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열근하다 여유가 생길때면 센스있게 오늘의 톡을 읽어주는 따스한 마음을 가진 대한민국 열혈청년 입니다. 하지만 톡은 처음 써본다는거 ;; 도전!ㅋ (그러고 보니 오늘 빕스도 도전하고, 톡도 도전하고... 음.. 굿! ㅋ) 다름 아니라 오늘 난생 처음 빕스를 갔습니다. 나이 서른 먹도록 아웃백만 한번 가본 저는 빕스는 어떤 곳일까~ 빕스는 아웃백보다 맛있을려나~ 하는 무한한 상상력 + 기대심을 가지고 울 친누나 커플과 함께 보무도 당당하게 빕스에 입성을 했습니다. 오호~ 새로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직원들도 생글생글 웃어주고~~ 첫느낌은 아주 굿~~ 이었습니다 ㅋㅋ (목포에 얼마전에 신규오픈 했거든요 ㅋ목포에 빕스 첨생겼 어요 ;;) 그렇게 여차저차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아주 달달 외우고 있을즈음 테이블위에 다소곳하게 자리 잡고 있는 종이?에도 메뉴가 몇개 보이더군요~~ 일명 격려세트, 그리고 응원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아하니 가격대비 응원세트가 괜찮겠다 싶어서 저는 주문을 하기 위해 웨이터분을 불렀습니다. 그리곤 주문을 하는데... '이거랑요 저거랑요 요거.. 그리고!!! 응원세트요!' 그랬더니 웨이터님 왈 '국기는요?'.. 순간 섬광같이 스치며 지나가는 생각... 국기? 국기? 국기?... 아하! 응원세트라 어느 한 나라를 응원해야 되나? 국가를 지정하면 국기 모양으로 음식이 준비되어 나오나? 와~~ 신기하다~~ 진짜 한 2초만에 이 많은 생각들을 한 저는 소신껏 외쳤습니다. '국기요? 당연히 우리나라! 대! 한! 민! 국! 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앞자리 울 매형이 잠시 머뭇거리더니 하는 말 ㅠㅠ '아~ 굽기요?... 미디엄으로 해주세요' '아~ 굽기요?... 미디엄으로 해주세요' '아~ 굽기요?... 미디엄으로 해주세요' 그랬던겁니다 ㅠㅠ 국기가 아니라 굽기였던 것입니다. 흑흑 매정한 매형~~ 3초만 빨리 대답해주지는 ㅠㅠ 오늘 난생 처음 빕스 개시한 날인데... 추억 하나 남기고 왔네요 ~~ 빕스만 가면 생각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빕스가서 겪은일 때문에 또 생각나는게 있는데요~~ 군대에서.. 꼴통으로 유명했던 울 선임이.. 이등병때 겪었던 일인데요~ 울 선임의 선임이 어느날 울 선임한테 물었답니다. 너희 아버지는 성격 어떠셔? 근데 긴장한 울 선임 .. 순간... 엄하다! 라는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 결국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 이등병은 대답할때 무지 큰 소리로 외치는거 아시죠? 우리땐 그랬는데;;) 넵! 저희 아버지 성격은 매우 사나우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무반 다 뒤집어 지고... 그때부터 울 선임 꼴통됐다는 ㅋㅋㅋ 1
생전 처음 빕스 가서 촌놈티 냈어요
안녕하십니까~ 열근하다 여유가 생길때면 센스있게 오늘의 톡을 읽어주는
따스한 마음을 가진 대한민국 열혈청년 입니다. 하지만 톡은 처음 써본다는거 ;; 도전!ㅋ
(그러고 보니 오늘 빕스도 도전하고, 톡도 도전하고... 음.. 굿! ㅋ)
다름 아니라 오늘 난생 처음 빕스를 갔습니다. 나이 서른 먹도록 아웃백만 한번 가본 저는
빕스는 어떤 곳일까~ 빕스는 아웃백보다 맛있을려나~ 하는 무한한 상상력 + 기대심을 가지고
울 친누나 커플과 함께 보무도 당당하게 빕스에 입성을 했습니다.
오호~ 새로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직원들도 생글생글 웃어주고~~
첫느낌은 아주 굿~~ 이었습니다 ㅋㅋ (목포에 얼마전에 신규오픈 했거든요 ㅋ목포에 빕스 첨생겼
어요 ;;)
그렇게 여차저차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아주 달달 외우고 있을즈음
테이블위에 다소곳하게 자리 잡고 있는 종이?에도 메뉴가 몇개 보이더군요~~
일명 격려세트, 그리고 응원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아하니 가격대비 응원세트가 괜찮겠다 싶어서 저는 주문을 하기 위해 웨이터분을 불렀습니다.
그리곤 주문을 하는데... '이거랑요 저거랑요 요거.. 그리고!!! 응원세트요!'
그랬더니 웨이터님 왈 '국기는요?'..
순간 섬광같이 스치며 지나가는 생각... 국기? 국기? 국기?...
아하! 응원세트라 어느 한 나라를 응원해야 되나? 국가를 지정하면 국기 모양으로
음식이 준비되어 나오나? 와~~ 신기하다~~ 진짜 한 2초만에 이 많은 생각들을 한 저는
소신껏 외쳤습니다.
'국기요? 당연히 우리나라! 대! 한! 민! 국! 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앞자리 울 매형이 잠시 머뭇거리더니 하는 말 ㅠㅠ
'아~ 굽기요?... 미디엄으로 해주세요'
'아~ 굽기요?... 미디엄으로 해주세요'
'아~ 굽기요?... 미디엄으로 해주세요'
그랬던겁니다 ㅠㅠ 국기가 아니라 굽기였던 것입니다. 흑흑
매정한 매형~~ 3초만 빨리 대답해주지는 ㅠㅠ
오늘 난생 처음 빕스 개시한 날인데... 추억 하나 남기고 왔네요 ~~
빕스만 가면 생각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빕스가서 겪은일 때문에 또 생각나는게 있는데요~~ 군대에서.. 꼴통으로 유명했던
울 선임이.. 이등병때 겪었던 일인데요~ 울 선임의 선임이 어느날 울 선임한테 물었답니다.
너희 아버지는 성격 어떠셔? 근데 긴장한 울 선임 .. 순간... 엄하다! 라는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
결국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 이등병은 대답할때 무지 큰 소리로 외치는거 아시죠? 우리땐 그랬는데;;) 넵! 저희 아버지 성격은 매우 사나우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무반 다 뒤집어 지고... 그때부터 울 선임 꼴통됐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