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랭... 글 첨쓰는건데 이렇게 톡에 오르다니.. 놀랍네요.. 첨 쓰는거라 뭔지 몰랏다가.. 댓글보니 제 이름이 나와서.. 보니깐 제 이름이 다 노출이 되버렷네요 ..;; 뭥뮈..ㅠ_ ㅠ 그래도 잘했다고 칭찬해 주셔서 감솨하무늬다..! 톡된 기념으로,.. 살포시.. 안하던 싸이.......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소심하게.... 그럼!! 행복한 금요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어용^..^~~ 댓글보고 다니 글이어요~ 이 일이 요 근래긴 한데.. 3월 초쯤 있었던 일이에요~ 그리고 회기 -> 석계 가는 길이엇어요~ 급행 아니에요~ ㅎㅎ --------------------------------------------------------------------------------------------- 안녕들 하신가요~ 글이 좀 많이 횡설수설해도 이해해주시며 봐주시길;; 재미없어도 너그러히 이해해주세요..ㅋㅋ 저는 올해로 25살이 되는 건장한 청년입니다.. 아놔.. 내나이 어느새...20대중반...ㅠ 군대를 조금 늦게 가서..작년 7월 군제대를 하고 반년동안 일하고 지내다가 학교를 복학하게 되엇습니다. 설레였죠~ 4년만에 학교에 가는거엿거든요. 그렇게 새 학기가 시작되서 학교를 다니던 어느날이엇습니다. 원래 개강 첫주에는 수업 다 하지 않고 짧게 하고 수업이 끝나지 않습니까..? 저희도 그랫더랫죠.. 그래서 일찍 학교가 끝나고 들뜬 마음으로 집으로 날아가듯이 가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시간이 오후 2시쯤이었습니다. 역이 굉장히 한산했죠... 지하철역에 도착하곤 지하철을 기다리며 서있었는데.. 제 옆으로 어떤 남자 분이 스더라구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는데 이 남자.. 뭔가 이상하더군요 .. 뭐랄까..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약간의 오...오타쿠.같은???? 포스를 뿜고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막 살피면서 서잇더라구요. 그런가 보다~~ 하고 지하철이 와서 지하철에 탓습니다. 사람도 거의 없이 한산~~ 해서 앉을 곳도많더군요~ 그래서 ㅇ ㅏ ㅆ ㅏ ~ 를 외치며 자리 끝에 앉았습니다. 근데 맞은 편에 어떤 젊은 여자가... 거의 기절하듯이 졸고 잇더라구요 머리를 앞으로 꼬구라 뜨리고 .... 굉장히 피곤햇나봅니다.. 그 당시 주위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엇고 그 여자분 옆자리는 거의 휑~~ 하니 비어있었습니다. 뭐 그래서.. 아 피곤한가 보다~ 하고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 다시 앞을 봤는데 .. 이게 웬걸..? 제가 지하철을 탈때 옆에 있던 오타쿠 포스를 뿜기던 남자는 제가 앉은 쪽 반대 쪽으로 걸어갔엇는데.. 어느새 그 여자 옆에 앉아 잇더라구요. 그때 느낌이 이상하더군요. 게다가 팔장을 끼고 잇엇는데 팔짱의 위치가 굉장히 부자연스럽더군요. 그래도 아니겟지~~ 하면서... 그냥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려다.. 아...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에 제가 벌떡 일어나서 지하철 문에 서있엇습니다. 근데 그때 제가 벌떡 일어날때 그 남자가 약간 움찍 하면서 놀라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때 조금더 확신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3정거장이면 내려야 했기 때문에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거의 2정거장 뿐이었습니다. 제가 그 상황을 눈치챘을땐 이미 1정거장 도착했던 시기였죠. 일단 전 일어나서 문 앞에 서서 지하철 문에 반사되는 모습으로 그 남자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이 남자 정말 부자연 스러운 자세로 몸을 여자쪽으로 자꾸 기울더군요.. 팔은 여자쪽으로 점점 들어가려는듯이 움직이고 그 남자는 계속해서 사방의 눈치를 보고 잇더라구요. 근데 아직 정말 확실한 물증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함부로 나설수가 없었습니다.. 괜히 나섯다가 그남자가 발뺌하면.. 저만 -_ -..... 이상한놈.... 될삘이었기에.. 고민을 하며 보고 있엇습니다.. 아..ㅠㅠ 가서 뭐라 해야하나..? 아.. 근데 아님 어쩌지..? 아... 근데 내가 이번에 내리는데 만약 진짜 그런 이상한 놈이면... 저 여자는 어찌 되는거지?? 머릿속이 막 복잡해 지고 잇던찬라에 .. 제가 내려야 할 역이 다가 오고 있었습니다. 결국 제가 마지막으로 생각해 낸건... -_ - 그 여자를 깨워서 정신을 차리게 하자... 라는 거였습니다.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ㅠㅠㅠ 차라리 내가 그 여자한테 나쁜놈 소리 듣고 말아야 겟다.. 하고 마음을 잡고 반대편쪽으로 가서 그 여자 옆에 서잇었습니다. 여자가 제일 사이드에 앉아서 문 앞이었던거죠.. 사실 제가 내려야 하는 방향은 지금 서 있는 맞은편 인데 그 옆에 서서.. 내려야 할 역이 다가오고 문이 열리기 직전... 전 결국 그여자의 머리에 꿀밤을 때렷습니다. 여자분. 당연히 놀라서 깨더군요 -_ -... 그러고 절 쳐다 보려는 찬라 저는 빛의 속도로 "죄송합니다" 를 외치며 맞은편 문밖으로 달아나듯 뛰어갔습니다... 그 당시 꿀밤 맞은 여성분.... 많이 황당하셧죠...;; 제가 정말 고의로 때리긴 했는데요.. 혹시나 해서 그랫어요..ㅠ정말 혹시나.. 해서요..;;;; 만약 진짜엿으면 ... 성추행 당할뻔한거였던가.. 도둑질 당할뻔한거 제가 지켜드린거니까 너그러히 용서 해주시길 바랄게요...ㅠㅠ 뭐 물론 둘다 아닐경우에... 그래요 욕하셔도 좋지만.. 그래도 좋은일 한거라고 생각할게요 전..ㅠㅠ 재미없는 글 읽어주신분들 ㄳㄳ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65410
지하철에서 모르는 여자 꿀밤때린사연..
헐랭... 글 첨쓰는건데 이렇게 톡에 오르다니.. 놀랍네요..
첨 쓰는거라 뭔지 몰랏다가.. 댓글보니 제 이름이 나와서.. 보니깐
제 이름이 다 노출이 되버렷네요 ..;; 뭥뮈..ㅠ_ ㅠ
그래도 잘했다고 칭찬해 주셔서 감솨하무늬다..!
톡된 기념으로,.. 살포시.. 안하던 싸이.......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소심하게....
그럼!! 행복한 금요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어용^..^~~
댓글보고 다니 글이어요~
이 일이 요 근래긴 한데.. 3월 초쯤 있었던 일이에요~
그리고 회기 -> 석계 가는 길이엇어요~ 급행 아니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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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신가요~
글이 좀 많이 횡설수설해도 이해해주시며 봐주시길;;
재미없어도 너그러히 이해해주세요..ㅋㅋ
저는 올해로 25살이 되는 건장한 청년입니다.. 아놔.. 내나이 어느새...20대중반...ㅠ
군대를 조금 늦게 가서..작년 7월 군제대를 하고 반년동안 일하고 지내다가 학교를 복학하게 되엇습니다.
설레였죠~ 4년만에 학교에 가는거엿거든요.
그렇게 새 학기가 시작되서 학교를 다니던 어느날이엇습니다.
원래 개강 첫주에는 수업 다 하지 않고 짧게 하고 수업이 끝나지 않습니까..?
저희도 그랫더랫죠..
그래서 일찍 학교가 끝나고 들뜬 마음으로 집으로 날아가듯이 가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시간이 오후 2시쯤이었습니다.
역이 굉장히 한산했죠...
지하철역에 도착하곤 지하철을 기다리며 서있었는데..
제 옆으로 어떤 남자 분이 스더라구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는데 이 남자.. 뭔가 이상하더군요 ..
뭐랄까..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약간의 오...오타쿠.같은???? 포스를 뿜고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막 살피면서 서잇더라구요.
그런가 보다~~ 하고 지하철이 와서 지하철에 탓습니다.
사람도 거의 없이 한산~~ 해서 앉을 곳도많더군요~
그래서 ㅇ ㅏ ㅆ ㅏ ~ 를 외치며 자리 끝에 앉았습니다.
근데 맞은 편에 어떤 젊은 여자가... 거의 기절하듯이 졸고 잇더라구요
머리를 앞으로 꼬구라 뜨리고 .... 굉장히 피곤햇나봅니다..
그 당시 주위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엇고 그 여자분 옆자리는 거의 휑~~ 하니 비어있었습니다.
뭐 그래서.. 아 피곤한가 보다~ 하고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 다시 앞을 봤는데 ..
이게 웬걸..?
제가 지하철을 탈때 옆에 있던 오타쿠 포스를 뿜기던 남자는 제가 앉은 쪽 반대 쪽으로 걸어갔엇는데..
어느새 그 여자 옆에 앉아 잇더라구요.
그때 느낌이 이상하더군요.
게다가 팔장을 끼고 잇엇는데 팔짱의 위치가 굉장히 부자연스럽더군요.
그래도 아니겟지~~ 하면서... 그냥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려다..
아...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에 제가 벌떡 일어나서 지하철 문에 서있엇습니다.
근데 그때 제가 벌떡 일어날때 그 남자가 약간 움찍 하면서 놀라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때 조금더 확신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3정거장이면 내려야 했기 때문에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거의 2정거장 뿐이었습니다.
제가 그 상황을 눈치챘을땐 이미 1정거장 도착했던 시기였죠.
일단 전 일어나서 문 앞에 서서 지하철 문에 반사되는 모습으로 그 남자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이 남자 정말 부자연 스러운 자세로 몸을 여자쪽으로 자꾸 기울더군요..
팔은 여자쪽으로 점점 들어가려는듯이 움직이고 그 남자는 계속해서 사방의 눈치를 보고 잇더라구요.
근데 아직 정말 확실한 물증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함부로 나설수가 없었습니다..
괜히 나섯다가 그남자가 발뺌하면.. 저만 -_ -..... 이상한놈.... 될삘이었기에.. 고민을 하며 보고 있엇습니다..
아..ㅠㅠ 가서 뭐라 해야하나..? 아.. 근데 아님 어쩌지..?
아... 근데 내가 이번에 내리는데 만약 진짜 그런 이상한 놈이면... 저 여자는 어찌 되는거지??
머릿속이 막 복잡해 지고 잇던찬라에 .. 제가 내려야 할 역이 다가 오고 있었습니다.
결국 제가 마지막으로 생각해 낸건... -_ -
그 여자를 깨워서 정신을 차리게 하자... 라는 거였습니다.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ㅠㅠㅠ 차라리 내가 그 여자한테 나쁜놈 소리 듣고 말아야 겟다.. 하고
마음을 잡고 반대편쪽으로 가서 그 여자 옆에 서잇었습니다. 여자가 제일 사이드에 앉아서 문 앞이었던거죠..
사실 제가 내려야 하는 방향은 지금 서 있는 맞은편 인데 그 옆에 서서..
내려야 할 역이 다가오고 문이 열리기 직전...
전 결국 그여자의 머리에 꿀밤을 때렷습니다.
여자분. 당연히 놀라서 깨더군요 -_ -...
그러고 절 쳐다 보려는 찬라 저는 빛의 속도로 "죄송합니다" 를 외치며 맞은편 문밖으로 달아나듯
뛰어갔습니다...
그 당시 꿀밤 맞은 여성분.... 많이 황당하셧죠...;;
제가 정말 고의로 때리긴 했는데요..
혹시나 해서 그랫어요..ㅠ정말 혹시나.. 해서요..;;;;
만약 진짜엿으면 ... 성추행 당할뻔한거였던가.. 도둑질 당할뻔한거 제가 지켜드린거니까
너그러히 용서 해주시길 바랄게요...ㅠㅠ
뭐 물론 둘다 아닐경우에... 그래요 욕하셔도 좋지만..
그래도 좋은일 한거라고 생각할게요 전..ㅠㅠ
재미없는 글 읽어주신분들 ㄳㄳ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