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결혼 할때 일인데요,,,

-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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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대 동문회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폐백할때 옷 갈아입고, 단장하고 정신 없는데,

친구들이 들어와 따로 축의금을 챙겨 주고 갔어요~

옷 갈아 입느라 어쩌야 할지 당황해 하고 있으니,,,

폐백도와주는 아줌마가 안가져 간다고~

자기가 보고 있을테니 저기 위에 올려 놓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선 정신없이 폐백을 했는데,

알고 봤더니 그여자가 가져간거 있죠..

남편은 알고서도 큰일 치르는 날이라.. 그냥 넘어 가고,

그담에 오는 축의금만 꼼꼼히 챙겼는데요...

 

자꾸 생각나고 억울해요.

 

거기 예식비용도 상당 했는데,,,

 

예비부부들 조심하시라구요..

그 아줌마 엄청 친절하게 대해 줬는데,

경계심 풀고 돈 가져 갈려고 그랬나봐요.

 

따로 십만원도 줬는데(의무상 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