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세요... 작년 현충원에 벚꽃이 무르익어 만개할 준비를 하고 있을 때즈음... 일어났던 천안함 피격사건...
그리고 피격사건으로 46인의 우리 아들같은, 친구같은, 동생같은 장병들이 차가운 바다에서 잠들어야만 했던 사건이었죠.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어느 순간 서서히 잊혀져만 가던 이 충격적인 사건...
이 사건때문에 유족과 전사한 우리 장병을 기리고자 현충원 벚꽃축제가 취소되었었죠.
봄을 느끼는 것도 좋지만 1년전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래글 클릭하시면 천안함 홈페이지와 추모글 남기실 수 있으세요.
벚꽃축제 관련 글을 읽기 전에 한 번 방문하셔서 그 분들의 충정과 용기와 희생에 애도의 표시(▷◁), 애도의 표현이 유족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Click! 천안함 용사들 사진으로 가게됩니다~)
이번 꽃샘추위만 끝나면 따사로운 햇살이 창문을 두드리는 봄날이 오게 될 것이다.
겨울 한파 속에 피었던 매화가 지고 봄꽃의 여왕이라 일컫는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리기 시작하면 전국에는 벚꽃향과 함께 남에서 북으로 한반도를 물들이게 된다.
꽃마중을 나서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남쪽으로 향해 연분홍 꽃구름 속을 거닐며, 화산한 봄날을 느끼며 봄의 북상을 함께 하게 된다.
3월 말 남도에서 시작하는 벚꽃벨트는 지속적으로 북상해 4월 초순이면 서울에 닿을 것이다.
그러면서 항상 하는 걱정과 생각은 '어디로 가야 평화롭게 벚꽃향을 느껴볼 수 있을까?'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남 진해, 경남 하동, 경북 문경, 경북 경주, 서울 윤중로 등 축제와 잘 알려진 장소를 추천하겠지만, 개인적으로 한산한 벚꽃명소로 해운대 옆 가락타운 2,3단지 사잇길이나 군포 중앙로를 추천해주고 싶다. 그 중 또 한 곳 강력추천, 울트라, 캡숑, 짱!
바로 현충원 벚꽃이다.
올해 현충원 벚꽃축제는 근 2년간을 보았을 때 4월 초나 2째주정도에 할 것 같은데, 공지가 뜨면 또 소개하기로 하고, 현충원 벚꽃축제는 국방부 군악대의 벚꽃 음악회와 다양한 공연, 군복무로 보지 못했던 연예병사들이 애거 출연하는 동작구 지역축제이자 서울 시민들의 열린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을 기다릴 것이다.
또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근현대사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주말마다 열리는 현충원 의장대 근무교대식이나 동작시범, 국방부 의장행사, 군악연주회 등도 감상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학습의 장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현충원 벚꽃은 대한민국 벚꽃축제 일번지인 진해나 쌍계사, 여의도 윤중로에 산재한 왕벚꽃과는 달리 수양버들처럼 가지가 축 늘어진 수양벚꽃이다.
분홍색이 많이 돌고 활짝 피었을 때는 불꽃축제 때 하늘에 쏟아지는 불꽃 폭포수 같이 환상적이여서 절로 탄성을 자아내는 서울의 벚꽃명소로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수양벚꽃뿐만 아니라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왕벚꽃나무도 있어 축제기간 외에도 벚꽃이 떨어질 무렵에는 꽃비가 내리는 평생 간직할 잊지못할 경험도 할 수 있어 봄나들이 가족여행장소로 추천하고 싶다.
화려한 옷과 화장으로 치장한 봄처녀의 생머리 같이 축 늘어져 찰랑거리는 현충원 수양벚꽃 밑을 걷노라면 봄의 따사로움과 함께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충원의 백미! 역시 호국의 꽃으로 유명한 수양벚꽃의 절경이다.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자생하는 수양벚꽃나무는 특유의 화려한 꽃태만큼이나 민족의 혼이 서린 자랑스러운 꽃이 아닐까 생각된다.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불모로 끌려가 갖은 고초와 수모를 겪은 효종대왕이 청나라를 치지 위한 북벌계획을 세우며 활을 만들고자 많이 심었던 것이 수양벚꽃이라 한다. 이 수양벚꽃나무는 호국정신이 깃든 역사적 의미를 간직하고 있어 국난을 극복하고, 조국의 독립을 바랬던,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 국가에 헌신하셨던 분들이 잠들어 계신 국립서울현충원과는 안성맞춤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번 봄, 현충원으로 꽃비 맞으러 들려보시는 것은 어떨까 강력추천하는 바이다.
부족하지만 글 중간중간 직접 찍은 벚꽃사진도 있지만 현충원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사진공모전에 출품되었던 사진도 함께 감상해 보실 수 있는 기회~^^
아래 사진들처럼 작품도 많이 남기시고 추억도 많이 담아가는 현충원나들이가 되길 기원하는 바이다.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열린 현충원 벚꽃축제
혹시 아세요... 작년 현충원에 벚꽃이 무르익어 만개할 준비를 하고 있을 때즈음... 일어났던 천안함 피격사건...
그리고 피격사건으로 46인의 우리 아들같은, 친구같은, 동생같은 장병들이 차가운 바다에서 잠들어야만 했던 사건이었죠.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어느 순간 서서히 잊혀져만 가던 이 충격적인 사건...
이 사건때문에 유족과 전사한 우리 장병을 기리고자 현충원 벚꽃축제가 취소되었었죠.
봄을 느끼는 것도 좋지만 1년전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래글 클릭하시면 천안함 홈페이지와 추모글 남기실 수 있으세요.
벚꽃축제 관련 글을 읽기 전에 한 번 방문하셔서 그 분들의 충정과 용기와 희생에 애도의 표시(▷◁), 애도의 표현이 유족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Click! 천안함 용사들 사진으로 가게됩니다~)
이번 꽃샘추위만 끝나면 따사로운 햇살이 창문을 두드리는 봄날이 오게 될 것이다.
겨울 한파 속에 피었던 매화가 지고 봄꽃의 여왕이라 일컫는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리기 시작하면 전국에는 벚꽃향과 함께 남에서 북으로 한반도를 물들이게 된다.
꽃마중을 나서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남쪽으로 향해 연분홍 꽃구름 속을 거닐며, 화산한 봄날을 느끼며 봄의 북상을 함께 하게 된다.
3월 말 남도에서 시작하는 벚꽃벨트는 지속적으로 북상해 4월 초순이면 서울에 닿을 것이다.
그러면서 항상 하는 걱정과 생각은 '어디로 가야 평화롭게 벚꽃향을 느껴볼 수 있을까?'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남 진해, 경남 하동, 경북 문경, 경북 경주, 서울 윤중로 등 축제와 잘 알려진 장소를 추천하겠지만, 개인적으로 한산한 벚꽃명소로 해운대 옆 가락타운 2,3단지 사잇길이나 군포 중앙로를 추천해주고 싶다. 그 중 또 한 곳 강력추천, 울트라, 캡숑, 짱!
바로 현충원 벚꽃이다.
올해 현충원 벚꽃축제는 근 2년간을 보았을 때 4월 초나 2째주정도에 할 것 같은데, 공지가 뜨면 또 소개하기로 하고, 현충원 벚꽃축제는 국방부 군악대의 벚꽃 음악회와 다양한 공연, 군복무로 보지 못했던 연예병사들이 애거 출연하는 동작구 지역축제이자 서울 시민들의 열린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을 기다릴 것이다.
또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근현대사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주말마다 열리는 현충원 의장대 근무교대식이나 동작시범, 국방부 의장행사, 군악연주회 등도 감상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학습의 장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현충원 벚꽃은 대한민국 벚꽃축제 일번지인 진해나 쌍계사, 여의도 윤중로에 산재한 왕벚꽃과는 달리 수양버들처럼 가지가 축 늘어진 수양벚꽃이다.
분홍색이 많이 돌고 활짝 피었을 때는 불꽃축제 때 하늘에 쏟아지는 불꽃 폭포수 같이 환상적이여서 절로 탄성을 자아내는 서울의 벚꽃명소로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수양벚꽃뿐만 아니라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왕벚꽃나무도 있어 축제기간 외에도 벚꽃이 떨어질 무렵에는 꽃비가 내리는 평생 간직할 잊지못할 경험도 할 수 있어 봄나들이 가족여행장소로 추천하고 싶다.
화려한 옷과 화장으로 치장한 봄처녀의 생머리 같이 축 늘어져 찰랑거리는 현충원 수양벚꽃 밑을 걷노라면 봄의 따사로움과 함께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충원의 백미! 역시 호국의 꽃으로 유명한 수양벚꽃의 절경이다.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자생하는 수양벚꽃나무는 특유의 화려한 꽃태만큼이나 민족의 혼이 서린 자랑스러운 꽃이 아닐까 생각된다.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불모로 끌려가 갖은 고초와 수모를 겪은 효종대왕이 청나라를 치지 위한 북벌계획을 세우며 활을 만들고자 많이 심었던 것이 수양벚꽃이라 한다. 이 수양벚꽃나무는 호국정신이 깃든 역사적 의미를 간직하고 있어 국난을 극복하고, 조국의 독립을 바랬던,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 국가에 헌신하셨던 분들이 잠들어 계신 국립서울현충원과는 안성맞춤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번 봄, 현충원으로 꽃비 맞으러 들려보시는 것은 어떨까 강력추천하는 바이다.
부족하지만 글 중간중간 직접 찍은 벚꽃사진도 있지만 현충원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사진공모전에 출품되었던 사진도 함께 감상해 보실 수 있는 기회~^^
아래 사진들처럼 작품도 많이 남기시고 추억도 많이 담아가는 현충원나들이가 되길 기원하는 바이다.
현충원 홈페이지에 행사 기간이 확정되면 공지가 뜰테니 제 블러그(http://www.cyworld.com/gtoguno)에 놀러오셔도 좋고, 현충원 블러그(http://snc66.tistory.com)를 관심 깊게 보시다 보면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1회사진공모전 입선작(채종렬, 춘정) 1회사진공모전 가작(차종순, 수양버들 벚꽃아래서)
3회사진공모전 입선(최희보, 햇살 가득한 정자)
3회사진공모전 동상(최용운, 벚꽃과 태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