 

그래도 훈훈이가 말하길 자기도 같은 반 된 후 부터 나를 쭉 지켜봤다고 함.

수업시간에 혼자 앉아 있는게 마음걸려 계속 신경이 쓰이던 찰나 나랑 앉을 기회가 생겼고 바로 말걸었다는 말도 해줬음.

 

우린 그렇게 대화를 나누다 나랑 제일 친한 oo이에게 전화가 왔음.

oo이를 이제부터 똘똘이라 칭하겠음 우리반 최고로 똘똘한 아이임. 나님 보다 3살 어림.

 

똘똘이는 나를 급히 찾았음. 애들이랑 게임하는데 재미없다고 빨리와서 분위기 띄우라는 호출이었음.

나는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음.

 

나님 훈훈이와 더 시간을 갖고 싶었지만 아쉽게 우린 방으로 들어가야 했음.

 

그리고 우리가 사귀는 건 모두에게 비밀로 하기로 했음. 우리 둘이 사귀는게 알려지면 학교에 알려지는건 시간 문제였음. 우리학교는 매우 소문에 민감함. 학교에 알려지면 이것저것 피곤해짐.

 

그렇게 우린 방으로 들어가 신나게 게임을 즐겼음. 물론 훈훈이가 내 술도 다 마셔주고 중간 중간 훈훈이가 힘들어 해서 밖에 나와서 바람도 쐬고 대화도 나누며 하루가 다 지나갔음.

 

우린 해 뜨는 시간에 모두 잠이 들었음. 우린 방 하나밖에 잡지 않아서 꾸역꾸역 쑤셔 자야 하는 상황이 었음. 술 약한 아이들은 벌써 잠이 든지 오래였고 이불도 베게도 좋은 자리도 다 뺏긴 상태였음. 훈훈이는 나님 자리 잡아 준다고 이곳저곳을 쑤셔 대더니 저 멀리서 오라고 손짓했음.

거기에는 나름 두명이 누울 자리가 있엇음 밑에는 어디서 구했는지 커다란 이불이 깔려있었음.

 

나: 여기 완전 좋다 근데 너무 구석인데 둘이 눕기 좁지 않을까?

훈훈이: 여기가 그래도 제일 넓은데야 구석이 그래도 누워있음 제일 편할꺼야 밑에 이불도 제일 푹신한걸로 가져 왔으니까 한번 누워봐

 

나는 또 훈훈이가 하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신난다고 바닥에 누웠음. 이불이 두꺼워서 그런지 꽤 푹신하고 아늑해서 잠이 솔솔왔음. 나는 이불을 퐁퐁 두드리며 훈훈이에게 옆에 오라고 손짓했음. 근데 중요한 베게는 어딜 찾아봐도 구할 수 없는거임. 나님 그냥 바닥에 머리대고 누웠음. 근데 갑자기 훈훈이가 팔을 내 머리 밑으로 들이 밀었음. 팔베게가 그렇게 편하고 좋은지 미처 몰랐음. 난 내 무거운 머리가 조금 걱정되긴 했지만 술을 마신 탓 & 행복한 설레임에 잠이 푹 들었음. 훈훈이와 함께~

 

 

다음날...

 

 나는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음. 분명 옆에서 자고 있던 훈훈이가 내 발 밑쪽에서 자기 가방을 뒤지고 있었음.

 

훈훈이: 누나 깼어? 미안 내가 부시럭 되서 깼나봐~ 나 잠깐 밖에 나가 있을테니까 씻고 옷 따뜻하게 입고 어제 갔던 정자로 나와..

나: 응? 지금 몇신데? 일어나자마자 밖에는 왜 나가..

훈훈이: 빨리 빨리 씻고 나오세요 완전 생얼 부끄럽지도 않냐? 밖으로 나와 나간다~

나: 알았엉~ 씻고 바로 나갈께!

 

그렇게 훈훈이는 무언가를 챙겨서 밖으로 나가버렸음. 나는 세면도구를 챙겨서 화장실로 향했음. 어제 술 먹은 탓에 속은 쓰리고 얼굴은 퉁퉁 부어 있고 정말 사람 몰골이 아니었음. 이 얼굴로 훈훈이랑 대화를 하다니 ㅠ 정말 속상하지만 어쩔 수 없었음. 여름이긴 하지만 이른 아침이라 쪼금 쌀쌀할거 같아 세수를 하고 겉옷을 들고 밖으로 향했음. 멀리서 훈훈이 모습이 보였음. 훈훈이는 나를 발견하곤 언릉 오라며 손짓했음.

 

훈훈이: 빨리오셩~내가 누나 속쓰릴까봐 어제 오는 길에 라면 사왔어~이거 먹어 내가 미리 물 부어놨어~

나: 우왕~내가 술먹고 라면 먹는거 어떻게 알았어? 맛있겠다!!!먹자먹자~

 

 

훈훈이는 이런 사소한 걸로 나를 감동시켰음. 내가 예전에 술먹고 라면 먹자고 조르던걸 기억하고 있었나 봄. 우린 그렇게 아침부터 둘이 오붓하게 앉아 라면을 먹었음. 훈훈이가 끓여서 그런지 더욱 맛있고 속도 풀리는거 같았음.

 

우린 그렇게 라면을 먹고 방으로 돌아와 친구들을 깨우기 시작했음. 어제 과음을 한 탓에 다들 제 정신이 아니었음. 하지만 모두 정신차리고 일어나서 우린 급히 역으로 출발해야 했음. 우리는 MT를 위해 기차를 타고 왔음. 하지만 다행히 나는 훈훈이와 훈훈이 태우고 온 형과 함께 편하게 서울로 갈 수 있었음.

 

 

 

MT를 다녀온 후 우리는 정식으로 커플 행세를 하고 다님 물론 학교 밖에서만..

매일 수업 시간에 장난도 치고 떠들기도 했지만 그건 늘상 있는 일이니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음.

 

수업이 끝나면 훈훈이랑 주로 함께 공원에 갔음. 4시에 수업이 끝나면 맛있는 걸 사들고 벤치에 앉아 수다도 떨고 맛있는것도 나눠 먹었음. 그리고 학교가 서울 강남쪽에 위치에 있어서 거의 매일 강남역에서 돌아다녔음.

 

밤이 되면 학교 근처에 있는 우리 집까지 꼭꼭 데려다 주고 가끔은 우리집에서 맛있는 것도 만들어 먹었음. 우린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는 평범 커플임.

 

 

그러던 어느날,,,

 

그날은 아마 남아공 월드컵 개막식이 있던 날이었음.

훈훈이는 나에게 연락을 했음

 

훈훈이: 누나 모해? 오늘 개막식인데 축구 보러 나가자

나: 어디? 오늘 사람 너무 많아서 못 볼꺼 같은데 그냥 집에서 볼래

훈훈이: 무슨 축구를 집에서 봐 사람 많은데서 봐야 재밌지 강남역에서 우리과 사람들이랑 축구 보기러 했으니까 거기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같이 보자보자~

나: ㅋㅋ 그럴까 그럼? 완전 재밌겠다 근데 나 너네 과 사람들이랑 별로 안 친한데 소개 시켜줘야 됨

훈훈이: 그건 걱정하지 말고 6시까지 우리학교 앞 역으로 나와~

나: 너가 여기까지 오게? 하튼 알았어 준비하고 금방 나갈께~

 

훈훈이와 그렇게 약속을 잡고 나는 나갈 준비를 했음.

 

띵동~ 갑자기 문 벨소리가 울렸음.

나는 택배 받을 물건이 있어서 당연히 택배 아저씨라 생각하고 문을 열었음,

 

근데 문을 여는 순간~

훈훈이가 보이는게 아님?

 

나는 순간 이게 뭐지? 하며 당황스러움도 잠시 너무 반가웠음

 

나: 왜 집까지 왔어 역으로 나오라더니

훈훈이: 쫌 일찍 도착해서 심심하게 기다리기 싫어서~ 전철에 사람 완전 많아 너무 복잡해 큰일났다

나: ㅋㅋㅋ잘왔어 근데 어쩌냐 나 사람 많은거 완전 싫은데

훈훈이: 괜찮아 나랑 가면 안심심하니까 금방 갈 수 있어 ㅋㅋ 강남역이니까 몇정거장만 가면 되자나

나: 그래도~ 근데 진짜 떨린다 오늘 완전 재밌을꺼 같아

 

우린 이런 대화를 나누다 시간이 다 되서 빨리 강남역으로 이동을 해야했음

 

여기서 잠깐...

사실 우린 이때까지 스킨쉽 하나없이 매일 폭풍 수다와 달콤한 문자 정도가 우리에겐 다였음

아직 손도 못 잡은 순수 커플이었음.

 

학교에서 맨날 만나고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 보니 우린 그냥 아~~~~주 친한 친구같은 커플이었음

나도 훈훈이도 왠지 손하나 잡는것도 조심스러웠음

그렇게 스킨쉽 타임이 오면 우린 어색 돋는 상황만 진행됐음.

 

 

훈훈이와 나는 진짜 사람이 쏟아져 나오는 지하철에 겨우 끼어 타게 되었음

역시 월드컵을 보러 가는 사람 인파에 우린 제대로 서 있을 수 조차 없었음.

나는 거의 문에 달라 붙어 있었고 훈훈이는 내가 넘어지기라도 할까봐 노심초사 최대한 내가 서있을 자리를 만드느라 정신 없었음. 날씨도 너무 덥고 사람도 많고 지하철 안은 정말 최악이었음.

 

거기에다 훈훈이 얼굴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탓에 바로 내 코 앞까지 와 있었음.

정말 오랜만에 가슴이 두근두근 얼굴을 후끈해지고 왠지 훈훈이 얼굴을 볼 수 없었음.

훈훈이는 그런 내맘도 모르고 나를 위해 자리 확보에 여념이 없었음.

 

그렇게 내가 계속 훈훈이를 훔쳐 보니까 훈훈이도 내 눈빛이 신경쓰였나 봄.

 

 

 

 

 

 

 

 

 

 

 

그런데 갑자기 훈훈이가 내쪽으로 더 다가오더니...............

 

내입술에 하아-

 

 

뽀뽀를 했음.

 

 

나는 이 사람 많은 곳에서 훈훈이가 갑자기 다가온 것도 당황 스러운데 기습뽀뽀까지.........

정말이지 얼굴이 홍당무가 되다 못해 거의 터질 지경이었음.

지금 생각해도 오글오글..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린 그렇게 불편하게 한 역 한 역을 지나서 강남역에 도착했음.

 

 

 

훈훈이는 내리자마자 내 손을 잡았음.

 

그러더니 한다는 말이

누나가 하도 날 뚫어져라 쳐다 보길래 뽀뽀해달라는 줄 알고~

이러는거임...

 

난 내심 기분이 좋았지만 그걸 대 놓고 표현할 순 없었음 하지만 훈훈이가 참 귀엽다고 생각함.ㅋㅋ

 

그렇게 우린 첫뽀뽀를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하고

 

왠지 모를 어색함에 손만 잡고 약속된 장소로 향했음.

 

중간 가는 길에 길을 잃어서 친구한테 물어 보느라 우린 조금 늦게 합류 할 수 있었음

 

 

 

약속 장소는 엄청 큰 호프집이었음.

나는 학교에서 안면만 있는 훈훈이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어색하게 자리에 앉았음

훈훈이 과 사람들은 처음 나를 보자마자 의아한 표정을 지었음 사실 난 그 과 사람들과 친분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커플인지도 모르는 그 친구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 당연했음.

 

그렇게 우린 어색하게 축구가 시작하기 전까지 술을 마시고 가끔 나에게 질문 해주는 착한 친구님들에게 답변도 해주고 있었음.

 

그러다 어색한 상황이 안되겠는지 훈훈이가 나를 잠깐 밖으로 불러냈음.

그리고 훈훈이가 나에게 제안을 하나 해왔음.

 

사실 오늘 훈훈이가 과 사람들에게 나를 소개 해주고 싶다는 거임.

그래서 어색한거 아는데 나를 불러 냈다고 함.

 

나는 좀 당황했음 MT갔다온 이후로 우리는 몰래 잘 만나고 있었고

그렇다고 학교에서 일부러 모르는 척 할 사이도 아니었기 때문에 몰래 사귀는거에 대해 별 부담은 없었음

근데 갑자기 훈훈이는 자기과 사람한테 나를 소개해주고 같이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함.

 

안그래도 훈훈이는 처음부터 숨기고 싶어하진 않았음

훈훈이는 사람들 눈치 안보고 당당하게 누나 만나고 싶다고 항상 그런 이야기를 했음.

 

그렇게 한참 얘기를 나눈 후, 우린 결국 훈훈이 과 사람들에게 우리 교제에 대해 알리기로 마음 먹음.

 

 

 

우린 다시 안으로 들어가 함께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음.

친구들은 나가서 왜 이렇게 늦게 들어오냐며 우릴 찾으러 나가려던 참이었다고 함.

 

우린 서로 눈치를 보며 눈빛을 나누다 훈훈이가 드디어 발표할 분위기를 만듬

 

훈훈이과에는 나보다 나이 많은 오빠 2명이 있었음. 훈훈이는 그 형들에게 사실 중요하게 할 얘기 있다고

운을 띄었음.

 

형들은 '또 뭔데?' 이런표정으로 훈훈이를 쳐다봄 훈훈이는 평소 형들에게 부탁을 많이 함 (저번 MT때도 이중 한명이..ㅋㅋ)

 

그러더니 훈훈이는 저번에 말한 여자 친구 이야기라고 했음. 사실 몇일전부터 매일 술 먹을때 부르면 아무때나 나오던 훈훈이가 나오지 않는 거에 의심을 하길래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말을 했다고 함. 그러나 그게 누군지는 말을 안했다고 했음.

 

과 사람들은 점점 훈훈이의 말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음.

그러더니 훈훈이에게 빨리 말하라는 눈빛을 모두가 일제히 보냈음. 훈훈이는 결심한 듯 나를 불러냈음.

그렇게 훈훈이는 내 손을 잡고 '우리 사겨요' 라고 말해버렸음.

 

모두 우릴 보고 당황한듯이 쳐다보더니

옛날 MT때 왔던 그 오빠가 갑자기 내 이럴줄 알았어 그때 의심했어야 되는데 이러면서 앞장서서 우리 커플을 축하해줬음.

 

오히려 사람들 앞에서 우리 사이를 공개하고 나니 처음 고백 받았을 때 만큼 기분이 너무 좋고 인정 받는거 같아 훈훈이도 나도 기분이 좋아졌음. 과 친구들도 너무 축하하다고 어떻게 누나를 만났냐며 우리를 아주 많이 축하해줬음.

 

 

 

우리는 그렇게 중대 발표를 끝낸 후 과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축구 중계가 시작되었음.

 

 

 

 

 

 

 

 

몇몇 언니오빠동생친구들이 글 계속 읽어주시면 저도 열심히 계속 쓰겠음.

 

그냥 훈훈이랑 있었던 즐거운 일 위주로 글 쓰다보니 너무 생생한 기억땜에 자세하고 쫌 지루 해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셈.ㅠㅠ

 

다음번에도 부디 빨리 찾아 올 수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