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맡겼다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이런2011.03.23
조회43

안녕하세요

조금 황당하고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글을 올려봅니다

 

얼마뒤면 결혼하는 친구와 함께 마지막으로 여행을 하고자 펜션을 예약하려 했으나,

토요일 일하는 친구로 인해 가까운 테마모텔이라는 곳을 알게되어

오히려 안에 노래방 기계까지 있고 모두 여자들이라 더 안전하겠다는 생각으로

토요일 7시쯤에 친구들과 만나 30분 정도 거리인 테마모텔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이미 주차장은 꽉 차있는 상태였구요

들어가서 얘기해보니 인터넷에서의 가격과는 달리 인원수가 4명이였으므로

2만원+ 11시전이라 2만원+ 총 15만원 가격을 부르시더군요

기분 망치지 말자는 생각으로 조금 흥정하다 그냥 내고 들어갔구요

들어가기전에 주차장이 만차라 앞에 차를 세워두웠는데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자리가 생기면 바로 주차해주겠다 하셔서 차키를 맡기고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기분좋게 놀고 다음날 12시 40분쯤에 나간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날 비가오길래 안에 세워둔 제차를 보니 방금 차를 주차한것 같이 물기가 아주 많았구요

시동을 걸고 출발하기 전에 와이퍼를 작동시키고 출발했습니다

모텔을 나와 큰길로 나가서 신호를 한번받고 다시 출발하니 핸들이 자꾸 오른쪽으로 기울더군요

모텔에서 나온지 오분도 안된 시간이었죠

옆으로 붙인뒤 바퀴를 확인해보니 타이어에 바람이 완전히 빠져 휠이 앞으로 조금

나온 상태였구요 휠에 연기까지 나더군요

바로 보험사 부르고 혹시나 싶어 모텔에 전화했습니다

나온지 오분도 안되서 타이어에 바람이 빠졌는데 확인좀 해달라구요

전화후 십분후에 다시 남자분이 전화가 와서 cctv다확인했는데 아무 이상없다고

저는 바람이 조금 빠진게 아니라 완전히 빠져서 혹시나 주차를 잘못해둬서 누군가

해코지 했을수도 있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그분은 사장님이 오시면 다시 전화드리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전화를 끊었구요 저도 스피아 타이어로 갈고 집으로 갔습니다

하루는 겁이나서 차를 그냥 세워뒀구요 어제 화요일 카센타로 가서 제가 실수로

못을 밟았거나 바람이 빠질 경우도 염두해 두고 있던터라 확인해 보러 갔습니다

밑이 아닌 옆쪽이 찢어졌구요 . 카센타 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큰 충격을 받아서

안에까지 찢어진 경우라고 이경우는 짧으면 30분 길면 한시간 안에 바람이 완전히

빠진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모텔에 전화했습니다. 카센타 사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말하니

직접 운전을 해서 넣었는데 그때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그리고 cctv에도 누가 했다면

찍혔을텐데 그런것도 없다고. 그리고 그전부터 서서히 바람이 빠졌을꺼라고 그러시더군요

아무리 이렇다 저렇다 설명을 해도 우리는 책임이 없다고만 말씀하시고,

그 카센타가 어디냐고,열쇠하나 맡겼다고 그러면 안되지 않냐고, 저도 언성이 높여지더군요.

타이어 제가 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저나 그분이나 50%의 서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돈을 달라고 한것도 아닙니다

정말 처음에는 단지 차라리 몰랐다고 좋게 말씀하셨다면 그냥 제가 하고 말았을겁니다

그분께 이번주 안에 갈테니 cctv 놓아두라고 말씀드렸구요 카센타에서 바람빠지는 장면

처음 보험사에서 오기전에 사진 다 찍어두었습니다.

뭐가 더 필요 한지 확실히 해서 가고 싶습니다

혹시 이런경우 있으신분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