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때문에 여자친구한테 털렸습니다ㅠㅠ

학병2011.03.27
조회57,385

 

와...........저 오늘 톡 보는 순간 놀랏습니다

제 글이 이렇게 조회수가 많을줄 몰랏고

이렇게 톡이 될줄 몰랏어요

너무기쁘네요ㅋㅋㅋ

촌놈의 위력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친구들이든 절 미궁이라고 부르겠네요ㅋㅋㅋㅋㅋ

음......제 얼굴보다 엉덩이에 더 관심가지겠네요

질투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글 재미있든 재미없든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댓글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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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ㅋㅋ

해병대를 지원해서 합격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대한민국男 랍니다.

지금은 그 여자친구랑 헤어졌지만

사귈 당시 엉덩이 때문에 여자친구한테 털린 사연을 한번 써 볼까 합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써볼까 합니다 이해 해주세요^^

 

 

난 시골촌놈이였음

그래서 당연히 대학은 큰곳으로 가고 싶었음

그래서 오게 된 곳이 부산이였음

산 밖에 안보이고 공기만 맑았던 시골보다

여긴 사람도 많고 큰 건물도 많고 지하철까지

무엇보다 왜 이렇게 이뿐 여자들이 많음? 

여긴 꿀이였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신나신나 학교를 가게 되었음

학교가기 전 난 대학가서 왕따가 되기 싫어서

싸이월드 우리학교 클럽에서 우리과 애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이뿐애들을 일촌을 했음

 

그 중 한명이 아내의 유혹에 신애리 닮은 이쁜여자가 있었음

그래서 그 여자랑 쪽지 방명록 나누다가 나중엔 만나는 사이가 되고

결국엔 사귀게 되었음

 

난 이 여자친구랑 사귀기전에 친구랑 클럽을 갔었음

난 클럽을 몇 번가봤음

근데 내 친구는 처음이였던 거임

한번 가더니 내친구는 클럽에 빠진거임

 

그리고 여자친구랑도 한달 두달 알콩달콩하게 사귀던 중

친구놈이 클럽을 가자는 거임 시골에서 다른 친구들도 왔다고 하길래

막 가자고 조르는거임 난 어쩔수 없이 거절을 못하고

여자친구한테는 "나 촌에서 온 친구들이랑 놀기로 했어"

"걱정하지말고 먼저 자 그리고 나 술집와서 연락 못해"

"애내들 앞에서 폰으로 따닥따닥거리는거 싫어해서 미안해"

 

난 이렇게 말하고 여자친구는 그렇게 날 믿었던 거임

하지만 난 나쁜놈이였음 여자친구한테 이렇게 거짓말을 하고

난 해운대 클럽을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여자친구빼곤 다른 여자한테 관심 없었음

난 폰을 내 엉덩이에 넣었음

참고로 내폰은 터치폰이며 터치는 온도터치였음(sk-700)

터치가 구림

 

신나게 놀가다 난 2시쯤에 폰을 확인해봄

여자친구의 문자가 와있었던 거임

 

여자친구-너 어디야?

 

나-나 서면에서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있지

 

여자친구-거짓말은하지말자

 

나-무슨거짓말???뭐가?????

 

대충 문자가 이랫음

근데 뭔가 날 의심하는 눈치였음

난 그때까지 아무것도 몰랏음

 

다시 놀려는 걸어가고 있는데

난 통화기록을 본 순간  헐헐헐허걱 슈방!!!!!!!!!

그때서야 난 큰일났다는걸 알았음

내 미친엉덩이가 일을 저질렀음

사건은 이랫음

여자친구가 잠들기 전 문자가 보냈음

 

여자친구-술 많이 마시지 말고 집에 일찍 들어가

 

내 미친엉덩이-ㅁㄹㅇㄴㄻ

 

저렇게 답장을 해버린거임

저러고 끝났으면 된거엿는데

이 미친엉덩이가

어떻게 된일인지는 모르겟지만

 

내 미친엉덩이-연락 바랍니다

내 미친엉덩이-연락 바랍니다

내 미친엉덩이-연락 바랍니다

내 미친엉덩이-연락 바랍니다

내 미친엉덩이-연락 바랍니다

내 미친엉덩이-연락 바랍니다

내 미친엉덩이-연락 바랍니다

내 미친엉덩이-연락 바랍니다

 

이렇게 한 스물통가까이 보내게 된거임

 

(연락 바랍니다 문자 때문에 폰이 랙걸릴 정도였데요)

 

그래서 여자친구는 연락바랍니다 폭탄 문자가 오니깐

저한테 전화를 했음

이 미친엉덩이는 어떻게 그 전화를 또 용케 받음

 

술집에 있으면 사람들 소리와 애기하는 소리가 들려야되잖슴?

하지만 여긴 클럽임 음악소리가 엄청 크게 들림

 

결국 난 이 미친 엉덩이 때문에 이렇게 여자친구한테 털림

난 친구들한테 놀라고 하고

난 밖에 나와서 해운대에서 여자친구랑 잘못 했다고 빌고 있었음

하지만 시크한 내 여자친구는 놀아라 하고 자버림

난 놀수가 없었음

 

아직 집에 갈 지하철이든 버스든 5시까지 기다려야되는데

난 해운대 바다를 보면서 다섯시까지 기다림

 

결국엔 첫차를 타고 집에가서 한숨도 못자다가

결국 여자친구한테 달려감

여자친구한테 가자마자 난 무릅을 꿇을까

고민을 엄청했었음

 

그래서 난 여자친구한테 잘못했다고

클럽갈땐 꼭 말하고 갈게 라고 했음(미친ㅠㅠ)

그리고 클럽에서 있던 상황을 말해줬음

미친엉덩이가 그랬다고ㅋㅋㅋㅋㅋ

여자친구는 조금씩 웃기 시작했고

 

난 그날 여자친구의 노예가 되엇고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참치김밥과 아몬드빼빼로를 사줬음

 

그리고 그날 이후로 내 엉덩이는

미친엉덩이라는=미궁으로 여자친구의 사랑을 받았어요

 

*전 이사건 이후로 폰을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않습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에요!!!!!!!!!!!!!!

제가 글솜씨가 너무 없어서 재미없을거에요ㅠㅠ

저 한달뒤에 해병대 발표나요 합격하게 해주세요!

지금은 그 여자친구랑 헤어졌지만

친구로 잘지내고 있답니다~

그럼 주말인데 좋은하루 보내세요!

당신들의 소중한 한표한표가

톡으로 만들고 베플로 만듭니다^^

추천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