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년째 한 사람을 짝사랑하는 모태솔로 22살 대딩입니다...(전국의 솔로 여러분들 우리 힘냅시다!!!!!!!!!!!) 이제 이 지긋지긋한 짝사랑을 끝내고 싶어서 조언을 구합니다..고백을 해도 될지....아님 그냥 접어야 할지...(접으려고 정말 6년 내내 혼자서 시달렸네요ㅜㅜ)
일단...
그 분은 고등학교 1년 선배이구요...제가 고1때 진짜 온 학교 소문 다 나게 짝사랑했거든요ㅜㅜ흑 그러고 나서 좀 창피하고 그래서 걍 조용히 마음을 다잡았었는데...나이가 더 들고...또 더 친해지니까 정말 이 사람이 더 좋아지더라구요ㅜㅜ그 말로만 듣던....사....사랑???(아 오그라들어도 참아 주세요ㅋㅋㅋㅋ)살아오면서 짝사랑만 죽어라해봤지만 이 사람을 짝사랑하면서..아 정말 이 사람도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장점도 단점도 다 상관없고 그냥 이 사람 자체로 너무 좋고 그냥 그 사람만 있다면 너무 행복할텐데...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ㅜㅜㅜㅜㅜ 하루종일 머릿속에 그 사람 생각뿐이고...그 사람은 무얼하고 있을까 무슨 일이 있다고 들으면 너무 너무 걱정되서 전화하고 싶고 문자하고 싶고 그런데그럼 너무 부담스러울까봐..그리고 항상 제가 먼저 말걸고 대화는 그분이 먼저 끊고......너무 자주 말걸면 싫어할까봐 정말 매일매일 전화하고 싶고 문자하고 싶고 말하고 싶고 보고싶고 한데..정말 많이 참아서 진짜 못 견디겠다 싶을때만 연락하고 그래요ㅜㅜ정말 조련당하는 것 같아 미치겠습니다.... 이렇게 사는게 정말 한심해서잊으려고 정말 노력하지만..아무리 바빠도그사람 미니홈피는 맨날 체크하고 그 사람 소식을 어떻게든 들어보려고 하고...왜이러고 사는지 스스로 더 슬프기만 합니다..그런데 더 희망고문같은건 이 분이 꽤 인기가 많으신 분인데...제가 그분을 알았던 6년 동안 여자친구 한번도 안사귀었다는 거였어요... 사실 대학들어가기 직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선배~(바보같이 오빠라고도 못불러요 저는ㅜㅜ) 이번 신입생 중에 맘에드는 애 있어요?"하고 물었더니..."아...사실 ㅇㅇㅇ이라고 이번에 신입생 환영회에서 봤는데 좀 괜찮더라.."라고 하는데........진짜 가슴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 해 크리스마스날 그 사람 홈피를 체크 했는데 그 여자가"선배~오늘 술 너무 많이 마시게 해서 죄송해요ㅋㅋㅋ"라고 남겨져 있는 걸보고 혼자서 궁상맞게 울었습니다....또 이어서 그 겨울방학에 그 여자랑 따른 남자랑 여자 4이서스키장 놀러간 사진들을 보고....정말...이제 끝이구나......싶었는데그렇게 처음 그녀에 대해 물은지도 벌써 2년이 다 되가는데 보아하니 별일은 없는거보면 또마음속에서 희망이 조금씩 생깁니다........그 스키장 놀러간 이후로는 별다른 반응도 없고 해서그냥 뭐지? 이러기만 하고 또 혼자서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혼자 너무 착각을 하는 건가요 아님 제가 이제 용기를 내도 되는 걸까요?저는 그래도 6년 동안 그 선배를 알고 지내면서 그래도 친한 사이라고 생각하거든요...울고 웃는 일도 함께 많이 하고그런 추억들이 저한테는 너무나도 소중하게 많은데...그리고 또 한번은 같이 지인들이랑 밥을 같이 먹다가 저보러"사실 내가 남자 ***야~(***은 제 이름)"라면서 웃었어요..같이 있던 그 선배 친구들도 다들 "맞아 맞아 완전 남자 ***야!!"이러고...그런식으로 좀 비슷한 점들이 많고 ..그리고 많이 통하는 것 같거든요.근데 너무 친한 후배 이미지일까요?여자로는 안보이겠죠?
근데 저는 이렇게 좋은 선후배로 지내는거..고문이예요너무 힘들어요이렇게 잘 지내까 더 바라게 되고 더 희망을 품고...그러면 연락이 뜸하면(이분이 또 연락을 자주 안하셔서.....제가 항상 먼저하죠)또 실망하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런데도 또 한번 쪽지 오거나 방명록 남기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완전 너무 기쁘고... 그리고 또 스스로 그냥 체념을 하자...하고그렇게 살다가 한 한달 전쯤에 제게 카드를 보내셨더라구요...어학연수갔다가 거기서 친구들한테 카드를 보냈느데저한테도 보낸거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무한 감동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가 알기로는 그분 친한 친구들 말고는 딴 후배들한테는 카드 안썼거든요....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거리는거를 겨우 진정시키고 읽은 카드 속에는선배의 너무나도 깔끔한 글씨가 빽뺵히 적혀 있었어요ㅜㅜㅜㅜㅜㅜ그리고 중간에...
"처음에 카드사서 펼쳐서 무슨 말을 쓸까 고민하면서 너랑 같이 했던 여러 일들 생각해봤는데, 생각보다 같이 한게 많더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 문장을 읽고 저는 혼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당연하지!!! 내가 니를 한번만이라도 더 보려고, 함께 시간을 나누려고 얼마나 이리저리 구실을 찾아가면서 노력했는데!!!!!!"라고 섭섭하긴 했지만바로 또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그 선배가 블로그를 쓴느데 거기에 또 선배의 고민과 힘든 점들이 써있는 걸 보면제가 진짜 말해주고 싶어요 "선배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멋있고 바른 사람이예요. 항상 선배를 보면서 많은 것을 본 받고 배워요. 선배는 잘 할꺼예요. 저는 믿어요 선배가 정말 잘 해내리라는 것을.....그리고 힘들면 제게 기대요. 제가 힘이 되줄께요...선배에게 무슨 어려움이 닥쳐도 저는 끝까지 선배 편이고 선배를 응원해요!! 그러니까 힘내요!!" 이렇게 너무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말하면 부담스러울까봐ㅜㅜ 거리를 둘까봐ㅜㅜ괜히 이상할까봐ㅜㅜ못해요.............정말 선배에게 관심 많지만...못 본 척, 못 들은 척.......다..........나를 멀리 할까봐.그럼 지금보다 훨씬 더 가슴 아파할 내 자신을 아니까...........ㅜㅠ
고통스럽네요어떻게 하죠?학교가 서로 멀어서(비행기타고 3~4시간?) 이제 학기중에는 진짜 아예 못보거든요.....ㅜㅜ뭐 고백할 껀덕지라도 있는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좀 더 참아야 하나요?아직 이분이 군대를 안가셨는데졸업하고 2012년 여름에 가실거라고 했거든요......전요.............기다릴수 있어요....자신있어요6년이나 기다렸는데요?근데 또 이렇게 말하면 캐부담스러워할까봐..........그리고 또 남친 2년 내내 기다려준 분들은 결국 많이들 깨지는 거 보고무섭기도하고... 현재의 좋은 관계까지 잃을까봐 너무 무서워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가만히 있자니 진짜 미치겠는데ㅜㅜㅜ그러다가 누가 채갈까봐 두렵기도 하고ㅠㅜ그냥 지금은 어느날 문뜩 그분이 깨닫기만을 바라고 있는데...언제나 내가 그 자리에서 묵묵히 기다리고 있었다는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대로 가다간 진짜 미쳐버리겠어요ㅜㅜ
이제 이 지긋지긋한 짝사랑을 끝내고 싶어서 조언을 구합니다..고백을 해도 될지....아님 그냥 접어야 할지...(접으려고 정말 6년 내내 혼자서 시달렸네요ㅜㅜ)
일단...
그 분은 고등학교 1년 선배이구요...제가 고1때 진짜 온 학교 소문 다 나게 짝사랑했거든요ㅜㅜ흑 그러고 나서 좀 창피하고 그래서 걍 조용히 마음을 다잡았었는데...나이가 더 들고...또 더 친해지니까 정말 이 사람이 더 좋아지더라구요ㅜㅜ그 말로만 듣던....사....사랑???(아 오그라들어도 참아 주세요ㅋㅋㅋㅋ)살아오면서 짝사랑만 죽어라해봤지만 이 사람을 짝사랑하면서..아 정말 이 사람도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장점도 단점도 다 상관없고 그냥 이 사람 자체로 너무 좋고 그냥 그 사람만 있다면 너무 행복할텐데...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ㅜㅜㅜㅜㅜ
하루종일 머릿속에 그 사람 생각뿐이고...그 사람은 무얼하고 있을까 무슨 일이 있다고 들으면 너무 너무 걱정되서 전화하고 싶고 문자하고 싶고 그런데그럼 너무 부담스러울까봐..그리고 항상 제가 먼저 말걸고 대화는 그분이 먼저 끊고......너무 자주 말걸면 싫어할까봐 정말 매일매일 전화하고 싶고 문자하고 싶고 말하고 싶고 보고싶고 한데..정말 많이 참아서 진짜 못 견디겠다 싶을때만 연락하고 그래요ㅜㅜ정말 조련당하는 것 같아 미치겠습니다....
이렇게 사는게 정말 한심해서잊으려고 정말 노력하지만..아무리 바빠도그사람 미니홈피는 맨날 체크하고 그 사람 소식을 어떻게든 들어보려고 하고...왜이러고 사는지 스스로 더 슬프기만 합니다..그런데 더 희망고문같은건 이 분이 꽤 인기가 많으신 분인데...제가 그분을 알았던 6년 동안 여자친구 한번도 안사귀었다는 거였어요...
사실 대학들어가기 직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선배~(바보같이 오빠라고도 못불러요 저는ㅜㅜ) 이번 신입생 중에 맘에드는 애 있어요?"하고 물었더니..."아...사실 ㅇㅇㅇ이라고 이번에 신입생 환영회에서 봤는데 좀 괜찮더라.."라고 하는데........진짜 가슴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 해 크리스마스날 그 사람 홈피를 체크 했는데 그 여자가"선배~오늘 술 너무 많이 마시게 해서 죄송해요ㅋㅋㅋ"라고 남겨져 있는 걸보고 혼자서 궁상맞게 울었습니다....또 이어서 그 겨울방학에 그 여자랑 따른 남자랑 여자 4이서스키장 놀러간 사진들을 보고....정말...이제 끝이구나......싶었는데그렇게 처음 그녀에 대해 물은지도 벌써 2년이 다 되가는데 보아하니 별일은 없는거보면 또마음속에서 희망이 조금씩 생깁니다........그 스키장 놀러간 이후로는 별다른 반응도 없고 해서그냥 뭐지? 이러기만 하고 또 혼자서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혼자 너무 착각을 하는 건가요 아님 제가 이제 용기를 내도 되는 걸까요?저는 그래도 6년 동안 그 선배를 알고 지내면서 그래도 친한 사이라고 생각하거든요...울고 웃는 일도 함께 많이 하고그런 추억들이 저한테는 너무나도 소중하게 많은데...그리고 또 한번은 같이 지인들이랑 밥을 같이 먹다가 저보러"사실 내가 남자 ***야~(***은 제 이름)"라면서 웃었어요..같이 있던 그 선배 친구들도 다들 "맞아 맞아 완전 남자 ***야!!"이러고...그런식으로 좀 비슷한 점들이 많고 ..그리고 많이 통하는 것 같거든요.근데 너무 친한 후배 이미지일까요?여자로는 안보이겠죠?
근데 저는 이렇게 좋은 선후배로 지내는거..고문이예요너무 힘들어요이렇게 잘 지내까 더 바라게 되고 더 희망을 품고...그러면 연락이 뜸하면(이분이 또 연락을 자주 안하셔서.....제가 항상 먼저하죠)또 실망하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런데도 또 한번 쪽지 오거나 방명록 남기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완전 너무 기쁘고...
그리고 또 스스로 그냥 체념을 하자...하고그렇게 살다가 한 한달 전쯤에 제게 카드를 보내셨더라구요...어학연수갔다가 거기서 친구들한테 카드를 보냈느데저한테도 보낸거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무한 감동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가 알기로는 그분 친한 친구들 말고는 딴 후배들한테는 카드 안썼거든요....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거리는거를 겨우 진정시키고 읽은 카드 속에는선배의 너무나도 깔끔한 글씨가 빽뺵히 적혀 있었어요ㅜㅜㅜㅜㅜㅜ그리고 중간에...
"처음에 카드사서 펼쳐서 무슨 말을 쓸까 고민하면서 너랑 같이 했던 여러 일들 생각해봤는데, 생각보다 같이 한게 많더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 문장을 읽고 저는 혼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당연하지!!! 내가 니를 한번만이라도 더 보려고, 함께 시간을 나누려고 얼마나 이리저리 구실을 찾아가면서 노력했는데!!!!!!"라고 섭섭하긴 했지만바로 또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그 선배가 블로그를 쓴느데 거기에 또 선배의 고민과 힘든 점들이 써있는 걸 보면제가 진짜 말해주고 싶어요
"선배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멋있고 바른 사람이예요. 항상 선배를 보면서 많은 것을 본 받고 배워요. 선배는 잘 할꺼예요. 저는 믿어요 선배가 정말 잘 해내리라는 것을.....그리고 힘들면 제게 기대요. 제가 힘이 되줄께요...선배에게 무슨 어려움이 닥쳐도 저는 끝까지 선배 편이고 선배를 응원해요!! 그러니까 힘내요!!"
이렇게 너무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말하면 부담스러울까봐ㅜㅜ 거리를 둘까봐ㅜㅜ괜히 이상할까봐ㅜㅜ못해요.............정말 선배에게 관심 많지만...못 본 척, 못 들은 척.......다..........나를 멀리 할까봐.그럼 지금보다 훨씬 더 가슴 아파할 내 자신을 아니까...........ㅜㅠ
고통스럽네요어떻게 하죠?학교가 서로 멀어서(비행기타고 3~4시간?) 이제 학기중에는 진짜 아예 못보거든요.....ㅜㅜ뭐 고백할 껀덕지라도 있는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좀 더 참아야 하나요?아직 이분이 군대를 안가셨는데졸업하고 2012년 여름에 가실거라고 했거든요......전요.............기다릴수 있어요....자신있어요6년이나 기다렸는데요?근데 또 이렇게 말하면 캐부담스러워할까봐..........그리고 또 남친 2년 내내 기다려준 분들은 결국 많이들 깨지는 거 보고무섭기도하고...
현재의 좋은 관계까지 잃을까봐 너무 무서워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가만히 있자니 진짜 미치겠는데ㅜㅜㅜ그러다가 누가 채갈까봐 두렵기도 하고ㅠㅜ그냥 지금은 어느날 문뜩 그분이 깨닫기만을 바라고 있는데...언제나 내가 그 자리에서 묵묵히 기다리고 있었다는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쩌죠???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