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현충원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바꾸고자 시민과 좀 더 가까운 현충원, 열린 현충원 등의 슬로건을 가지고 많은 변신을 해왔다고 할 수 있다. 2010년 정문과 측문의 확장공사와 주변도로공사, 인도설치, 현충천 환경 개선공사, 생태하천 조성, 현충원 외곽 대규모 공원 조성 등이 가장 큰 변화이다.
1962년 조성된 국립서울현충원은 94만5353㎡와 그 바깥 지역을 포함해 203만 8741㎡크기이다.
관리권을 가지고 있던 국방부에서는 그 동안 정숙과 경건함보다는 열린 현충원이라는 슬로건과 걸맞게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산책도 즐기고, 가벼운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갖은 노력을 하던 끝, 이 일대에 대형 공원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 2004년 동의를 하였다.
이는 사당동이나 흑석동, 상도동, 봉천동 주민들에게 한강과 더불어 넉넉한 녹지가 있어 주거여건이 좋아지는 장점을 주었고, 서울시민이나 대한민국 국민들이 누구든 산책할 수 있는 근린공원과 같은 장소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걱정스러운 것은 이를 이용하는 건설회사측이나 부동산 쪽의 움직임이 자칫 서울시나 국방부의 의도와 달리 이용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따름이다.
이제 이 거대한 그린 프리미엄급의 공원산책로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우선 4호선이나 9호선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차를 두고 전체를 다 둘러본다는 욕심은 버려야 한다. 그런 욕심은 산책이 아니라 운동이 아닐까?
지하철은 3번출구로.. 버스는 하차후 현충원으로 가는 육교쪽으로 오면 그 곳이 3번출구이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곳이 현충원 왼쪽외곽으로 둘러져 있는 산책로 입구이다. 예쁜 나무계단이 기다리지만 생각보다 꽤 가파르다... 그래서 추천하는 산책로는 사당쪽이나 흑석동쪽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생끝에 이 계단의 끝은 선선한 바람과 그늘이 기다리고 있다. 현충원과 맞닿은 길은 철조망과 위 가진과 같이 초소도 가끔 보이지만 군사작전지역이기에 지킬것은 지키는 것... 잊지 말고 월담하면 큰일난다. ^------^
간혹 갈림길도 많고 그늘이 많아서 그런지 비온 다음날은 길이 미끄러우니 등산화를 신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간간히 만나는 아주머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들... 생각보다 심심하지 않은 산책이 된다.
중간중간에는 운동할 수 있는 공간과 가벼운 스포츠(베드민턴)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오두막이나 벤치가 있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주말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된다.
[현충원을 둘러싼 회색길이 산책로입니다.]
도심 속에 울창한 숲을 국민들에게 내어주고 한층 더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려는 현충원의 이러한 변화들이 나로서는 미소짓게 한다. 현충원이 국립묘지라는 편견의 허물을 벗고 얼마나 더 멋진 변신을 하며 날아오를 것인지... 기대가 되는 건 작은 변화부터 서서히 다가오는 변화되는 모습때문이 아닐까?
혹시 아시나요? 도심 속의 산책로 현충원 둘레길
그동안 현충원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바꾸고자 시민과 좀 더 가까운 현충원, 열린 현충원 등의 슬로건을 가지고 많은 변신을 해왔다고 할 수 있다. 2010년 정문과 측문의 확장공사와 주변도로공사, 인도설치, 현충천 환경 개선공사, 생태하천 조성, 현충원 외곽 대규모 공원 조성 등이 가장 큰 변화이다.
1962년 조성된 국립서울현충원은 94만5353㎡와 그 바깥 지역을 포함해 203만 8741㎡크기이다.
관리권을 가지고 있던 국방부에서는 그 동안 정숙과 경건함보다는 열린 현충원이라는 슬로건과 걸맞게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산책도 즐기고, 가벼운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갖은 노력을 하던 끝, 이 일대에 대형 공원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 2004년 동의를 하였다.
이는 사당동이나 흑석동, 상도동, 봉천동 주민들에게 한강과 더불어 넉넉한 녹지가 있어 주거여건이 좋아지는 장점을 주었고, 서울시민이나 대한민국 국민들이 누구든 산책할 수 있는 근린공원과 같은 장소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걱정스러운 것은 이를 이용하는 건설회사측이나 부동산 쪽의 움직임이 자칫 서울시나 국방부의 의도와 달리 이용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따름이다.
이제 이 거대한 그린 프리미엄급의 공원산책로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우선 4호선이나 9호선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차를 두고 전체를 다 둘러본다는 욕심은 버려야 한다. 그런 욕심은 산책이 아니라 운동이 아닐까?
지하철은 3번출구로.. 버스는 하차후 현충원으로 가는 육교쪽으로 오면 그 곳이 3번출구이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곳이 현충원 왼쪽외곽으로 둘러져 있는 산책로 입구이다. 예쁜 나무계단이 기다리지만 생각보다 꽤 가파르다... 그래서 추천하는 산책로는 사당쪽이나 흑석동쪽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생끝에 이 계단의 끝은 선선한 바람과 그늘이 기다리고 있다. 현충원과 맞닿은 길은 철조망과 위 가진과 같이 초소도 가끔 보이지만 군사작전지역이기에 지킬것은 지키는 것... 잊지 말고 월담하면 큰일난다. ^------^
간혹 갈림길도 많고 그늘이 많아서 그런지 비온 다음날은 길이 미끄러우니 등산화를 신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간간히 만나는 아주머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들... 생각보다 심심하지 않은 산책이 된다.
중간중간에는 운동할 수 있는 공간과 가벼운 스포츠(베드민턴)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오두막이나 벤치가 있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주말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된다.
[현충원을 둘러싼 회색길이 산책로입니다.]
도심 속에 울창한 숲을 국민들에게 내어주고 한층 더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려는 현충원의 이러한 변화들이 나로서는 미소짓게 한다. 현충원이 국립묘지라는 편견의 허물을 벗고 얼마나 더 멋진 변신을 하며 날아오를 것인지... 기대가 되는 건 작은 변화부터 서서히 다가오는 변화되는 모습때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