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조언을 받고자 이글을 쓰는것은 아닙니다. 9년째 연애하다가 그와 헤어진지 몇일되지않았고, 그냥답답한마음에 하소연하고자 이글을 쓰게됐네요. 저는 현재 27살 여자 입니다. 고2때 ,친구의 소개로 우연히 한살 많은 오빠를알게되었고, 반년동안 친한 오빠동생사이로 연락하다가,서로에게 호감이 생기게되어 남자친구의 고백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제가 남자친구와 막 사귀기 시작한 무렵,남자친구는 대학을 다니고있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항상 동갑내기 남자아이들하고만 친하게 지내오다가 , 오빠와 교제하는것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자상하게 잘챙겨주는 모습에 끌렸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대학1년을 마치고 군대에 가겠다고 했습니다.사귄지 1년만의 일이였습니다 1년의 연애라면 길지않은시간이였지만. 기다릴수있겠다는 자신감이 들더라구요.그래서 군대가기전까지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여기저기 그동안 하지못했던 일들과,추억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그러고나서 남자친구는 군대에 갔습니다.2년동안 외박,휴가 포상휴가를 많이 받아오더라구요 그때마다 항상 좋은곳,맛있는것,최대한 저와 함께 하려고 노력했고 그러한 모습때문에 믿음이 컸기때문에 힘든시기가 없다면 거짓말이였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잘 넘어갔습니다. 제가 걱정할새라 단 몇초라도 군대안에서도 항상 전화를 해주었구요. 사실 갓 20살 신입여자아이이였고,남자들이 좀더 많은 과를 갔기때문에 옆에서 사탕발림으로 꼬시는 남자들도 많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잘견뎠습니다. 그렇게 남자친구는 전역을했습니다.이제 모든게 다 행복할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저희 사이의 문제는 그때부터가 시작이였습니다. 제대후 남자친구는 방황을 많이 하더라구요.그시기쯤에 남자친구의 집안사정도 안좋아졌구요. 그래서인지 미래에 대해 걱정도많이하고 모든나날들을 술로 풀려고 하더라구요 저에게도 술을 먹는날이면 항상 은연중에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맙지만 전역하고 나니 너에게 부담감이 많이생긴다고 말을 꺼내더라구요..... 그말을 처음들었을때,모든걸 전 이해했습니다 2년동안 허송세월보내고 나왔으니 막막했겠지요..제가 부담이 됐을수도있겠지요 그래서 오빤 할수있을꺼라고 같이 힘내자고 ..다독여주곤했었씁니다 근데 그게...그남자의 술버릇이 되었습니다...현재까지요... 술만 많이 먹었다싶으면,,웁니다...그리곤 저에게 전화해서 힘들다고 하소연합니다 .그리고 저랑헤어지고싶다구요........ 술많이먹었으니 맨정신에 내일통화하자 그만 끊자고하면 갖은욕을 다합니다 무슨년무슨년하면서요 .............. 처음들었을때 그 충격이란........그때 끝맺음을 지어야했었는데...... 사람마음 그렇게 갈기갈기 찢어놓고 다음날 연락해보면 기억안난다네요,.미안하다구요. 기억안난다기에..전 또 그렇게 바보같이 몇년을 받아주었습니다. 그러니 항상 실컷 술주정하고나서 다음날 미안하다고 기억안난다고 사과하고 그럼전또받아주고... 반복의 연속이였습니다.제대후 5년이지난지금까지요.... 그러다 문득 우리부모님이 아시면 얼마나 속상하실까 생각해봤습니다. 언제까지 바보같이 살수없다고 결심했고 요 근래 한마디했습니다. "사람이란게 취중진담이란게 있는거다 .너가 술먹고 했던 말 하나하나 나한테는 상처였따. 그 동안 내가 아파도 웃으며 잘 넘어가줬지만 이제는 안될듯하다......니말대로 헤어지자" 저렇게 말했더니 다시는 안그러겠답니다.술도 끊겠답니다..저 없으면 못살겠다고하더라구요... 그래도 저 꿋꿋하게 마음먹고 일주일동안 연락받아주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저희집앞에 찾아왔더라구요.....울면서 싹싹빕니다. 저한테 다시 그런일없을거라며 평생행복하게 해준답니다..... 전 정말.마지막기회라고 분명하게 말을 한후 받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술자제하는거..일주일을 못가더군요..^^ 거짓말 안보태고 제대해 현재까지 적어도 매달 2~3번씩은 헤어지자고 술주정을 부리더라구요. 심한욕설과함께.....그게벌써 5년이 넘어갑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한건..사정상 제가 2년전쯤 일을1년동안 쉬었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데이트비용이며 ,모든비용을 남자친구가 부담했었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했었습니다. 남자친구.복학했었을때 였구요...그래서 남자친구가 술을먹고 술주정을 부려도 나땜에 힘들어서 그랬겠지..그 생각하면서 받아주었던게 가장 저의큰 잘못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사회생활을 하는 현재까지 그 술버릇이 이어지니 이제저는 더이상 안되겠떠라구요 손을 놓고싶어졌습니다 모든 짐을 내려놓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얘기좀하고싶어서 지난주 토요일날 술한잔하고했습니다. 둘이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저희집안얘기가 나왔습니다.제가 요즘 저희부모님 사이가 좀 안좋으신데 그얘기를 남자친구에게 했더니 " 이혼하시라고해.나 너희 부모님 정말 싫더라" 이러는겁니다. 참 어이가없더라구요. 얼마전.남자친구 회사에 고3 실습나왔따가 계속 근무하게 된 20살짜리 여자애가 있는데제남친에게 고민상담을했다고 하더라구요.울면서....그때 제 남친은 그 애에게 두발벗고 언제든지 전화해라...얘기들어주겠다 그리고 힘들면 술사주겠다.했다던 사람이.... 여자친구가 집안 고민 말했떠니 ..... " 이혼하시라고해.나 너희 부모님 정말 싫더라" 이게말이됩니까? 더이상 말하고싶지도않더라구요.그래서.난 너한테 여태까찌 어떤존재였냐고 회사동생보다 못한사람이냐고 했더니 ..... 질투하지말랍니다 .ㅎㅎㅎㅎㅎ 그래서 걍 그만하기로했습니다.지겹습니다.9년연애하면서 그사람도 저땜에 많이 힘들었겠지만 정말 전 남은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항상 9년동안 항상 전 그사람 이해만하다가 속이 다 까맣게 타버렸습니다.저도모르게 이별준비를 하고있었나봅니다."다신연락하지마.헤어지자" 하고 말하고 집으로오는데 눈물조차안나더군요.주변사람들한테는 한없이 다정한 그사람인데 ,왜 저에게는 항상 모진말말할까요 지금 힘들지만 꾹꾹참고 잘견디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그사람 저한테 참 나쁜남자였는데, 잘해준기억들이 너무많아서 그기억때문에 버텼던거같습니다. 정말 이제 다 내려놓을랍니다.내인생에서 1/3을 했떤 사람인데...9년간 그사람한텐 전 어떤존재였을까요.그 지긋지긋한 술버릇도 이제 들을수 없다고 생각하니 속이다 시원합니다 아니 그렇다고 믿고싶네요
9년간의 연애.........결국 그 끝은 이별이였네요.
누구에게 조언을 받고자 이글을 쓰는것은 아닙니다.
9년째 연애하다가 그와 헤어진지 몇일되지않았고,
그냥답답한마음에 하소연하고자 이글을 쓰게됐네요.
저는 현재 27살 여자 입니다.
고2때 ,친구의 소개로 우연히 한살 많은 오빠를알게되었고,
반년동안 친한 오빠동생사이로 연락하다가,서로에게 호감이 생기게되어
남자친구의 고백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제가 남자친구와 막 사귀기 시작한 무렵,남자친구는 대학을 다니고있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항상 동갑내기 남자아이들하고만 친하게 지내오다가 ,
오빠와 교제하는것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자상하게 잘챙겨주는 모습에 끌렸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대학1년을 마치고 군대에 가겠다고 했습니다.사귄지 1년만의 일이였습니다
1년의 연애라면 길지않은시간이였지만.
기다릴수있겠다는 자신감이 들더라구요.그래서 군대가기전까지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여기저기 그동안 하지못했던 일들과,추억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그러고나서
남자친구는 군대에 갔습니다.2년동안 외박,휴가 포상휴가를 많이 받아오더라구요
그때마다 항상 좋은곳,맛있는것,최대한 저와 함께 하려고 노력했고 그러한 모습때문에 믿음이 컸기때문에
힘든시기가 없다면 거짓말이였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잘 넘어갔습니다.
제가 걱정할새라 단 몇초라도 군대안에서도 항상 전화를 해주었구요.
사실 갓 20살 신입여자아이이였고,남자들이 좀더 많은 과를 갔기때문에
옆에서 사탕발림으로 꼬시는 남자들도 많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잘견뎠습니다.
그렇게 남자친구는 전역을했습니다.이제 모든게 다 행복할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저희 사이의 문제는 그때부터가 시작이였습니다.
제대후 남자친구는 방황을 많이 하더라구요.그시기쯤에 남자친구의 집안사정도 안좋아졌구요.
그래서인지 미래에 대해 걱정도많이하고 모든나날들을 술로 풀려고 하더라구요
저에게도 술을 먹는날이면 항상 은연중에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맙지만 전역하고 나니 너에게
부담감이 많이생긴다고 말을 꺼내더라구요.....
그말을 처음들었을때,모든걸 전 이해했습니다
2년동안 허송세월보내고 나왔으니 막막했겠지요..제가 부담이 됐을수도있겠지요
그래서 오빤 할수있을꺼라고 같이 힘내자고 ..다독여주곤했었씁니다
근데 그게...그남자의 술버릇이 되었습니다...현재까지요...
술만 많이 먹었다싶으면,,웁니다...그리곤 저에게 전화해서 힘들다고 하소연합니다
.그리고 저랑헤어지고싶다구요........
술많이먹었으니 맨정신에 내일통화하자 그만 끊자고하면 갖은욕을 다합니다
무슨년무슨년하면서요 ..............
처음들었을때 그 충격이란........그때 끝맺음을 지어야했었는데......
사람마음 그렇게 갈기갈기 찢어놓고 다음날 연락해보면 기억안난다네요,.미안하다구요.
기억안난다기에..전 또 그렇게 바보같이 몇년을 받아주었습니다.
그러니 항상 실컷 술주정하고나서 다음날 미안하다고 기억안난다고 사과하고
그럼전또받아주고...
반복의 연속이였습니다.제대후 5년이지난지금까지요....
그러다 문득 우리부모님이 아시면 얼마나 속상하실까 생각해봤습니다.
언제까지 바보같이 살수없다고 결심했고 요 근래 한마디했습니다.
"사람이란게 취중진담이란게 있는거다 .너가 술먹고 했던 말 하나하나 나한테는 상처였따.
그 동안 내가 아파도 웃으며 잘 넘어가줬지만 이제는 안될듯하다......니말대로 헤어지자"
저렇게 말했더니 다시는 안그러겠답니다.술도 끊겠답니다..저 없으면 못살겠다고하더라구요...
그래도 저 꿋꿋하게 마음먹고 일주일동안 연락받아주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저희집앞에 찾아왔더라구요.....울면서 싹싹빕니다. 저한테 다시 그런일없을거라며
평생행복하게 해준답니다.....
전 정말.마지막기회라고 분명하게 말을 한후 받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술자제하는거..일주일을 못가더군요..^^
거짓말 안보태고 제대해 현재까지 적어도 매달 2~3번씩은 헤어지자고 술주정을 부리더라구요.
심한욕설과함께.....그게벌써 5년이 넘어갑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한건..사정상 제가 2년전쯤 일을1년동안 쉬었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데이트비용이며 ,모든비용을 남자친구가 부담했었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했었습니다. 남자친구.복학했었을때 였구요...그래서 남자친구가 술을먹고 술주정을 부려도
나땜에 힘들어서 그랬겠지..그 생각하면서 받아주었던게 가장 저의큰 잘못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사회생활을 하는 현재까지 그 술버릇이 이어지니
이제저는 더이상 안되겠떠라구요 손을 놓고싶어졌습니다
모든 짐을 내려놓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얘기좀하고싶어서 지난주 토요일날 술한잔하고했습니다.
둘이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저희집안얘기가 나왔습니다.제가 요즘 저희부모님 사이가 좀 안좋으신데 그얘기를 남자친구에게 했더니
" 이혼하시라고해.나 너희 부모님 정말 싫더라" 이러는겁니다.
참 어이가없더라구요.
얼마전.남자친구 회사에 고3 실습나왔따가 계속 근무하게 된 20살짜리 여자애가 있는데제남친에게 고민상담을했다고 하더라구요.울면서....그때 제 남친은 그 애에게
두발벗고 언제든지 전화해라...얘기들어주겠다 그리고 힘들면 술사주겠다.했다던 사람이....
여자친구가 집안 고민 말했떠니 .....
" 이혼하시라고해.나 너희 부모님 정말 싫더라" 이게말이됩니까?
더이상 말하고싶지도않더라구요.그래서.난 너한테 여태까찌 어떤존재였냐고
회사동생보다 못한사람이냐고 했더니 .....
질투하지말랍니다 .ㅎㅎㅎㅎㅎ
그래서 걍 그만하기로했습니다.지겹습니다.9년연애하면서 그사람도 저땜에 많이 힘들었겠지만
정말 전 남은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항상 9년동안 항상 전 그사람 이해만하다가 속이 다 까맣게 타버렸습니다.저도모르게 이별준비를 하고있었나봅니다."다신연락하지마.헤어지자" 하고 말하고 집으로오는데
눈물조차안나더군요.주변사람들한테는 한없이 다정한 그사람인데 ,왜 저에게는 항상 모진말말할까요
지금 힘들지만 꾹꾹참고 잘견디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그사람 저한테 참 나쁜남자였는데,
잘해준기억들이 너무많아서 그기억때문에 버텼던거같습니다.
정말 이제 다 내려놓을랍니다.내인생에서 1/3을 했떤 사람인데...9년간 그사람한텐
전 어떤존재였을까요.그 지긋지긋한 술버릇도 이제 들을수 없다고 생각하니 속이다 시원합니다
아니 그렇다고 믿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