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 처음써보는 20대 여자입니당~ 남들다써보는 음슴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써보겠냐며 한번써보겠음 대충 소개는 이정도 하고 본론으로 가겠음 제가 사는집은 아파트단지라서 택배아저씨들이 항.상. 똑같음ㅋㅋㅋ C택배는 뚱뚱이 아저씨 L택배는 키큰 아저씨 . . . 등등 진짜 고정멤버임ㅋㅋㅋ 그러다보니 아저씨들오면 늘 고생하셔서 음료수 한잔도 손에 쥐어드리고 인사도 몇번 챙겨드렸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띵동~ "누구세요?" "아리야 택배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아저씨들과 막역한 사이됬음♥ 암튼ㅋㅋㅋ 여기서 주목해야할 건.......... 택배는 다 아저씨들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푸근하고 이웃집 아저씨같...은........ 동네 치킨집.족발집알바같은 풋.풋.한.훈.남.따윈 없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여기는 그 흔한 치킨집.족발집 알바훈남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나 학생 또는 아저씨 뿐.) 그런데 그런 나에게도 훈남이 드디어 나타남 ㅠㅠㅠㅠㅠ 인터넷서점이용하느라 타택배는 많이 받아도 우체국택배는 상대적으로 받을일이 별로 없었음. 그런데 어느날 택배가 왔다는거임. 근데 우체국이였음 응? 우체국? (나중에 알고보니 근데 자주구매하던 곳이 이번에 마침 바꾼거임. 택배사를. 우체국으로......... ) 하필 잠이 들어서 눈꼽도 점검도 못했는데 급한나머지 전력질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폰으로 봤는데. 모자로 가려서 못본게..실수였음 드디어 별생각없이 문을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머. 훈.남. 이시네요? 근데 그 훈남 입에서..... "아리님이시죠? 여기 싸인부탁드려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목소리가 간드러지는거임♥ ( 내 이상형 목소리 좋은남자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입에서 내 이름이 나오는걸 듣는순간. 평소에 거지같은 이름이라며 싫어했던 내이름이 그렇게 이뻐보일 수가 없었음. 그렇게 싸인하고 물품받는와중에도 난 아저씨 얼굴 뚫어져라 보고있었음. 진짜 택배아저씬데........... 우체국택배 CF에 나오는 자체발광 핸섬 훈남이였음. 그렇게 택배를 받고ㅠㅠㅠ 설레는 맘을 안고서 집에 들어왔더니 문앞에 있는 거울을 보고 ㅁㄴㅇ허ㅏ밓ㅈ대ㅑ로녀윻;ㅗ리저ㅣㅏ런얼농래ㅑㅈ대 아.진.심 쪽팔리다 잠자다가 번개같이 뛰어와서 머리가 산발이고 옷은.....................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바라겠음 다행하게도 눈꼽은 없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를 꾸짖고 욕하다가 그렇게 시간이 흘렀음 근데 얼마안지나서 또 택배가 왔음 우.체.국.택.배가♥ 인터폰에 비친 우체국 택배 모자를 본 순간 몸과 마음을 단정하게 하고 손에 박0스라는 음료병을 쥐었음.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들한테도 드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며 합리화를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망의 띵동~ 소리가 울렸음 문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고운목소리로 "잠시만요~" 하고 문을 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헤헤ㅔ헤헤헤ㅔ헤헤헤ㅔ헤헤헤 그때 그 우체국 택배 오빠♥ 잖아? 솔직히 다른분 올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그오빠를 본 순간 나는 외쳤음 올레 고정이다!!!!!!!!!!!!!!!!!!!!!!!!!!!!!! 진짜 눈물이 날뻔함ㅠㅠㅠㅠㅠㅠㅠㅠ이 오빠를 자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ㅠㅠㅠㅠㅠ 그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맘속은 꽃밭풍경이였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손에 쥔 박카스를 드리며 " 힘드시죠? 이거 드시고 하세요 ^^ " 라며 빵긋. 웃어드림 .......... 아진짜 저 몇단어 말하는데 침이 바짝바짝. 심장 터지는줄 알았음. 그냥 택배오빠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떨리니? 그런데 이 오빠는 감사할 줄 아시는 오빠였음 " 뭘 이런걸... 감사합니다 아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이런걸 감사합니다 따위 들리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님만 들릴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서 아리는 가명임ㅋㅋㅋ) 그뒤로 이 택배아저씨 볼려고 용썼음 수업있는데 빼기도 했고 택배 추적도 해봤고 ................. 무엇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체국택배으로 바꾼 쇼핑몰. 그쇼핑몰에서 1년치 재고량샀음ㅋㅋㅋㅋㅋㅋㅋㅋ (통장잔고..........ㅠㅠ) 그리고 그뒤로 좀 많이 안면텄음 맘같애서는 번호달라고 하고싶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오빠. 결.혼.했을까봐................. 겁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배아저씨들 결혼안했다고해줘 나를 위해 그렇게 해줘 이 택배오빠는 결혼안했을꺼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호달라고ㅠㅠㅠ 용기................내도 될까? 흐엉엉ㅠㅠㅠ .... 공감 눌러주시면ㅠㅠㅠㅠㅠ 용기내서 한번 도전해보라는 뜻으로 알고 용기내서 번호물어보겠음ㅠㅠㅠㅠㅠ ------ 처음써본 판이라서ㅠㅠㅠㅠ 글이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산으로 가네요 거기다가... 뭐 어떻게 끝을 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그냥 뿅! 하고 사라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는 판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462
우체국 택배 아저씨가 훈남♥
안녕하세요
판 처음써보는 20대 여자입니당~
남들다써보는 음슴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써보겠냐며 한번써보겠음
대충 소개는 이정도 하고 본론으로 가겠음
제가 사는집은 아파트단지라서 택배아저씨들이 항.상. 똑같음ㅋㅋㅋ
C택배는 뚱뚱이 아저씨
L택배는 키큰 아저씨
.
.
.
등등 진짜 고정멤버임ㅋㅋㅋ
그러다보니
아저씨들오면 늘 고생하셔서 음료수 한잔도 손에 쥐어드리고
인사도 몇번 챙겨드렸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띵동~
"누구세요?"
"아리야 택배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아저씨들과 막역한 사이됬음♥
암튼ㅋㅋㅋ
여기서 주목해야할 건.......... 택배는 다 아저씨들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푸근하고 이웃집 아저씨같...은........
동네 치킨집.족발집알바같은 풋.풋.한.훈.남.따윈 없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여기는 그 흔한 치킨집.족발집 알바훈남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나 학생 또는 아저씨 뿐.)
그런데 그런 나에게도 훈남이 드디어 나타남
ㅠㅠㅠㅠㅠ
인터넷서점이용하느라 타택배는 많이 받아도
우체국택배는 상대적으로 받을일이 별로 없었음.
그런데 어느날
택배가 왔다는거임.
근데 우체국이였음
응? 우체국?
(나중에 알고보니
근데 자주구매하던 곳이 이번에 마침 바꾼거임. 택배사를. 우체국으로......... )
하필 잠이 들어서 눈꼽도 점검도 못했는데
급한나머지
전력질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폰으로 봤는데. 모자로 가려서 못본게..실수였음
드디어 별생각없이 문을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머.
훈.남. 이시네요?
근데 그 훈남 입에서.....
"아리님이시죠? 여기 싸인부탁드려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목소리가 간드러지는거임♥
( 내 이상형 목소리 좋은남자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입에서 내 이름이 나오는걸 듣는순간.
평소에 거지같은 이름이라며 싫어했던 내이름이 그렇게 이뻐보일 수가 없었음.
그렇게 싸인하고 물품받는와중에도
난 아저씨 얼굴 뚫어져라 보고있었음.
진짜 택배아저씬데...........
우체국택배 CF에 나오는 자체발광 핸섬 훈남이였음.
그렇게 택배를 받고ㅠㅠㅠ
설레는 맘을 안고서 집에 들어왔더니 문앞에 있는 거울을 보고
ㅁㄴㅇ허ㅏ밓ㅈ대ㅑ로녀윻;ㅗ리저ㅣㅏ런얼농래ㅑㅈ대
아.진.심 쪽팔리다
잠자다가 번개같이 뛰어와서 머리가 산발이고
옷은.....................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바라겠음
다행하게도 눈꼽은 없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를 꾸짖고 욕하다가 그렇게 시간이 흘렀음
근데 얼마안지나서 또 택배가 왔음
우.체.국.택.배가♥
인터폰에 비친 우체국 택배 모자를 본 순간 몸과 마음을 단정하게 하고
손에 박0스라는 음료병을 쥐었음.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들한테도 드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며 합리화를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망의 띵동~ 소리가 울렸음
문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고운목소리로 "잠시만요~" 하고
문을 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헤헤ㅔ헤헤헤ㅔ헤헤헤ㅔ헤헤헤
그때 그 우체국 택배 오빠♥ 잖아?
솔직히 다른분 올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그오빠를 본 순간
나는 외쳤음
올레 고정이다!!!!!!!!!!!!!!!!!!!!!!!!!!!!!!
진짜 눈물이 날뻔함ㅠㅠㅠㅠㅠㅠㅠㅠ이 오빠를 자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ㅠㅠㅠㅠㅠ
그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맘속은 꽃밭풍경이였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손에 쥔 박카스를 드리며 " 힘드시죠? 이거 드시고 하세요 ^^ " 라며 빵긋. 웃어드림
.......... 아진짜 저 몇단어 말하는데 침이 바짝바짝.
심장 터지는줄 알았음.
그냥 택배오빠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떨리니?
그런데 이 오빠는 감사할 줄 아시는 오빠였음
" 뭘 이런걸... 감사합니다 아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이런걸
감사합니다 따위
들리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님만 들릴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서 아리는 가명임ㅋㅋㅋ)
그뒤로 이 택배아저씨 볼려고 용썼음
수업있는데 빼기도 했고
택배 추적도 해봤고
.................
무엇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체국택배으로 바꾼 쇼핑몰. 그쇼핑몰에서 1년치 재고량샀음ㅋㅋㅋㅋㅋㅋㅋㅋ
(통장잔고..........ㅠㅠ)
그리고 그뒤로 좀 많이 안면텄음
맘같애서는 번호달라고 하고싶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오빠. 결.혼.했을까봐.................
겁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배아저씨들 결혼안했다고해줘
나를 위해 그렇게 해줘
이 택배오빠는 결혼안했을꺼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호달라고ㅠㅠㅠ
용기................내도 될까?
흐엉엉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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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서 한번 도전해보라는 뜻으로 알고
용기내서 번호물어보겠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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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써본 판이라서ㅠㅠㅠㅠ
글이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산으로 가네요
거기다가...
뭐 어떻게 끝을 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그냥 뿅! 하고 사라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는 판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