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서 휴식라는 도피처에 숨어살고 있는 23살 남자사람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ㅎㄷㄷ 했던,,, 이야기를 쓰려고해요. 재미없어도 욕하지말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내 목에 편도선 발가락만한것 두개가 목 양쪽에 메롱 하고있었음 . .그래서 이걸 언제 없애나 항상 고민하던 차에 이번에 학교 휴학하고 쉬는기간에 해야겠다고 결심했숨 ... 의사선생님 말씀하시길~ 뭐 불편한거 없으면 크다고 안해도됨~ ㅎ 평소에 스트레스 였던지라... 난 안됨~!! 이게 내 목소리를 부자연스럽게 만드는 것같음 벅벅 우기면서 결국은 수술날짜 잡아서 3월 17일 아침부터 수술을 했숨 ~ 엄청나게 아팠지만 ㅠ 그래도 내 목소리는 변할꺼라는 기대를 가지고 참기로했움~ 난 교회 다닌지 오래되서 항상 교회 나감 ~ 근데 이번주 청년부에서 회식으로 고기먹는다고함~ 그래서 안된다고 했지만 기어코 다들 신나서 고기구워먹었숨~... 나 빼놓고 얼마 있지도 않은 인원중에 날 빼놓고 먹다니... 먹고싶었지만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참을 수 밖에 없었음~ 그게 시작이였던것 같음... 나의 고기를 향한 열망 ... 치토스야~! 치토스 ! " 언젠간 먹고 말겠어 ~" 치토스를 속으로 되뇌이며 참고 참고~ 목이 낫기를 기다렸움~! 3월 23일 의사쌤 ~ 마지막으로 보는날임~ 우리 상냥하고 이쁜 간호사 누님들 보고 실실거리면서 기다리다가 들어갔더니~ 아무 이상없다고함... 난 아침마다 아픈데ㅠ 그래서 잘 아물고 있겠거니~ 하고 ,,, 샘한테 혹시나 해서 물어봤움 나님 : "샘~.. 혹시 고기 삶은거라도 먹어도 됨?" 샘 : " 아직 안됨~ 그러다 수술한곳 터짐..." 나님 : "알겠움~" 말은 이렇게 했지만 의사선생님이 족발을 삶아먹는거라고 이해를 못했나? 부드러운데? 라고 생각하며 나와서 아빠랑 족발 삶아먹자고~ 이건 부드러워서 괜찮다고 아빠 꼬셨움~ 아빠는 내가 죽만 먹으니까 불쌍해서 알겠다고 돼지다리~ 4개 사들고 둘이서 룰루 랄라~ 고기 먹을생각에 신나서 왔움 후후ㅎㅎ 치토스~ ~! ㅋㅋ 이땐 이미 고기앞에 내 자아를 상실햇음.... 고기 삶아서 미친듯이 먹었음 "촵촵~ 움~ 부드럽군 촵촵~" 이건 괜찮아~ 후후후 ㅋㅋ 그때까진 괜찮았음 ~ 그날 새벽... 평소에 목이 아픈지라~ 침을 질질 흘리고 잤기에 이번에도 침이겠거니 하고~ 신경안썼움ㅋ (홍수를 이루었군... 물로 세상을 심판... ~ 후후~ㅎ) 베개에도 이상이 없어서 다시 자려다가 혹시나해서 침 뱉으려고 화장실에서 뱉었는데 ㄷㄷ... 이건 뭐임 설마 피!! !!!!!!!! 설마설마해서 다시 뱉었는데 계속 나는거임... 덜덜 ~.. 헬미... 엄마 부르고 아빠 부르고... "엄마 나 터졌어 ... ㅠ" 잉? 터졌어?? 잉? 엄마도 ㅎㄷㄷ ~ 어떻게 어떻게~ 다들 패닉상태였음... 도대체!! 왜!!!!!! 왜!!! 드라마에서 사람들이 신고를 바로 안하는거야!!!!!!!!!!! (난 웃어라 동해야 애청자임... 카멜리아를 내껄... 봉이.. .. )<< 헛소리... 라고 했지만... 엄마 아빠 나... 다들 어떻게만 연발하는게 딱... 내가 답답해하던 그상황이였음... 평소 피를 보면 구역질이 났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였움 내 피보고 우~우 웩~ ! 토했는데 나온건 ... 내 고기들이 아니라 ㅠ 피떡이 나온거임... (사진은... 병원갔다왔는데 현장보존이 잘 되어있었움...) 순간 나 죽는구나... 예쁜 인턴누나랑 서약서 쓸때 한말이 생각났움... 간혹 목에 수술한곳이 터져서 과다출혈로 수혈을 받아야할 수 도있고 수혈을 못받고 오래 지속되면 쇼크 및 사망.... 사망.... 사망.... 할 수 도있어용~ 나 = 과다출혈 = 사망... 난 살기위해 다급해졌음... ㄷㄷ... 아빠 빨리!! 아침부터 한시간 달려서 ~ 병원가서 다시 지지고 입에다가 이상한거 집어 넣으니까 또 토하고... 의사샘 : "거의 다 나아가는데? 어제도 오시지 않았어요? 뭐 뜨거운거 혹시 드셨나염?" 나님 : " 어.. . 어제.. 죽을 조금 먹긴했는데... 고기도.. 쪼...금... 먹고 죽이 넘 .찰졌나... ㅎㅏ.. 하..." 무튼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어요... 지금은 집에와서 안정을 빙자한 여가를 즐기고있죠.. ... 힘은 없지만... 그래도 톡을위해... ㅠ ----- 끝 ------ ---------------------------------------------------------------------------------------------- 제가 글을 잘 못써서 ㅠ 매번 톡 보면 재밌게 글을 잘쓰시던데... 전 ... 부족한점이 많은것같아요ㅠ 그래도 노력해서 썼어용 ㅠ ...... 글 재미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추천좀 꾸욱~ 글이 재미없다는 따끔한 지적도 달게 받을테니... 욕만 쓰지말아주세요 ㅠ_ㅠ
고기뭐길래....
안녕하세요...
집에서 휴식라는 도피처에 숨어살고 있는 23살 남자사람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ㅎㄷㄷ 했던,,, 이야기를 쓰려고해요. 재미없어도 욕하지말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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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에 편도선 발가락만한것 두개가
목 양쪽에 메롱 하고있었음 . .그래서 이걸 언제 없애나 항상 고민하던 차에
이번에 학교 휴학하고 쉬는기간에 해야겠다고 결심했숨 ...
의사선생님 말씀하시길~ 뭐 불편한거 없으면 크다고 안해도됨~ ㅎ
평소에 스트레스 였던지라... 난 안됨~!! 이게 내 목소리를 부자연스럽게 만드는 것같음
벅벅 우기면서 결국은 수술날짜 잡아서 3월 17일 아침부터 수술을 했숨 ~
엄청나게 아팠지만 ㅠ 그래도 내 목소리는 변할꺼라는 기대를 가지고 참기로했움~
난 교회 다닌지 오래되서 항상 교회 나감 ~ 근데 이번주 청년부에서 회식으로 고기먹는다고함~
그래서 안된다고 했지만 기어코 다들 신나서 고기구워먹었숨~... 나 빼놓고
얼마 있지도 않은 인원중에 날 빼놓고 먹다니...
먹고싶었지만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참을 수 밖에 없었음~
그게 시작이였던것 같음... 나의 고기를 향한 열망 ...
치토스야~! 치토스 !
" 언젠간 먹고 말겠어 ~" 치토스를 속으로 되뇌이며 참고 참고~
목이 낫기를 기다렸움~!
3월 23일 의사쌤 ~ 마지막으로 보는날임~ 우리 상냥하고 이쁜 간호사 누님들 보고 실실거리면서
기다리다가 들어갔더니~ 아무 이상없다고함... 난 아침마다 아픈데ㅠ
그래서 잘 아물고 있겠거니~ 하고 ,,, 샘한테 혹시나 해서 물어봤움
나님 : "샘~.. 혹시 고기 삶은거라도 먹어도 됨?"
샘 : " 아직 안됨~ 그러다 수술한곳 터짐..."
나님 : "알겠움~"
말은 이렇게 했지만 의사선생님이 족발을 삶아먹는거라고 이해를 못했나? 부드러운데? 라고 생각하며
나와서 아빠랑 족발 삶아먹자고~ 이건 부드러워서 괜찮다고
아빠 꼬셨움~ 아빠는 내가 죽만 먹으니까 불쌍해서 알겠다고 돼지다리~ 4개 사들고
둘이서 룰루 랄라~ 고기 먹을생각에 신나서 왔움
후후ㅎㅎ 치토스~ ~! ㅋㅋ 이땐 이미 고기앞에 내 자아를 상실햇음....
고기 삶아서 미친듯이 먹었음 "촵촵~ 움~ 부드럽군 촵촵~" 이건 괜찮아~ 후후후 ㅋㅋ
그때까진 괜찮았음 ~
그날 새벽...
평소에 목이 아픈지라~ 침을 질질 흘리고 잤기에 이번에도 침이겠거니 하고~ 신경안썼움ㅋ
(홍수를 이루었군... 물로 세상을 심판... ~ 후후~ㅎ
)
베개에도 이상이 없어서 다시 자려다가
혹시나해서 침 뱉으려고 화장실에서 뱉었는데 ㄷㄷ... 이건 뭐임 설마 피!! !!!!!!!!
설마설마해서 다시 뱉었는데 계속 나는거임... 덜덜 ~.. 헬미...
엄마 부르고 아빠 부르고...
"엄마 나 터졌어 ... ㅠ" 잉? 터졌어?? 잉?
엄마도 ㅎㄷㄷ ~ 어떻게 어떻게~ 다들 패닉상태였음...
도대체!! 왜!!!!!! 왜!!! 드라마에서 사람들이 신고를 바로 안하는거야!!!!!!!!!!!
(난 웃어라 동해야 애청자임... 카멜리아를 내껄... 봉이.. ..
)<< 헛소리...
라고 했지만... 엄마 아빠 나... 다들 어떻게만 연발하는게 딱... 내가 답답해하던 그상황이였음...
평소 피를 보면 구역질이 났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였움 내 피보고 우~우 웩~ !
토했는데 나온건 ... 내 고기들이 아니라 ㅠ 피떡이 나온거임...
(사진은... 병원갔다왔는데 현장보존이 잘 되어있었움...)
순간 나 죽는구나... 예쁜 인턴누나랑 서약서 쓸때 한말이 생각났움...
간혹 목에 수술한곳이 터져서 과다출혈로 수혈을 받아야할 수 도있고 수혈을 못받고 오래 지속되면 쇼크
및
사망.... 사망.... 사망.... 할 수 도있어용~
나 = 과다출혈 = 사망...
난 살기위해 다급해졌음... ㄷㄷ... 아빠 빨리!!
아침부터 한시간 달려서 ~ 병원가서 다시 지지고
입에다가 이상한거 집어 넣으니까 또 토하고...
의사샘 : "거의 다 나아가는데? 어제도 오시지 않았어요? 뭐 뜨거운거 혹시 드셨나염?"
나님 : " 어.. . 어제.. 죽을 조금 먹긴했는데... 고기도.. 쪼...금... 먹고 죽이 넘 .찰졌나... ㅎㅏ.. 하..."
무튼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어요... 지금은 집에와서 안정을 빙자한 여가를 즐기고있죠..
... 힘은 없지만... 그래도 톡을위해... ㅠ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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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잘 못써서 ㅠ 매번 톡 보면 재밌게 글을 잘쓰시던데... 전 ... 부족한점이 많은것같아요ㅠ
그래도 노력해서 썼어용 ㅠ
...... 글 재미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추천좀 꾸욱~
글이 재미없다는 따끔한 지적도 달게 받을테니... 욕만 쓰지말아주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