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좀 봐주세요...아.. 열받아..ㅠ ㅠ

최준희201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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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명에 하안동사는 친구내 집에 놀러왔어요~

 

전 의정부 사는데...헐.. ㅋㅋ엄청 멀더군요...

 

일단 둘이 배고파서 밥이나 시켜먹을까~ 하고~

 

팜플렛을 뒤지기 시작했죠... 헐...

 

눈에 딱뛰는곳이 있더군요.. 와.. 여기 맛있겠다.. 사진대로라면... 음.. 한번 시켜볼까..??

 

하고 시켰어요..효정루라는데 수타 짜장이라고 하더군요~탕슉도 종류가 참 많더군요...

 

사천탕슉이 맛있어보였어요, 두명이고 셋트메뉴가 아닌 그냥 소자 시키면 양이 꽤 많으니깐

 

소자 하나에 간짜장에 삼선짬뽕먹자! 하고 시켰어요!  이렇게 가격은 3만원..

 

탕슉 그냥 탕수육은 싼데 사천탕슉은 비싸더라구요.. 소 가 18000원... 음... 양 많이 오겠지~ 했는데..

 

이럴수가 카드로 결제하느라 내용물은 못봤었는데... 상에 올려놓고.. 랩을까는데...이거.. 열받는거에요..

 

18000원 짜리 탕슈육이.. 갯수를 셀수있을정도로 쪼금왔고... 맛은또 왜이래.. 뻑뻑하고 비리고

 

어떤건 빠삭빠삭하고.. 어떤건 비리고 뻑뻑하고..아놔.. 양에서 울컥했는데..맛에서도 울컥하게 만드내..

 

이거 암만봐도 팔다남은거랑 섞은거 같은 그런거.. 아.. 열받는데.. 배고프니깐 일단 먹자하고 간짜장을

 

먹었어요... 와.. 이건 도저히 참을 수 없게 하더군요.. 간짜장이.. 아무맛도 안나요... 전 원래 좀 싱겁게

 

먹는걸 좋아해서 좀 싱겁게 먹는편인데도... 아무맛도 안나요... 웃긴건 짬뽕도 엄청 싱거워요... 국물만

 

씨뻘게요... 와...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이런 쓰레기 음식을 3만원이나 냈다는거에서...

 

가게에 전화를 했어요 탕슉 양에 대해서 말을했어요

 

아저씨 왈 : 양이 좀 적어요??? 아.. 주방장한태 많이 담으라고 말했는데도 그러내.. 요즘 고기값이

 

비싸서 어쩔 수가 없어요.. 에휴.. 다음에 시킬때 제대로 해드릴께요...

 

와.. 장난똥때리는것도 아니고.. 다음에?? 제가 어리버리하개 통화하고 끊었어요..친구가 옆에서 보고

 

있다가 열받아서 다시 전화를 걸었어요.. 완전 귀찮은듯이 전화를 받내요..

 

이게 어떻게 18000원이나 해요?? 이 양을 보고 그런말이 나와요? 일반 셋트 메뉴탕슉보다도 조금왔는데

 

장난합니까? 이랬더니 그쪽에서 또다시 고기값이 어쩌니 저쩌니 변명만 장황하게 늘어놓는거에요 죄송하

 

다는 말없이..그러더니 또다시 다음에 다시 시키면 잘해주겠다는겁니다..

 

친구랑 저랑 너무 화가나서 됐고요 저희 이거 못참습니다 인터넷에 올리던가 소비자 보호센터에 고발할거

 

에요 했더니 그제서야 탕수육 드셨나요? 이러는거에요    열받아서 아직 손도 안댔어요라고 말하니깐

 

다시해서 갖다드린다는거에요..와나 어이가 없어서..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신고한다니깐 이런식으로 죄송하다면서 굽히고 나오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제가 살면서 식사문제때문에 이렇게 화가나본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진짜 너무하내요..

 

똥밟았다 치지모 할 수 있는 그런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다른분들도 피해 엄청 보실텐데

 

어떻할까요..확 신고해버릴까요..??

 이 양이 18000원이래요... 양도 양이지만.. 맛이 어떤거 바삭바삭 하고 어떤건 뻑뻑하고 비리고...

이날 먹은 음식중에 .. 단무지랑 양파가 제일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