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희 할머니 유품 좀 제발 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

ㅠㅠ플즈..ㅠㅠ2011.03.25
조회67

 

떄는 바야흐로 2011년 3월 18일(금요일) 밤 11시 15분 쯤..

 

부산 서면 일번가에 있는 톰&톰스(커피집) 2층!!!

 

 

제가 들어 간 시간이 그러니까.. 11시 10분쯤.

 

주문 시간이 11시 15분. 받아 온 시간이 11시 30분.

 

친구때문에 흡연실 입구  왼쪽편 앞에서 두번째 테이블에 잠시 앉아 있다 

밖으로 옮긴 시간이  11시 35분.

 

그렇게 약 40시간 가량 수다를 떨다 다시 친구땜 흡연실로 이동!

 

 

그러다 할머니가 어머니께 물려주시고 그걸 또다시 어머니가 저에게

물려주신 나의 소중한 여우 목도리..ㅠㅠ 나의 여우가 사라진걸 한참 후에나 깨닫게 된것.  깨닫게 된 시간이 12:28분

 

 

너무 오랫만에 본 친구라 씬나게 정신없이 얘기하고 놀다 보니 눈앞에서 내것을 가져간 것도 모른채 계속 얘기 하고 있었던 겅미 ㅠ_ㅠ

 

 

" 야 아까 그거 니꺼 아니가? "

 

" 헉..........맞네................"

 

 

 

몇분 뒤 뛰쳐 나가 보았지만 이미 사라지고 없으셨음..ㅠㅠ

 

 

 

 

 

다시 정리해보자면  상황은 이러함.

 

 

우리가 처음에 앉았던 흡연실 왼쪽편 입구에서 두번째 테이블에 잠시 앉았을때

내가 잠시 목도리를 빼둔걸 난 깜빡하고 챙기지 못했고, 그 다음번에 앉은 사람이 나의것을 GET 해감................엉엉 

 

 

 

 

 

 

위 그림처럼 그사람들이 앉은 곳 바로 대각선 자리에 우리가 앉아 있었고

난 거울쪽에 앉아 있어 내껄 들고 간 사람을 다 보았고,...ㅠㅠㅠㅠㅠ 

거울을 통해 모든걸 또한 볼수 있었던 친구...........................

그럼 뭐하나 눈앞에서 사라진걸 놓쳤는데..................ㅠㅠㅠㅠㅠㅠ

 

 

 

 

아마 당사자들은 아실꺼라 생각해요.

 

20대 초반으로 보이시는 여자분(덩치좀있으시고.. 원피스입고 위에 검은색 자켓같은거 걸치심)과 남자분(좀 호리호리하시고 키는 170초반대에 역시 검은색 자켓과 청바지 입고 계셨음)  

 

 

저는 긴 웨이브 머리에 검은색 가디건에 청바지에 연보라색 엄청나게 큰 롱샴가방 들고 있었고 제친구는 좀 짧은 단발?컷트머리에 가디건에 남방, 청바지 입고 있었습니다.

저희 테이블 옆옆엔 어떤 남녀 커플분 앉아 계셨구요..

그 동시간에 흡연실엔 님테이블, 저희테이블, 그 커플테이블 총 세테이블 밖에 없었어요.  밖엔 두테이블 더 있었구요  

 

 

 

제 여우는 남자분이 한 이십여분 계속 목에 둘러보고 만졌다가 뺐다가 또 둘러보고 거울보고...

 

 

저랑 제 친군 너무 자연스럽길래 그냥 아.. 자기껀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뭐 일단 잃어버린 제 잘못이 첫번째로 가장 크겠지만

 

원망 조금 하자면......... 본인꺼 아님 카운터나 그 자리에 두고 가시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흑흑흑흑...........ㅠㅠㅠ

 

 

 

그 까페에 씨씨티비도 많고 길거리에 씨씨티비도 많아 뭐 마음먹고

잡자면 어떻게든 잡을수 있겠지만...

 

정의의 힘을 한번 빌려보렵니다 ㅠㅠ

 

 

 

 

 

 

똑같은 사진은 없지만 대충 위에것 처럼 생겼습니다

 

색상이 조금 더 카키빛이 도는것과 검은색이 없단것  빼곤 거의 흡사하구요

 

목에 걸쳤을때와 한쪽에만 둘렀을땐 위와 같은 느낌인데 조금 더 얄쌍? 합니다.

 

 

 

아마 본인은 아실꺼라 믿어요 ㅠㅠ

 

 

 

 

제발 돌려주세요 ㅠㅠ

 

 

그 서면 1번가 탐&T스 까페 카운터에 맡겨 놓거나 아니면 저한테 연락주세요

 

제발요 ㅠㅠ

 

꼭 사례 할께요!!!!!!!!!!!!!!!!!!!!!!!!

 

 

 

 

만약 찾게 되면 리플 달아주시는 모든 부산분께 사례 하겠습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 분들이 까페에 머물다 간 시간은 11~12:30분 까지 약 1시간 반정도 계셨다 가셨습니다.

 

제가 눈썰미도 좋고 그날따라 까페에 사람도 많이 없었고...

 

사실 여자분이 눈에 좀 많이 띄셔서... 잘 기억하고 있어요 ㅠㅠ

(조금 더 사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주아주 덩치 있으셔서 기억에 남음..죄송;)

 

 

 

 

 

앗싸리 모르는 곳에 가서 잃어버렸음 그냥 할머니께 죄송하다고 빌고 말텐데

 

이건 뭐.. 눈앞에서 누가 들고가는것까지 다 봤으니 더 아쉬움이 남네요ㅠㅠ

 

 

지금 일주일째 계속 꿈에 나오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어요 ㅠㅠ

 

 

정말 소중한거거든요... 제발 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산 20대 초반 키 170정도 되는 호리호리한 분!!!

 

착하게 생기셨던데 제발 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

네????????????????????????????????ㅠㅠ

 

 

 

돈을 달라면 드릴께요. 뭐 맛있는거 사달라면 사드릴꼐요!!!

 

여자 소개 시켜달라면 어떻게든 이상형에 맞는분 찾아 드릴께요 ㅠㅠ

 

 

 

제발 제 여우좀 돌려주세요ㅠㅠㅠㅠㅠ

 

 

 

 

 

 

 

010-8676-0582입니다

 

진짜 부탁드릴께요

그거 얼마 하지도 않아요

제발 돌려주세요 연락 기다릴께요ㅠㅠ

 

정말 간곡히 꼭 부탁드려요...

 

사람하나 살린다 치고 이 글 보고 나다 싶음 연락주세요. 용기내어 연락처도 밝혔습니다. (장난전화는무조건신고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