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야기 친정에도 다 해야할까요?

바부탱2011.03.26
조회306

- 아래 다른 글. 이런 남편, 시댁어떠냐는 글 쓰구요....

지금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네요. 잠마저..........

답답해서 다른 정보 수집하며 톡 서성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조언 구하려구요-

 

이혼이야기 오가고 있습니다.

시댁에서는 저를 잡아먹으려 난리인데,

제가 잘 못 해서라고. "여자가..."찾으시면서

저희 집에 따지려(?) 전화할 기세고. 진짜 전화하실걸요.

시댁 근처 슈퍼, 떡집 전화 알아내어 물건 보내시고 입금하시고  대단해보이기도 하지만 좀 무섭게 느껴질때도.,.. 말도 행동도 빠르신 분.

 

우리 아버지 몇달 전 제 일때문에(저 힘들어서 나갔던 거요) 쓰려져 명을...달리 하실  뻔 하셔서,

심장쪽에 무리 오셨었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려도 제가 드리겠다고, 연락 마시라고 부탁드렸었는데,,,,,

"우리 엄마도 아파 (갑상선)"  하시더니,,,.. ("나 추워" 하는데 "나도 추워"하는 식으로 느껴짐...)

정말 이일로 아버지 어쩌시면 저 정말 불화산 터질 것 같습니다.

 

 

친정에도 다 이야기 해야할까요?

제 생활 다 아시게 되면 너무 맘 아파 하시게 될텐데....

이때까지 신랑 일이 많다고 둘러대며 씩씩한 체

저도 자존심이 있는데...이러고 사는 거 ..... 너무 못나 보여서....

그냥 둘레둘레 말씀드리면 형님한테 미안하다고만 하실까봐.......

 

형님 올라오신다는데,

저 이야기 다 해야겠죠?

말대답? 형님은 어른이니 제 이야기하면 말대답인 거죠?

말대답 해야죠. 그쵸?

무슨 말을 해든 말대답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