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불국사 주차장 유료화 그리고 외주업체 부실관리의 고발

김하택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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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011년 1월 1일 부로 불국사 주차장을 유료화하고 이를 외주업체를 선정하여 위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경주시는 불국사 근방 1km 내 민자유치(약 200억)하여 주차장을 건립하였는데도 굳이 기존 불국사주차장을 유료화하여 특혜를 줬으며 막대한 공사금이 투입된 민자 주차장은 쓸모없는 꼴이 되었습니다.

선정된 업체에서는 기존 출구를 막기위해 대리석으로 된 사각형의 돌을 사용하여 입구 한 곳을 막아놓고서 어떠한 주의표시도 하지않아 첨부의 사진과 같이 항상 입구로 생각하던 시민의 차량이 부숴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경주시 불국사 주차장 유료화 그리고 외주업체 부실관리의 고발
※ 렉카비용: 1만 8천원, 수리비용 75만원 소요.

이와 관련하여 사적공원 담당자에게 문의를 하였으나 연락을 준다던 민원 공무원은 아직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한번 더, 연락을 하였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안전표지판도 없이 아스팔트의 도로색과 구분하기 힘든 대리석 표면으로 된 돌만 얹어놓고서는 모든 주의의 의무를 다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경주시 불국사 주차장 유료화 그리고 외주업체 부실관리의 고발
※ 기존의 출입구를 저런식으로 대리석 돌을 입구에 얹어 놓고는 어떠한 주의를 줄만한 표지판이 없음(붉은색 꼬깔모양은 사고 후, 임시로 놓은 것임)

사고가 발생 후, 붉은색의 안전표시대를 설치하였습니다.

도대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해야 할 시청에서는 재정확보를 위한 무분별한 유료화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입니다.

첨부된 사진자료를 참조하시어 불국사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의토록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주시 불국사 주차장 유료화 그리고 외주업체 부실관리의 고발
※ 오르막길이기 때문에 출입구 막힌 것을 알려면 근접해야만 알 수 있음.

분명, 운전자의 전방주시의 의무를 완벽히 이행하지 못한 부주의도 인정하지만 이는 과거의 수차례의 경험에 의해 입구로써 기능을 했던 하나의 출입구에 충분한 표지판만 있었더라도 사고가 발생치 않았을 것을 믿습니다.

더불어 이제까지 경주시에서 태어나 자랐고 현재는 직장 때문에 울산에서 생활하고 있었어도 전입신고를 하지 않았는데... 경주시청의 불성실한 민원태도 및 사적공원관리에 당장이라도 옮기고 싶을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