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에서 일해봤던 여성분들 봐주셨으면 합니다.

처음써봄2011.03.25
조회410

22살 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순둥이 22살입니다.

여자친구 는 1번 사겨봤습니다.

친구들은 일단 잘놀고 술도 잘먹는 친구들을 뒀구요..

어느한 친구가 비싼술 먹여준다고 빠라는곳을 처음 데려갔습니다.

저는 얼어있고 술만마시고 옆에 친구는 마주하고 있는 여자랑 이야기를 잘하더라구여

그러다가 화장실 갔다왔는데 오자마자 친구가 화장실을 갑니다..

계속 얼어있었고 묻는말에만 대답하시는식으로 있다가 친구한테서 문자가 오는데

화장실갈때 그여자가 저한테 관심이 있었더라고 합니다 자기(친구)한테는 관심이 없는것 같다 라고하더라구여 그래서 왜 나같은놈을 좋아할까 하면서 양주를 쭉 들이켯는데요..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니까 이제 22년평생 첫 여자친구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여..

이런저런 이야기 말해주고 여차여차 하다가 화장실을 갓다왓는데요

볼펜을 들고 휴지에다가 뭘 끄적끄적 하더라구여 보통은 그게 번호를 준다는거라고하던데

전 그냥 내가 말없으니 낙서라도 하시는 거겠지 하구.. 있었습니다

친구가 답답했던건지 술값계산하고 그날은 그냥나왔습니다

여자가 번호주려는데 낙서라고 생각하는놈은 니가 처음이다 멍청한놈아 그러더라구여;

여자 한번밖에 못만난놈이라 여러가지로 잘 해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여

다음에 또 한번 데려갔는데 밀어주려고 했나봅니다; 양주는 맛있고 해서 또 따라갓죠..

이번에 는 자기 연애사를 말해주더군여 감기 걸려서 한참 예민해져있는때에

남자친구로 까지 생각해둔 친구가 너무 실망스런 행동을해서 그냥 그친구와 헤어졌다고 하더라구여

그런얘기는 왜했던걸까요.. 이번에도 그런이야기듣고나서 휴지에다가 또 낙서를하더군요..

낙서가아니라 번호를 주려던걸까..?

여자가 번호주는게 자존심이 상해서 제가 말하길 기다리는걸까요 ..? 아니면 그냥 그건 직업상 예의일까요?

진짜 이런걸 친구들한테 물어보기도 쪽팔리고 익명인 인터넷에다가 한번 올려봅니다..

빠에서 일해보셨던 여성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