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도 흔히들 하는 친구자랑좀 할까 합니다 -,-

Aㅏ하2011.03.22
조회60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 중......ㄱ...아ㄴㅇ라딩리ㅓ린다

24살 그냥 그런 여자사람입니다 < 뭐 다들 이렇게 시작하시길래; 따라해봄

 

지금 말하려는 사람..은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ㅋㅋㅋㅋ 집에서나 밖에서나 항상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눈물날라고해...생각만해도욱기넼ㅋㅋㅋㅋ....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 행동으로 욕먹는 그런애임 ㅋㅋㅋㅋ

그래서 별명이 또라박 임....ㅋㅋㅋㅋㅋ성이 박씨라ㅋㅋㅋㅋㅋ

워낙에 친구들사이에서도 그냥 인생 자체가 코미디인 제 친구는

여자엿음 좋겟지만....... 군대도 다녀온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예비역...

 

 

그중 좀 어렷을적 얘기를 한번 적어보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슴체로 갈거에요 ㅋㅋㅋㅋㅋ 양해좀부탁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썻음^^)

 

재미도 없는데 스압까지 잇 ..... < 미리지송욤

 

 

 

1.

나랑 그 친구 일명 또라박이라 불리는 친구랑

집방향이 비슷한 친구한명이랑(얘는 또라박이랑 놀아서 정신을 잃은애임)

방과후에 술래잡기를 시도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다들 술잡하면 술래 앞으로 뛰어가서 막 이리저리 숨지않음??????

내가 이상한거임???? 하여튼 첫판부터 내가 졌음..... 아오빡쳐

뭐 다들 하듯이 눈가리고 숫자 세고있는데 가만 들어보니 얘네가 뛰는소리가 안나는거임-.-

(술잡거리는 술래자리부터 5미터였음)

근처에 그래도 숨었겠지 하고 갈라하는데 자꾸 뒤가 찜찜한거임

그래서 뒤를 돌아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기들 ㅋㅋㅋㅋㅋ아나

이 또라박이랑 그 친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숫자를 세는 시점부터 ㅋㅋㅋㅋ오붓히 누워있던거임ㅡㅡ

그리고 하늘을 맞대고 엠피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한쪽씩 나눠끼고

그대로 ........그대로 잠이듬....아...어머니

 

저 이날 처음으로 술잡하다가 사람 개 때려봄.

왜 때렷는진 모르지만 갑자기 빡이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밟고 암바걸고 족발당수 날려주고 나서 셋이서 아이스크림먹으면서 집에 옴....ㅋㅋㅋㅋㅋ

 

 

 

 

2.

어느 일요일이었음. 아 ㅋㅋㅋ생각만해도..화가나..

할일없이 나뒹굴고 있는데 전화가 옴ㅋ

" 야 뭐해 "

- 나 그냥 뒹구렁 왜~

" 나 오늘 횡재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쿅쿅(실제로이렇게웃음) "

- 헐 ㅋㅋㅋㅋ 뭔데 그게

" 궁금하면 집으로 와, 너도 횡재하게 해줄께 ㅋㅋㅋㅋ진심 "

뚝....

저할말만 하고 전화끊는건 나쁜버릇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친구의 부름을 받은 난 정말 궁금해서 간게 아니었음.

횡재시켜준다해서 간것도 아니었음.... 정말임 ㅠㅠ 애들은 아직도 다 오해하고있어ㅠㅠ

여차저차 추리닝바람으로 또라박네 집을 감......그때부터가 시작임

괜히갔음 난...아오ㅓ 빡.ㄴㅇ러ㅏ니아러마ㅣㄷ 아오

 

집에 가자마자 갑자기 " 야 연장챙겨!!!!! " 이러더니

밖으로 미친듯이 질주하는거임 얘가 ㅡㅡ.....영문도 모르고 그냥 따라 내질렀음

차 뒤로 숨었다가 전봇대에 잠시 웅크렸다가 별 지X을 다 하고서 어느 포장마차 앞에서 멈춰 섬

설마 설마햇음 진심.....

천막을 이리저리 막 만지더니 조그만 구멍을 하나 보여주더니 ㅋㅋㅋ조카 흐믓한 표정으로

 

 

" 야 여기서 돈나와^^ "

" 야 여기서 돈나와^^ "

" 야 여기서 돈나와^^ "

" 야 여기서 돈나와^^ "

" 야 여기서 돈나와^^ "

 

이 미칠... 환장하겠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서 양파망을 꺼내더니 뒤집어서 지 손에 끼고 그 구멍안으로

덥썩 넣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선 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행되고 싶지 않으면 당장튀어"

 

ㅋㅋㅋㅋㅋㅋ이러고 저혼자 막 달려가버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칠새기...아오 ㅋ...정말..너란남자......hㅏ....

 

그리고 후가 전 더 기억에 남음

그렇게 달리기만 1시간을 한 저는 그 친구의 권유(?)로 사이다를 마시게 됩니다........

사이다 입니다...정말....thㅏ이다임

박아 ㅋㅋ..아 이 또라2....아오

사이다 가지러 간 새끼가 믹서를 돌리고 있기에

' 아싸 시원한 슬러쉬다!>.<' 라며 혼자서 들떠있었음

 

근데 그냥 물을 주는게 아님?

갑자기 또 빡쳐서 야이게머고 ㅡㅡㅗ 이러니까

내가 급하게 뛰느라 사이다를 못 마실까봐 자기가 그 터지는 아이들을 없앳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믹서기에 돌리면 이산화탄소가 다 나온다면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다를 정말 깨끗하게 먹을수 있다면서.....하..

 

그날 또 한번 화가 난 저는

양파망으로 그새끼를 믹서기랑 같이 묶어두고 나왔음.

 

 

 

3.

 

저번 그 일이 있고난 뒤

얘네 집안분들은 다 절 좋아하심ㅋㅋㅋㅋ헐

근데 얘 여동생은 날 싫어함....

이제 어른분들은 얘가 맞고오면 다 난줄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왜좋아...아오)

 

여튼 ㅋㅋㅋㅋ

제쳐두고 지금쓸 얘기는 또라박이 나한테 말해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짧으니 그냥 대충쓰고 딴거적어야겠음ㅋㅋㅋㅋㅋ

 

 

집에서 다같이 티비를 보고 있었다 함 ㅋㅋㅋ

바닥에서 동생이랑 이불을 덮고 있다가

또라박이 ㅋㅋㅋㅋㅋㅋㅋ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소리를 치고 방으로 들어갔다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웃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덮고잇다 했잖음?ㅋㅋㅋㅋㅋㅋㅋ

이불속에 소리없이 강력한 그것을살포하고 나옴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 여동생 이불 뒤집어쓰고 자려다가 그 자리에서 실신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어머님이 너이새끼 안나와!!!! 이러시며 쫒아왓다고 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저희집으로 피신.....ㅋㅋㅋㅋㅋㅋ그때해준얘기임...앜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동생한테문자온게 더 대박임ㅋㅋㅋㅋ

-너집에오기만해thㅣ발니팬티궁둥짝만다오려놀줄알어!!아짜증나!!

 

정말 화가난 그 동생....ㅋㅋㅋ진짜궁둥이만 오려놨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팬티 아직도 있듬ㅋㅋ어머님이꼬매주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자랑이라고 액자에 끼워두려는거 말려서 서랍박스에 넣어둠..아오 ㅋㅋㅋ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담날임ㅋㅋㅋ그 일이 있고 난 뒤에 또 집에서 한차례 피바다가 일었나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으로 햄버거를 사들고 왔음

근데 이새기가 지는 배부르다면서 안먹는다는 거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좋다 하고 ㅋㅋㅋㅋㅋ 햄버거 봉지 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ㅋㅋㅋ두입정도밖에 안남음?????ㅇ.ㅇ????읭?????

뭐지??????야 이거 잘못온거아냐???? 이러니까

 

또라박 曰 : 응? 아니야 오면서 내가 좀 먹었어 너 먹으라고 그건 내가 남긴거고^^

 

해맑게 웃으며 얘기해주심^^ 먹다남은거라니..^^

아 이색...아......먹다남은거 저 줌...ㅋㅋㅋㅋㅋ^^

그리고 제대로 된 햄버거는 안에 고기패티랑 치즈가 없었음. 그것도 먹었다 함^^

그리고 맛있게 먹으라면서 오는길에 포테토스틱위로 케챱도 손수 뿌려서 와주심^^

 

난 정말 이날 죽도록 빡쳐서 (먹을거에 민감하니깤!!!!)

롯thㅔ리아 봉지까지 입에 넣어주고 때림

 

 

 

ㅋㅋㅋㅋ아 ㅋ

ㅋㅋㅋㅋㅋ더 쓸라그랬는데 화나서못쓰겠다

보고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어제새벽에도 문자가 왔지 너한테?ㅋㅋㅋㅋ

 

-야나응급실왔는데똥마려워병원변기는비데가좋아

 

어쩌라는거야....

치킨을 하도 처먹어서 배탈나가지고 새벽2시에 응급실가는 사람은 한사람뿐일거임

 

그래도 깨알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감과 타격감을 주는 너에게 항상 감사해욧^9^

 

 

 

 

 

 

아 이렇게 끝내는거 맞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재미없엇어도 댓글은 써주고가 아잉-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