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몇년전이지........ 그러니깐 한 5년전인거같음 ㅋㅋㅋ 고등학교때 친한친구가 같은 동네였음 우리집이 한강이 가까워서 같이 산책도 하러다니고 그랬는데 설마 얘네들이 이글을 보는건 아니겠짘ㅋㅋㅋ 어느 늦은 밤이었음 한 10시????9시???친구를 꼬셔서 책방에 가자고했는데 그 때 늦기도 했고 그 길이 막 큰길이긴했는데 집과 도로뿐인 길이라 사람이 별로 없는 길이었음 그래서 아무 걱정이없었음 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거지같은 차림새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지압슬리퍼와 안감은 머리를 가리려고 모자를쓰곸ㅋㅋㅋ 렌즈도 빼고 도수가 오질라게 높은 뿔떼안경을 쓰고, 초딩때 샀었던 츄리닝을 입고 나갔음 솔직히 내친구도 나를 기피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의 몰골이아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난 어짜피 사람 마주치지도 않을텐데 뭐 하면서 똥배짱으로 갔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ㅡㅡ 내친구는 헐레벌떡 나왔다고 폐인이라 하면서 .... 위아래로 아디다스 츄리닝을 입고나왔음 ㅡㅡ 슈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지를 바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러면서 걷고있는데 앞에서 남자들 대형무리가 걸어오는게 아니겠음??? 가로등 불빛아래로 비춰지는 실루엣들이 예사롭지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야 좀 무섭다.....근데 쟤네 익숙하지않아?? 나: 야 그냥 쌩까는게 최고야 저런애들이 우리 아줌마로 착각하고 지나갈 수도있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중학교 동창생들이 아니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그래야할까 놀았지만 착한애들?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밤을 좋아하며 돌아댕기는 어린늑대녀석들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중학교때 같은반이여서 다같이 친했었는데 우리는 반친구들끼리 왕따없이 일진없이 다같이 놀았었음 ㅋㅋㅋ 하지만 졸업하고나서 연락 잘안하는 ㅋㅋㅋ뭐 그런사잌ㅋㅋㅋㅋㅋㅋㅋ그랬는데 순간 너무 쪽팔린거임 ㅡㅡ............ 중학교 졸업하고 거의 마주치지 않고 살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마주친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뻐진 모습을 보이고싶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나는 정말 급 정색을하고 내친구한테 튀자고했음 그리고 뒤돌아서 미칠듯한 신의 경지를 보여주는 경보를 했음 .................................. ................. 근데 저기서 들려오는 샤우팅 야!!!!!!!!!!!!!!XXX!!!!!!!!!!!!!쌩까냐? 야!!!!!!!!!!!!!!!!!!!!!!!!!!!!!!! 야이미친우라질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우리아니었으면 어떡할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야밤에 사람 이름부르고 난리인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나는 마음이 급해졌음 내친구랑 나는 갑자기 옆에있는 힐로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뒤에서 뛰어오는소리가 들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졸라 무서웠엉 ㅠㅠㅠㅠ 그래서 한참 경사길로 올라가다가ㅋㅋㅋㅋㅋㅋㅋ이것들이 계속 쫓아오는거임 나는 저질체력이랔ㅋㅋㅋㅋㅋ힘들고 그래서 좀 비싸보이는? 집 마당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곳에 트럭이있는걸로 보고 무작정 거기로 달려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랑 나는 그 트럭뒤에 숨어서 걔네가 지나가기를 바라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트럭 뒤로 절벽같은게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심 거기로 뛰어내리고싶었음 왠지 될것만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진지하게 내친구에게 말하는데 친구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 패션과 이미지 즉 자존심을 굉장히 중요시여기는 아이 임 그래서 자기 옷차림보다돜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쳤는데 잡히는 그 씨츄에이션을 상상하니 뭔가 안되겠다 싶었나봄 ㅋㅋㅋㅋㅋ 고소공포증이 있는 아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뛰면 가능할꺼같아 ..뛸까? 근데 얘네 갔나봐 조용한데 확인좀하자 내친구가 트럭 뒤에서 고개를 빼꼽히 내밀어서 확인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뱤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슈파디빨슈파뚜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애들중 한명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빼꼼히 고개를 내민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뒤로 넘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랑무리들이 남자애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6명된거같은뎈ㅋㅋㅋㅋ 회색이 절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짜 이 독한것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까지 뒤쫓아오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댕이가 진짜 떨어지는줄 알았잖앜ㅋㅋㅋㅋㅋㅋ 여튼 나는 나만이라도 살아야겠다는 일념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하다 친구야 그틈을 타서 트럭옆으로 나가려고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딴 남자애가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슈뱤ㅇㅋㄹㄻㄴㅇㄻㅇㄴ 소리질렀음ㅋㅋㅋㅋ 남자무리들: 야 니네 여기서 뭐해????왜도망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졸라 어색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머 뭐야 얘들아.. 무서운사람인줄알았잖아 하하하하하하 남자무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우리도 너넨지 긴가민가했는뎈ㅋㅋㅋ도망가는거 보고 왜저러지 싶어서 궁금해서 뒤쫓아와봤어 이개갞낃ㄹ음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껏 그냥 갔어야짘!!!!!!지금도 그냥 가라고!!!!!!!!!!!!!!!!!!!!!!!!!!!!!!!!! 나랑 내친구는 얼굴이 진짜 달아올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나때문에 그런 개꼴을 당했따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그런 쪽팔림을 당해본적이없다면서 울분을 토했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나랑 책방 안가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지금은 웃으면서 추억얘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는 진짜진짜 쪽팔렸는데 지금은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는 추억이었던거같음 ㅋㅋ 제발 악플달지말아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열심히썻단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추천해주면 감사해요 4
추억담) 늦은밤 친구들과의 추격전ㅋㅋㅋㅋㅋ
음 몇년전이지........
그러니깐 한 5년전인거같음 ㅋㅋㅋ
고등학교때 친한친구가 같은 동네였음
우리집이 한강이 가까워서
같이 산책도 하러다니고 그랬는데
설마 얘네들이 이글을 보는건 아니겠짘ㅋㅋㅋ
어느 늦은 밤이었음
한 10시????9시???친구를 꼬셔서 책방에 가자고했는데
그 때 늦기도 했고 그 길이 막 큰길이긴했는데
집과 도로뿐인 길이라 사람이 별로 없는 길이었음
그래서 아무 걱정이없었음 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거지같은 차림새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지압슬리퍼와 안감은 머리를 가리려고 모자를쓰곸ㅋㅋㅋ
렌즈도 빼고 도수가 오질라게 높은 뿔떼안경을 쓰고, 초딩때 샀었던 츄리닝을 입고 나갔음
솔직히 내친구도 나를 기피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의 몰골이아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난 어짜피 사람 마주치지도 않을텐데 뭐
하면서 똥배짱으로 갔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ㅡㅡ 내친구는 헐레벌떡 나왔다고 폐인이라 하면서 ....
위아래로 아디다스 츄리닝을 입고나왔음 ㅡㅡ 슈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지를 바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러면서 걷고있는데
앞에서
남자들 대형무리가 걸어오는게 아니겠음???
가로등 불빛아래로 비춰지는 실루엣들이 예사롭지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야 좀 무섭다.....근데 쟤네 익숙하지않아??
나: 야 그냥 쌩까는게 최고야 저런애들이 우리 아줌마로 착각하고 지나갈 수도있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중학교 동창생들이 아니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그래야할까 놀았지만 착한애들?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밤을 좋아하며 돌아댕기는 어린늑대녀석들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중학교때 같은반이여서 다같이 친했었는데
우리는 반친구들끼리 왕따없이 일진없이 다같이 놀았었음 ㅋㅋㅋ
하지만 졸업하고나서 연락 잘안하는 ㅋㅋㅋ뭐 그런사잌ㅋㅋㅋㅋㅋㅋㅋ그랬는데
순간 너무 쪽팔린거임 ㅡㅡ............
중학교 졸업하고 거의 마주치지 않고 살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마주친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뻐진 모습을 보이고싶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나는 정말 급 정색을하고 내친구한테 튀자고했음
그리고 뒤돌아서 미칠듯한 신의 경지를 보여주는 경보를 했음
..................................
.................
근데 저기서 들려오는 샤우팅
야!!!!!!!!!!!!!!XXX!!!!!!!!!!!!!쌩까냐? 야!!!!!!!!!!!!!!!!!!!!!!!!!!!!!!!
야이미친우라질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우리아니었으면 어떡할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야밤에 사람 이름부르고 난리인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나는 마음이 급해졌음
내친구랑 나는 갑자기 옆에있는 힐로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뒤에서 뛰어오는소리가 들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졸라 무서웠엉 ㅠㅠㅠㅠ
그래서 한참 경사길로 올라가다가ㅋㅋㅋㅋㅋㅋㅋ이것들이 계속 쫓아오는거임
나는 저질체력이랔ㅋㅋㅋㅋㅋ힘들고 그래서 좀 비싸보이는? 집 마당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곳에 트럭이있는걸로 보고 무작정 거기로 달려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랑 나는
그 트럭뒤에 숨어서 걔네가 지나가기를 바라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트럭 뒤로 절벽같은게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심 거기로 뛰어내리고싶었음
왠지 될것만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진지하게 내친구에게 말하는데
친구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 패션과 이미지 즉 자존심을 굉장히 중요시여기는 아이 임
그래서 자기 옷차림보다돜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쳤는데 잡히는 그 씨츄에이션을 상상하니 뭔가 안되겠다 싶었나봄 ㅋㅋㅋㅋㅋ
고소공포증이 있는 아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뛰면 가능할꺼같아 ..뛸까?
근데 얘네 갔나봐 조용한데 확인좀하자
내친구가 트럭 뒤에서 고개를 빼꼽히 내밀어서 확인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뱤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슈파디빨슈파뚜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애들중 한명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빼꼼히 고개를 내민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뒤로 넘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랑무리들이 남자애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6명된거같은뎈ㅋㅋㅋㅋ
회색이 절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짜 이 독한것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까지 뒤쫓아오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댕이가 진짜 떨어지는줄 알았잖앜ㅋㅋㅋㅋㅋㅋ
여튼
나는 나만이라도 살아야겠다는 일념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하다 친구야
그틈을 타서 트럭옆으로 나가려고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딴 남자애가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슈뱤ㅇㅋㄹㄻㄴㅇㄻㅇㄴ 소리질렀음ㅋㅋㅋㅋ
남자무리들: 야 니네 여기서 뭐해????왜도망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졸라 어색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머 뭐야 얘들아.. 무서운사람인줄알았잖아 하하하하하하
남자무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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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도 너넨지 긴가민가했는뎈ㅋㅋㅋ도망가는거 보고
왜저러지 싶어서 궁금해서 뒤쫓아와봤어
이개갞낃ㄹ음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껏 그냥 갔어야짘!!!!!!지금도 그냥 가라고!!!!!!!!!!!!!!!!!!!!!!!!!!!!!!!!!
나랑 내친구는 얼굴이 진짜 달아올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나때문에 그런 개꼴을 당했따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그런 쪽팔림을 당해본적이없다면서
울분을 토했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나랑 책방 안가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지금은 웃으면서 추억얘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는 진짜진짜 쪽팔렸는데
지금은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는 추억이었던거같음 ㅋㅋ
제발 악플달지말아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열심히썻단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추천해주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