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나고 승질이 나서 글씁니다 저는 이십대중반 여자에요 남자친구는 동갑이고 사귄지는 2년가까이 되어갑니다 ㅠㅠ 얼마전에 남자친구 친구들(다들 남자)과 술을 마셨어요 남친의 오래된 동네 친구들이고, 저도 몇번 같이 만나서 술도마시고 밥도 먹고 한 사이라 그냥 만나도 어색하지는 않은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술이 몇잔 들어가고 얘기를 하다가 잠버릇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남친이 갑자기 이러는 겁니다 "친구들이 나는 잠버릇도 안좋고 코도 되게 심하게 곤대. 근데 얘는 내 옆에서 되게 잘 잔다?" "얘는 잠도 되게 깊게자. 잘 안깨." 아.........ㅠㅠ 저 저 말 듣는 순간 정말 표정관리가 안 되더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남자친구랑 저랑 2년이나 사귀었고, 몇박며칠고 자주 여행도 다니고 하는 사이인건 친구들도 다 압니다 그렇잖아요 혼전순결 지키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남녀가 오래 교제하다보면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전ㅠㅠ (혼전 순결 지키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ㅜㅜ) 그래서 대놓고 이야기하지는 않아도 다들 남자친구와 제가 그런 사이라는 건 다 압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렇게 저와 같이 잔다는 걸 콕 짚어 이야기할 필요가 있나요???? 정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 것은 우리 둘만이 얘기할수 있는 문제지 그걸 타인앞에서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꺼낸다는 걸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그냥 자리 박차고 나와버렸어요 ㅠㅠ 물론 제 행동도 잘못인건 알지만, 남자친구는 그저 제가 친구들도 있는 자리에서 쌩하니 가버렷다고 제 얘기는 들으려고도 안하네요 아 진짜 미치겠습니다 ㅠㅠ 제가 잘못한겁니까???
친구들앞에서 내 잠버릇 얘기하는 남자친구ㅠㅠ
너무 화가 나고 승질이 나서 글씁니다
저는 이십대중반 여자에요
남자친구는 동갑이고 사귄지는 2년가까이 되어갑니다 ㅠㅠ
얼마전에 남자친구 친구들(다들 남자)과 술을 마셨어요
남친의 오래된 동네 친구들이고, 저도 몇번 같이 만나서 술도마시고 밥도 먹고 한 사이라 그냥 만나도 어색하지는 않은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술이 몇잔 들어가고 얘기를 하다가 잠버릇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남친이 갑자기 이러는 겁니다
"친구들이 나는 잠버릇도 안좋고 코도 되게 심하게 곤대.
근데 얘는 내 옆에서 되게 잘 잔다?"
"얘는 잠도 되게 깊게자. 잘 안깨."
아.........ㅠㅠ
저 저 말 듣는 순간 정말 표정관리가 안 되더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남자친구랑 저랑 2년이나 사귀었고, 몇박며칠고 자주 여행도 다니고 하는 사이인건
친구들도 다 압니다
그렇잖아요
혼전순결 지키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남녀가 오래 교제하다보면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전ㅠㅠ
(혼전 순결 지키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ㅜㅜ)
그래서 대놓고 이야기하지는 않아도 다들 남자친구와 제가 그런 사이라는 건 다 압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렇게 저와 같이 잔다는 걸 콕 짚어 이야기할 필요가 있나요????
정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 것은 우리 둘만이 얘기할수 있는 문제지
그걸 타인앞에서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꺼낸다는 걸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그냥 자리 박차고 나와버렸어요 ㅠㅠ
물론 제 행동도 잘못인건 알지만, 남자친구는 그저 제가 친구들도 있는 자리에서 쌩하니 가버렷다고 제 얘기는 들으려고도 안하네요
아 진짜 미치겠습니다 ㅠㅠ 제가 잘못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