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티비 프로그램으로 이런글을 남겨보는건 제 인생에서 처음 있는 일이네요. 오랜만에 일요일 밤이 기다려졌다. 정말 오랜만에 소장할만한 프로그램을 만났다고 생각했다. 그들의 음악을 한무대에서 한시간에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나는 전율했고, 흥분했으며, 행복했다. 누군가 탈락하는가? 를 확인하기 위해 이 프로를 본것은 아니었다. 아니 ... 오히려 누구도 떨어지지 않는 것이 더 마음이 편할 것 같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음 가수가 누가 나올까?... 이정?이적?인순이? 잔혹하게 기다려온 것도 사실이다. '나는 가수다.' 가 몰매를 맞고 있다. PD하차, 윤도현 등의 가수들이 하차를 고민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사라지나... 진심으로 걱정이 된다. '탈락'이라는 말로 시청자들에 긴장감을 만들어가던 진행을 한번에 뒤집어 버린 '재도전'이라는 결정은 어떤 시청자들에게는 심각한 배신으로 느껴졌을 거다. 분명히 ... 그부분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렇게 돌을 던지던 사람은 어디까지 생각하면서 돌을 던졌을까? 이런 상황까지 1%라도 고민해봤던 걸까?... 이렇게 프로그램이 폐지 위기까지 겪에 할 정도로... 극단적인 결말로 치닫았을때 결국 가장 큰 피해를 보는건 이 프로를 사랑하며, 너무나 행복하게 음악을 듣고 있던 나같은 시청자들일 것이다. 제발 조금만 흥분을 가라앉혀 주길 바란다. 이 프로그램이 유지 될수 있게 정말 우리나라의 노래 잘하는 '가수'들이 이 프로그램에 기분좋게 나와 노래할 수 있도록... 나에게서 이 소중한 감동을 빼았아가지 말아주길 바란다. 탈락? 중요한 소재이며 진행방식이다. 다만 이 프로를 사랑하는 시청자라면 그래서 그렇게 질타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라면 다시 한번 내가 왜 이프로를 사랑했는지 생각해주길 바란다. 누군가에게는 PD의 인터뷰가 마치 시청자들에게 책임을 돌리거나 가수를 위해서라는 말로... 가식으로 들렸더라도... 그런 '명'PD가 아니었다면, 이 프로그램은 절대 런칭 할 수 없었을 것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조금만 화를 누그려뜨려달라. 아마 당신이 이 프로그램을 사랑해서 너무 아껴서 깊은 관심을 가져서 그렇게 화가난 것이라면 이 프로그램의 가장 소중한 우리가 사랑한 부분은 결국 '명'가수들의 노래를 한 무대에서 들을 수 있는 그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이지 않았는가... '가수'들이 외부에서 댄스팀 심지어는 피아니스트까지 데려오면서 공연을 준비했던건 떨어질까봐 '탈락할까봐'두려워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더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무엇보다 그래야 그들도 만족할 수 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아직 프로그램이 시작단계다. 여기서 꺾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계속 그들의 음악을 듣고 싶다. 그들 중 누가 바뀌더라도 계속 계속 그들의 음악을 듣고 싶다. 정말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가수'들의 음악을 ... 3편에서 이소라의 정엽의 무대가 끝난 후에 나와서 한 말 중... '아니면 오늘이 끝인지도 모르겠네요.' 이 말을 듣고 걱정되고 슬펐던 것은 저뿐이었나요?... 1
제발 조금만 화를 누그려달라...그들의 음악을 계속 듣고 싶다...
어떤 티비 프로그램으로 이런글을 남겨보는건 제 인생에서 처음 있는 일이네요.
오랜만에 일요일 밤이 기다려졌다.
정말 오랜만에 소장할만한 프로그램을 만났다고 생각했다.
그들의 음악을 한무대에서 한시간에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나는 전율했고, 흥분했으며, 행복했다.
누군가 탈락하는가? 를 확인하기 위해 이 프로를 본것은 아니었다.
아니 ... 오히려 누구도 떨어지지 않는 것이 더 마음이 편할 것 같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음 가수가 누가 나올까?... 이정?이적?인순이? 잔혹하게 기다려온 것도 사실이다.
'나는 가수다.' 가 몰매를 맞고 있다.
PD하차, 윤도현 등의 가수들이 하차를 고민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사라지나... 진심으로 걱정이 된다.
'탈락'이라는 말로 시청자들에 긴장감을 만들어가던 진행을 한번에 뒤집어 버린
'재도전'이라는 결정은 어떤 시청자들에게는 심각한 배신으로 느껴졌을 거다.
분명히 ... 그부분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렇게 돌을 던지던 사람은 어디까지 생각하면서 돌을 던졌을까?
이런 상황까지 1%라도 고민해봤던 걸까?... 이렇게 프로그램이 폐지 위기까지 겪에 할 정도로...
극단적인 결말로 치닫았을때 결국 가장 큰 피해를 보는건
이 프로를 사랑하며, 너무나 행복하게 음악을 듣고 있던 나같은 시청자들일 것이다.
제발 조금만 흥분을 가라앉혀 주길 바란다. 이 프로그램이 유지 될수 있게
정말 우리나라의 노래 잘하는 '가수'들이
이 프로그램에 기분좋게 나와 노래할 수 있도록...
나에게서 이 소중한 감동을 빼았아가지 말아주길 바란다.
탈락? 중요한 소재이며 진행방식이다. 다만 이 프로를 사랑하는 시청자라면
그래서 그렇게 질타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라면 다시 한번 내가 왜 이프로를 사랑했는지 생각해주길 바란다.
누군가에게는 PD의 인터뷰가 마치 시청자들에게 책임을 돌리거나
가수를 위해서라는 말로... 가식으로 들렸더라도...
그런 '명'PD가 아니었다면, 이 프로그램은 절대 런칭 할 수 없었을 것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조금만 화를 누그려뜨려달라. 아마 당신이 이 프로그램을 사랑해서 너무 아껴서 깊은 관심을 가져서
그렇게 화가난 것이라면 이 프로그램의 가장 소중한 우리가 사랑한 부분은
결국 '명'가수들의 노래를 한 무대에서 들을 수 있는
그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이지 않았는가...
'가수'들이 외부에서 댄스팀 심지어는 피아니스트까지 데려오면서 공연을 준비했던건
떨어질까봐 '탈락할까봐'두려워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더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무엇보다 그래야 그들도 만족할 수 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아직 프로그램이 시작단계다. 여기서 꺾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계속 그들의 음악을 듣고 싶다. 그들 중 누가 바뀌더라도 계속 계속 그들의 음악을 듣고 싶다.
정말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가수'들의 음악을 ...
3편에서 이소라의 정엽의 무대가 끝난 후에 나와서 한 말 중...
'아니면 오늘이 끝인지도 모르겠네요.' 이 말을 듣고 걱정되고 슬펐던 것은 저뿐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