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 살고 있는 일흔 두 살의 김영자 할머니는 생계가 어려운 데다 여러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입니다. 지금은 백내장으로 눈까지 거의 보이지 않아 거동 자체가 힘드신데, 아들이 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할머니의 아드님들이 할머니를 봉양하면 좋은 일이겠지만, 큰 아들은 고생 끝에 어렵게 시작했던 사업 실패 후 수 억의 빚을 갚아나가며 아주 어렵게 생활하고 있고, 막내아들은 정신병을 앓고 있어 일을 할 수 없는 처지입니다.
그나마 할머니가 현재 살고 있는 1,300만 원짜리 전셋집 보증금을 장사실패 전에 큰 아들이 마련해 준 덕분으로 월세를 안 내고 살 수 있어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아들은 현재 할머니에게 매달 10만원씩 생활비를 보내드리고 있다고 합니다만, 아들의 형편을 잘 아시기에 할머니는 이 돈을 받는 것조차 마음이 무겁다고 합니다.
헌데 노인연금으로 할머니 내외분에게 나오는 14만원과 큰아들이 보내주는 10만원으로는 생활하기가 버거워,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점심은 무상급식해주는 곳에서 해결하지만, 24만원으로는 각종 공과금을 내기에도 빠듯해서 끼니를 거들 때도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할머니가 현재 많은 질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흔 무렵부터 당뇨병을 앓고 있어서, 지금도 길거리를 걷다가 쓰러지시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게다가 디스크 수술을 두 번이나 받을 만큼 척추가 좋지 않아 현재는 버스 계단을 오르실 수가 없어서 버스를 타시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사십대 중반에 디스크 수술을 처음 받았을 때 쉬었어야 했는데,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건물 청소 일을 바로 시작했던 것이 할머니의 병을 악화시킨 것이 아닌가싶습니다. 하루 종일 허리를 구부리고 해야 하는 청소 일을 십오 년 정도 하자, 60세 때 두 번째 디스크 수술을 또 받아야 하는 상태가 됐던 것입니다. 여기서 상태가 악화되면 다시는 걸을 수 없다는 의사의 말에 할머니는 어쩔 수 없이 청소부 일을 손에서 놓아야 했습니다.
병이 병을 불러오고, 불행은 한꺼번에 찾아온다는 말이 맞는 것인지, 할머니는 60대 중반에 심장마비를 일으켜 심장수술도 받았었습니다. 그때 수술을 받고 간신히 살아났지만, 퇴원한 지 3일 만에 심근경색이 찾아와 다시 심장수술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척추와 심장에 문제가 생겼을 땐 그동안 푼푼히 모아둔 돈과 큰아들이 빚을 내어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할머니 몸 여기저기에 이상이 생겼음에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내장 때문에 눈이 거의 보이지 않고, 치아도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 틀니를 하고 계시는데 그마저도 돈이 없어 윗니만 틀니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랫잇몸이 너무 많이 상해, 음식을 거의 씹지 못하고 음식이 입안에서 녹기를 기다리다가 조금씩 넘깁니다.
이 때문에 할머니의 몸 상태는 계속 악화되고 있어서 현재에는 관절염과 척추관협착증 때문에 걷는 것도 밥을 하는 것도 어렵고, 밤에는 눈앞에 온통 벌레가 돌아다니는 것 같이 헛것이 보여서 잠을 못 이룬다고 합니다. 엎친 데 덮친다고 갑상선에도 혹이 생겼습니다. 의사가 암일 수도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자고 했지만 돈이 없어 검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김영자 할머니의 몸은 지금 만신창이입니다. 어느 한 구석 안 아픈 데가 없는 몸으로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할머니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정신병을 앓아왔던 막내아들은 지금도 매일 밤낮없이 귀신과 싸운다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두려움에 떨고 있지만, 입원치료는커녕 약도 사주지 못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할머니 자신의 약은 못 살지언정 아들 약은 꼭 챙겨주려 하시는 할머니 당신이 세상을 떠나고 나면, 아픈 아들을 누가 돌봐줄까 하시며 눈물을 흘리십니다. 죽어서도 한이 될 것 같다는 말을 자주 하시면서, 당신께선 치료받지 않아도 좋으니 아들만이라도 치료를 받았으면 원이 없겠다 하십니다.
세상살이 살다보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나 사업 실패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던 김영자 할머니도 살아보려고 안 해본 거 없이 몸부림쳤지만, 가난과 병을 한꺼번에 감당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가난 때문에 할머니 당신도 학교 교육을 전혀 받지 못했고, 아들들도 고등학교와 중학교 중퇴입니다. 그러니 우리 사회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일했고, 험하고 궂은일을 하며 몸을 혹사시키다 병이 찾아온 것입니다.
김영자 할머니는 이제 죽을 날만 기다린다고 합니다. 다만 고통 없이, 자다가 죽는 게 할머니의 소원입니다. 이런 김영자 할머니가 얼마 남지 않은 생을 조금이라도 인간답게 살다 가실 수 있도록, 네티즌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할머니의 삶이 윤택해지는 것까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육체적인 고통을 조금만이라도 덜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척추관협착증과 백내장 수술만이라도 받는다면, 할머니가 조금이나마 편안히 거동하실 수 있으니 할아버지와 아픈 아들을 보살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 치료까지는 받지 못하시더라도, 최소한 할머니와 식구 분들이 굶는 일만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클릭 한 번이 100원 입니다. 그 100원이 차곡차곡 모여 생명을 살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또 ‘응원댓글’ 달기는 참 쉽습니다. ‘응원합니다’라는 한 단어면 됩니다. ‘나 하나쯤이야’,' 귀챦아'라고 생각하지마시고 꼭 참여해주셔서 김영자 할머니의 병을 고쳐주었으면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직하게 열심히 살았지만, 가난과 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김영자 할머니를 도와주세요.
단양에 살고 있는 일흔 두 살의 김영자 할머니는 생계가 어려운 데다 여러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입니다. 지금은 백내장으로 눈까지 거의 보이지 않아 거동 자체가 힘드신데, 아들이 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할머니의 아드님들이 할머니를 봉양하면 좋은 일이겠지만, 큰 아들은 고생 끝에 어렵게 시작했던 사업 실패 후 수 억의 빚을 갚아나가며 아주 어렵게 생활하고 있고, 막내아들은 정신병을 앓고 있어 일을 할 수 없는 처지입니다.
그나마 할머니가 현재 살고 있는 1,300만 원짜리 전셋집 보증금을 장사실패 전에 큰 아들이 마련해 준 덕분으로 월세를 안 내고 살 수 있어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아들은 현재 할머니에게 매달 10만원씩 생활비를 보내드리고 있다고 합니다만, 아들의 형편을 잘 아시기에 할머니는 이 돈을 받는 것조차 마음이 무겁다고 합니다.
헌데 노인연금으로 할머니 내외분에게 나오는 14만원과 큰아들이 보내주는 10만원으로는 생활하기가 버거워,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점심은 무상급식해주는 곳에서 해결하지만, 24만원으로는 각종 공과금을 내기에도 빠듯해서 끼니를 거들 때도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할머니가 현재 많은 질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흔 무렵부터 당뇨병을 앓고 있어서, 지금도 길거리를 걷다가 쓰러지시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게다가 디스크 수술을 두 번이나 받을 만큼 척추가 좋지 않아 현재는 버스 계단을 오르실 수가 없어서 버스를 타시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사십대 중반에 디스크 수술을 처음 받았을 때 쉬었어야 했는데,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건물 청소 일을 바로 시작했던 것이 할머니의 병을 악화시킨 것이 아닌가싶습니다. 하루 종일 허리를 구부리고 해야 하는 청소 일을 십오 년 정도 하자, 60세 때 두 번째 디스크 수술을 또 받아야 하는 상태가 됐던 것입니다. 여기서 상태가 악화되면 다시는 걸을 수 없다는 의사의 말에 할머니는 어쩔 수 없이 청소부 일을 손에서 놓아야 했습니다.
병이 병을 불러오고, 불행은 한꺼번에 찾아온다는 말이 맞는 것인지, 할머니는 60대 중반에 심장마비를 일으켜 심장수술도 받았었습니다. 그때 수술을 받고 간신히 살아났지만, 퇴원한 지 3일 만에 심근경색이 찾아와 다시 심장수술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척추와 심장에 문제가 생겼을 땐 그동안 푼푼히 모아둔 돈과 큰아들이 빚을 내어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할머니 몸 여기저기에 이상이 생겼음에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내장 때문에 눈이 거의 보이지 않고, 치아도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 틀니를 하고 계시는데 그마저도 돈이 없어 윗니만 틀니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랫잇몸이 너무 많이 상해, 음식을 거의 씹지 못하고 음식이 입안에서 녹기를 기다리다가 조금씩 넘깁니다.
이 때문에 할머니의 몸 상태는 계속 악화되고 있어서 현재에는 관절염과 척추관협착증 때문에 걷는 것도 밥을 하는 것도 어렵고, 밤에는 눈앞에 온통 벌레가 돌아다니는 것 같이 헛것이 보여서 잠을 못 이룬다고 합니다. 엎친 데 덮친다고 갑상선에도 혹이 생겼습니다. 의사가 암일 수도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자고 했지만 돈이 없어 검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김영자 할머니의 몸은 지금 만신창이입니다. 어느 한 구석 안 아픈 데가 없는 몸으로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할머니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정신병을 앓아왔던 막내아들은 지금도 매일 밤낮없이 귀신과 싸운다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두려움에 떨고 있지만, 입원치료는커녕 약도 사주지 못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할머니 자신의 약은 못 살지언정 아들 약은 꼭 챙겨주려 하시는 할머니 당신이 세상을 떠나고 나면, 아픈 아들을 누가 돌봐줄까 하시며 눈물을 흘리십니다. 죽어서도 한이 될 것 같다는 말을 자주 하시면서, 당신께선 치료받지 않아도 좋으니 아들만이라도 치료를 받았으면 원이 없겠다 하십니다.
세상살이 살다보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나 사업 실패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던 김영자 할머니도 살아보려고 안 해본 거 없이 몸부림쳤지만, 가난과 병을 한꺼번에 감당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가난 때문에 할머니 당신도 학교 교육을 전혀 받지 못했고, 아들들도 고등학교와 중학교 중퇴입니다. 그러니 우리 사회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일했고, 험하고 궂은일을 하며 몸을 혹사시키다 병이 찾아온 것입니다.
김영자 할머니는 이제 죽을 날만 기다린다고 합니다. 다만 고통 없이, 자다가 죽는 게 할머니의 소원입니다. 이런 김영자 할머니가 얼마 남지 않은 생을 조금이라도 인간답게 살다 가실 수 있도록, 네티즌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할머니의 삶이 윤택해지는 것까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육체적인 고통을 조금만이라도 덜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척추관협착증과 백내장 수술만이라도 받는다면, 할머니가 조금이나마 편안히 거동하실 수 있으니 할아버지와 아픈 아들을 보살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 치료까지는 받지 못하시더라도, 최소한 할머니와 식구 분들이 굶는 일만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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