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실화] 내가 겪어온 일들2

WTF!2011.03.29
조회7,982

몇몇 분들이 봐주시긴 하지만 댓글은 없네요.^^; 제가 글쓰는 재주가 많이 없어서

 

흥미를 일으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

 

그래도 시작한 김에 몇개 더 써볼까 합니다.

 

1편에 적은 것 처럼 저희 아버지는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큰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딱 1주일만에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추측하기에는 큰아버지가 데려가신 것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지병이 있으신 것도 아니였고 너무 갑작스레 돌아가신거기 때문에 그렇게 추측합니다.

 

하여튼 놀이터에서 그 아주머니를 만나고 난 후부터 뭔가 꼬이기 시작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저희 어머니는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셨습니다.

 

일을 해보신적도 없을 뿐더러 중학교때부터 만나왔던 아버지가 한순간에 옆에 없다보니

 

그 슬픔은 이루 말할수 없게 크셨던 것 같습니다.

 

공장을 넘기시고 외아들인 저를 키우신다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셨지만

 

어린 제가 보기에도 어머니는 엄청 어두워지셨죠.. 항상 웃는 모습이셨던 어머니였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는 어머니의 웃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매일 어머니를 달래드리고 술잔을 따라드리고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잠에 드실때까지 옆에서 항상

 

지켜왔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딱 2달이 된 날..

 

그 날 돌아가신 아버지가 처음으로 꿈에 나오셨습니다.

 

꿈에는 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검은.. 너무나도 물이 검해서 오싹하게 만드는 그런 강가였고,

 

다리가 하나 길게 있었습니다. 다리 건너편에는 아버지와 어떤 사람이 서있었고  

 

아버지는 저한테 뭐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뭐라고 말씀하시는 지 잘 들리지가 않아 가까이 가려고 다리를 건너려고 했습니다.

 

그떄 아버지가 "오지마!! 오지마!!" 라고 소리를 치셨고, 제가 멈칫하자

 

갑자기 제 귓가에 대고 크게 말하는 것 처럼 엄청나게 큰 소리로

 

"일어나!! 빨리 일어나!!" 라고 소리치셨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놀래서 꿈에서 깼고, 꿈에서 깨니 어머니가 제 옆에 안계셨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보내고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해서 스스로 삶을 포기하셨고,

 

아버지는 그 사실을 저에게 알리시려고 꿈에서 제게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아버지를 여의고 딱 2달이 지나서 어머니께서도 제 곁을 떠나가셨습니다..

 

저에게 그 종교를 믿으면 부모님이 전부 돌아가신다고 한 그 아주머니는 대체 누구였는지..

 

왜 그런말을 했는지. 왜 하필 우리 가족인지.. 전혀 모릅니다..

 

그 아주머니를 찾아보려고 그 놀이터에서 며칠을 기다렸던 적도 있었습니다..

 

왜 우리 가족에게 그런 말을 했는지..

 

이게 제가 두번째 겪은 일입니다.. 어떤 분들은 제 글을 읽고 거짓말이라고 하시거나

 

혹은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상으로 판을 쓴다고 욕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혹시라도 저처럼 같은 경우를 겪은 사람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을 남기는 겁니다.

 

제가 겪긴 했지만 말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이상한 일들이여서..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대체 왜 나한테 이런 일들이 있었던거고, 그 아주머니는 누구일지 하는 생각에..

 

아직 몇개가 더 있지만.. 회사에서 눈치보면서 쓰는거라 많이 힘드네요.^^

 

시간내서 몇가지 겪었던 일들을 더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