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겪은 무서운이야기.

후루룩2011.03.29
조회532

편의상 음슴체를 사용하겠음.

 

1.수련회

 

 

때는 바야흐로 내가 중딩때 수련회를 갔음.

수련회는 보통 2박3일

1박에서 우리 학교는 도둑을 맞앗음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우리학교 학생들은 도둑을 맞앗음.

수련원이 커서 다른 학교 학생들도 많이 왔엇음.

2박째 되는날 우리는 수련회의 꽃 캠프빠이야를 하기로 예정이 되어있엇음

왜 우리 캠프 빠이야할때 부모님생각하면서 눈물찔찔 콧물찔찔 흘리잖슴?(왜이래요~한번도 안흘린것처럼)

여튼 나는 그런것과는 좀 거리가 먼 사람이였음..

애들 눈물찔찔 콧물찔찔 흘리는거 구경하면서 친구랑 웃고있는대 나는 논밭에 보이는 허수아비가 보였음.

그래서 아 저 허수아비는 참 외롭겟구나.. 생각 하고 또 친구랑 다른 친구 눈물찔찔 콧물찔찔 보면서 낄낄됬엇음.

그리곤 또다시 논밭에 눈길을 돌렸지만 허수아비가 없엇음..

이게뭐지? 나만 그런건가? 생각하고 옆에 친구에게 물어보았음

나님 "너 혹시 저기 논밭에 있는 허수아비 본적있어?"

친구님 " 뭔 개소리 말소리 하냐 저기에 허수아비가 어디있어 저긴 도로인데"

 

...내가 본건 뭘까?

 

2. 분신사바

음 이시기는 내가 고딩때임 고딩1학년때인가?그때 쯤임

내가 공부는 썩 잘하진 못하지만..나름 열심히 "했던" 아이였음.

늘 친구와 함께 늦게 까지 남아서 학원에서 공부를 했음.

사실 말이 공부지 학원 선생님들도 별로 없엇고.공부는 커녕 먹거나 무서운 얘기를 했었음.

한번은 저녁에 나님과 친구님과 분신사바를 하기로 했음.

 

분신사바 분신사바 오디세이 구다세이

분신사바 분신사바 오디세이 구다세이

 

나만 한 나이이면 다들 저때 혹은 중딩때 다들 저게 유행이엿을꺼임.

나님도 심심해서 해봤음.

하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엇음.

나님 " 이거 순 개 뻥 구라다.."

친구님" 맞아 괜히 기분이 꾸리꾸리하다"

이러고 우린 그냥 그종이를 찢어 버렸음.

님들은 그거 아심?

분신사바를 한후 꼭 볼펜과 종이를 불태워 버려야 한다는거...

하지만 나님과 친구님은 볼펜과 종이를 불태우지 않고 찢어버렸음.

문제는 다음임..

1.친구님과 함께 학원에서 라면을 먹는데 친구님이 나에게 갑자기 라면을 쳐드시다가

나에게 쏟음 (던진게 아니라 손으로 툭 일부로 그런거 같지는 않음)

2.나님이 종이 즉 복사지에 손이 심하게 베임

3.친구님이 응급실감(응급실 간이유는 야식으로 메밀전을 먹엇는데 친구님이 메밀을 원래 못먹는다함)

 

별거 아닌거 같지만 나에겐 신세계로 다가왔음 이거 이러다가 사람 죽는구나..

싶었음 저때 진짜 친구님 죽는줄 알았음 호흡이 막 가빠왔음.

저때 실제로 분신사바 하면서 느꼈던건 분명히 뭔가가 있구나 하고 생각을 다시 하번 하게됬음....

 

 

추천 안해주면 그대들과 같이 분신사바를 할꺼야!!!!

 

 

이상 허접한 글이였네요 ㅠㅠ

항상 엽혹판에 늘 지켜만 보다가

로즈마리님,로즈말이님 글 보고 저도 한번쯤 느껴본 제 느낌을 그대로 적어보았어요

여러분의 댓글과 추천은 나에게 힘이 된답니다 ㅠㅠ

악플도 좋아요 ㅠㅠ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