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3월 25일 금요일 오전 11시 20분 영등포역에서 조치원역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1505호 열차를 탄 승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코레일 측에 태도에 대해 인권 모독은 물론 제가 지불한 금액에 대해 올바른 서비스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 때문입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조치원에 있는 학교를 다니는 통학생이기 때문에 기차표 발행 금액을 절약하기 위해 정기 승차권을 구입했습니다. (2011년 3월2일부터 2011년 4월 1일까지 영등포에서 출발해 조치원에 도착하는 총 운임요금은 11만 5천원인 정기승차권입니다.) 그런데 3월 25일 오전, 영등포역에 도착해 기차를 타기 직전, 정기 승차권을 놓고 온 것을 떠올렸습니다. 다시 가지러 갈까 생각했지만, 이미 기차 시간이 다 된 상태라 빨리 가지 않으면 1시 수업에 시간을 맞출 수 없을 것 같아 그냥 창구에 가서 확인증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차가 출발하기 3분 전, 영등포역 창구로 가 직원분에게 제가 정기승차권을 놓고 왔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더니,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정기승차권을 이미 재발급 받았기 때문에 다시 재발급은 불가능하다고 하시면서 확인증은 신분증이 있어야 해드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 전 덜렁대는 성격인지라 지난번에 한번 재발급을 받았었습니다.ㅜㅜ)
그런데 전 원래 지갑에 정기승차권과 신분증을 다 가지고 다니는데 지갑을 통째로 놓고 와버려서 확인증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분명 제가 확인이 되었는데 왜 확인증도 받을 수 없냐고 했더니 이미 조항으로 명시되어 있는 상황이라 어쩔 수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전 머리 속이 복잡해졌습니다. 돈은 하나도 가져오지 못한 상황에 기차는 출발하기 일보 직전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나 미칠 노릇이었습니다. 그때 드는 생각이 기차에 타서 역무원분이 표 확인을 하시면 다시 내 정기권을 조회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제가 확인증도 없이 기차를 탄 것은 무임승차와 다름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므로 이것은 엄연한 제 과실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창구에서 확인한 것처럼 기차에서 확인해주시면 되겠지하고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기차에 탔습니다.
기차에 타서 수원역을 지나고 나자 승무원께서 표를 검사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정기승차권을 가져오지 못해서 창구에서 확인증을 받으려 했으나 신분증이 없어서 받아오지 못했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승무원께서는 사정이 그렇다고 해도 현재 승차권이 없으므로 안됩니다라고 하셨고 전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부모님께 전화해 카드에 돈을 넣어달라고 하려고 보니 지갑을 놓고 왔기 때문에 카드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역무원께서는 조치원역에 직원을 나오라고 할테니 거기에서 돈을 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에도 돈이 없는데 그 역에 내린다고 돈을 낼 수 있겠습니까? 친구들에게 전화해 역으로 나와서 돈을 내달라고 전화하는 등 전 기차를 타고 오는 1시간 반을 식은땀을 흘리며 보내야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승무원께서 저에게 주민등록번호를 물어보셨습니다. 상황을 보니 저의 승차권 구매여부를 확인하려는 듯 했습니다. 조회를 해보니 전 정기권을 구입한 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당연히 확인이 되었기 때문에 이 상황이 해결이 된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확인이 되었지만 지금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시 기차표 값을 지불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역에 도착해서 역무원분의 인도에 따라 역무실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직원분은 저한테 "무슨 생각으로 돈 없이 기차 탈 생각을 했느냐? 생긴 건 그렇게 안 생겨서 왜 그렇게 생각 없는 행동을 했느냐? 10배나 되는 벌금을 물고 싶어서 그랬냐?"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전 억울함을 누르며 정기승차권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 모르고 놓고 왔으며, 조회를 하면 다 확인이 되는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학생 그러는 거 다 정서불안이야."라는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잠시후, 11학번 후배가 와서 저 대신 돈을 내주고 저는 역무실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직원 분들의 눈초리 등 전 마치 유치장에 있다가 풀려난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교로 와서 너무 억울하고 어이가 없어서 수업을 제대로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분노하는 건 딱 두 가지입니다. 첫째, 분명 제 주민번호와 인적사항을 조회해서 제가 정기승차권을 구매했음을 확인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요금을 지불했다는 것입니다. 11만 5천원이라는 돈을 이미 지불한 상태이면 저는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물론 신분증이 있어야 본인이 확인된다고 하지만, 제 주민번호와 전화번호로 본인임을 확인했는데도 왜 확인증조차 끊어주지 않는 것 입니까? 그리고 중간에 열차에서 다시 한 번 저를 조회해서 또 확인을 해놓고 왜 다시 요금을 부과하는 것입니까? 그럼 제가 낸 11만 5천원은 아무런 효력도 없고 가치도 없는 금액입니까? 왜 제가 낸 금액에 대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중간에 제 주민번호 정보를 가져가 조회한 것은 저의 동의 없이 저의 신상정보를 마음대로 이용한 것 아닙니까?
두 번째, 왜 제가 마치 돈도 없이 무임승차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처럼 취급을 받아야 합니까? 분명 정기승차권이 있다고 확인이 되었으면 전 정당하게 돈 낸 사람 아닙니까? 그런데 왜 제가 생각 없다는 소리를 들은 것도 모자라 요즘 대학생들은 생각이 없다는 등의 소리며 정서불안이라는 얘기를 들어야합니까? 제가 승차권을 훔쳤습니까 아니면 사람을 죽였습니까? 왜 정서불안 얘기를 들어가며 제가 낸 11만 5천원의 가치를 무시 받아야 합니까? 주말동안 이 글을 쓰고 또 고치고 고치면서 억누르는 억울함을 견딜 수 가 없었습니다. 만약 제가 외국인이거나 어른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억울한 상황을 겪었을까요?
당연히 코레일 측에서는 조항에 의해 한 행동들이라고 주장하겠지요. 그러나 세계를 뻗어나가는 코레일이라는 모토를 내세우면서 인터넷 시대를 역행하는 이러한 코레일의 엉망진창 고객서비스 현장은 조항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고객이 우선이 되는 서비스 분야에서 자기가 낸 금액에 대해 제대로 된 서비스도 받지 못하는 게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합니까?
그래도 대학교를 다니면서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의 신분으로 정당하지 못한 처우에 대해 소리내야 한다고 생각해 이 글을 씁니다. 어떤 분들은 정기승차권을 놓고 온 제 잘못이 아니냐하고 말씀하시겠지만, 저도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외에 제가 낸 돈에 대해 저의 승차권 구매여부를 확인해 저를 확인 받을 수 있는 권리나 듣지 않아도 될 소리를 들은 것에 대해 코레일 측에 확실한 사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부디 코레일 측이 내세우는 모토에 걸맞는 서비스가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 즉 제가 억울했던 이유는 정기권을 끊었음에도, 또 확인을 했음에도 무료로 안태워줬다는 사실이 아닙니다.
저에 대한 승무원들의 불친절한 태도입니다. 제가 돈을 지불한 후에도 마치 유치장에 갇혔던 용의자를 풀어주듯이 다음번엔 걸리지마라 이런식으로 하셨고, 역 안에서도 미숙한 어린아이 대하는 듯한 언행은 무척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화를 받았는데 요금을 낸 후에도 정기 승차권을 소지한 것이 확인이 되면 환불이 가능하다는데, 그 당시에는 아무도 저에게 그런 사실을 언급해주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 잘못도 분명 있었지만 이런 코레일 승무원들의 태도는 직무유기라고 생각해서 정말 긴 글임에도 불구하고 몇자 더 적어보았습니다.
(스압주의) 인터넷 시대를 역행하는 코레일의 고객서비스.
저는 지난 3월 25일 금요일 오전 11시 20분 영등포역에서 조치원역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1505호 열차를 탄 승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코레일 측에 태도에 대해 인권 모독은 물론 제가 지불한 금액에 대해 올바른 서비스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 때문입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조치원에 있는 학교를 다니는 통학생이기 때문에 기차표 발행 금액을 절약하기 위해 정기 승차권을 구입했습니다. (2011년 3월2일부터 2011년 4월 1일까지 영등포에서 출발해 조치원에 도착하는 총 운임요금은 11만 5천원인 정기승차권입니다.) 그런데 3월 25일 오전, 영등포역에 도착해 기차를 타기 직전, 정기 승차권을 놓고 온 것을 떠올렸습니다. 다시 가지러 갈까 생각했지만, 이미 기차 시간이 다 된 상태라 빨리 가지 않으면 1시 수업에 시간을 맞출 수 없을 것 같아 그냥 창구에 가서 확인증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차가 출발하기 3분 전, 영등포역 창구로 가 직원분에게 제가 정기승차권을 놓고 왔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더니,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정기승차권을 이미 재발급 받았기 때문에 다시 재발급은 불가능하다고 하시면서 확인증은 신분증이 있어야 해드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 전 덜렁대는 성격인지라 지난번에 한번 재발급을 받았었습니다.ㅜㅜ)
그런데 전 원래 지갑에 정기승차권과 신분증을 다 가지고 다니는데 지갑을 통째로 놓고 와버려서 확인증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분명 제가 확인이 되었는데 왜 확인증도 받을 수 없냐고 했더니 이미 조항으로 명시되어 있는 상황이라 어쩔 수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전 머리 속이 복잡해졌습니다. 돈은 하나도 가져오지 못한 상황에 기차는 출발하기 일보 직전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나 미칠 노릇이었습니다. 그때 드는 생각이 기차에 타서 역무원분이 표 확인을 하시면 다시 내 정기권을 조회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제가 확인증도 없이 기차를 탄 것은 무임승차와 다름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므로 이것은 엄연한 제 과실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창구에서 확인한 것처럼 기차에서 확인해주시면 되겠지하고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기차에 탔습니다.
기차에 타서 수원역을 지나고 나자 승무원께서 표를 검사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정기승차권을 가져오지 못해서 창구에서 확인증을 받으려 했으나 신분증이 없어서 받아오지 못했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승무원께서는 사정이 그렇다고 해도 현재 승차권이 없으므로 안됩니다라고 하셨고 전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부모님께 전화해 카드에 돈을 넣어달라고 하려고 보니 지갑을 놓고 왔기 때문에 카드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역무원께서는 조치원역에 직원을 나오라고 할테니 거기에서 돈을 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에도 돈이 없는데 그 역에 내린다고 돈을 낼 수 있겠습니까? 친구들에게 전화해 역으로 나와서 돈을 내달라고 전화하는 등 전 기차를 타고 오는 1시간 반을 식은땀을 흘리며 보내야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승무원께서 저에게 주민등록번호를 물어보셨습니다. 상황을 보니 저의 승차권 구매여부를 확인하려는 듯 했습니다. 조회를 해보니 전 정기권을 구입한 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당연히 확인이 되었기 때문에 이 상황이 해결이 된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확인이 되었지만 지금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시 기차표 값을 지불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역에 도착해서 역무원분의 인도에 따라 역무실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직원분은 저한테 "무슨 생각으로 돈 없이 기차 탈 생각을 했느냐? 생긴 건 그렇게 안 생겨서 왜 그렇게 생각 없는 행동을 했느냐? 10배나 되는 벌금을 물고 싶어서 그랬냐?"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전 억울함을 누르며 정기승차권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 모르고 놓고 왔으며, 조회를 하면 다 확인이 되는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학생 그러는 거 다 정서불안이야."라는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잠시후, 11학번 후배가 와서 저 대신 돈을 내주고 저는 역무실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직원 분들의 눈초리 등 전 마치 유치장에 있다가 풀려난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교로 와서 너무 억울하고 어이가 없어서 수업을 제대로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분노하는 건 딱 두 가지입니다. 첫째, 분명 제 주민번호와 인적사항을 조회해서 제가 정기승차권을 구매했음을 확인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요금을 지불했다는 것입니다. 11만 5천원이라는 돈을 이미 지불한 상태이면 저는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물론 신분증이 있어야 본인이 확인된다고 하지만, 제 주민번호와 전화번호로 본인임을 확인했는데도 왜 확인증조차 끊어주지 않는 것 입니까? 그리고 중간에 열차에서 다시 한 번 저를 조회해서 또 확인을 해놓고 왜 다시 요금을 부과하는 것입니까? 그럼 제가 낸 11만 5천원은 아무런 효력도 없고 가치도 없는 금액입니까? 왜 제가 낸 금액에 대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중간에 제 주민번호 정보를 가져가 조회한 것은 저의 동의 없이 저의 신상정보를 마음대로 이용한 것 아닙니까?
두 번째, 왜 제가 마치 돈도 없이 무임승차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처럼 취급을 받아야 합니까? 분명 정기승차권이 있다고 확인이 되었으면 전 정당하게 돈 낸 사람 아닙니까? 그런데 왜 제가 생각 없다는 소리를 들은 것도 모자라 요즘 대학생들은 생각이 없다는 등의 소리며 정서불안이라는 얘기를 들어야합니까? 제가 승차권을 훔쳤습니까 아니면 사람을 죽였습니까? 왜 정서불안 얘기를 들어가며 제가 낸 11만 5천원의 가치를 무시 받아야 합니까? 주말동안 이 글을 쓰고 또 고치고 고치면서 억누르는 억울함을 견딜 수 가 없었습니다. 만약 제가 외국인이거나 어른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억울한 상황을 겪었을까요?
당연히 코레일 측에서는 조항에 의해 한 행동들이라고 주장하겠지요. 그러나 세계를 뻗어나가는 코레일이라는 모토를 내세우면서 인터넷 시대를 역행하는 이러한 코레일의 엉망진창 고객서비스 현장은 조항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고객이 우선이 되는 서비스 분야에서 자기가 낸 금액에 대해 제대로 된 서비스도 받지 못하는 게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합니까?
그래도 대학교를 다니면서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의 신분으로 정당하지 못한 처우에 대해 소리내야 한다고 생각해 이 글을 씁니다. 어떤 분들은 정기승차권을 놓고 온 제 잘못이 아니냐하고 말씀하시겠지만, 저도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외에 제가 낸 돈에 대해 저의 승차권 구매여부를 확인해 저를 확인 받을 수 있는 권리나 듣지 않아도 될 소리를 들은 것에 대해 코레일 측에 확실한 사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부디 코레일 측이 내세우는 모토에 걸맞는 서비스가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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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제가 쓴 글을 오해하시고 있는 것 같아서 글을 다시 올릴게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 즉 제가 억울했던 이유는 정기권을 끊었음에도, 또 확인을 했음에도 무료로 안태워줬다는 사실이 아닙니다.
저에 대한 승무원들의 불친절한 태도입니다. 제가 돈을 지불한 후에도 마치 유치장에 갇혔던 용의자를 풀어주듯이 다음번엔 걸리지마라 이런식으로 하셨고, 역 안에서도 미숙한 어린아이 대하는 듯한 언행은 무척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화를 받았는데 요금을 낸 후에도 정기 승차권을 소지한 것이 확인이 되면 환불이 가능하다는데, 그 당시에는 아무도 저에게 그런 사실을 언급해주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 잘못도 분명 있었지만 이런 코레일 승무원들의 태도는 직무유기라고 생각해서 정말 긴 글임에도 불구하고 몇자 더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