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유정선 기자] 리라의 트로트 사랑은 인터뷰 내내 느껴졌다. 언제 어디서나 '트로트사랑'을 외치는 소녀를 선배 가수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궁금했다. 1990년 초 '난 바람 넌 눈물'로 인기를 누렸던 원조 실력파 백미현은 리라에게서 남다른 재능과 끼를 발견했다고 귀띔했다.
"리라는 '제 2의 이미자'가 될 것이다. 탁 트인 음색이 너무 닮았다. 타고난 재능에 열정까지 남다른 아이다"라며 칭찬으로 말문을 열였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개성 강한 음색으로 50여간 큰 사랑받았던 이미자. 그와의 비교 자체가 남다른 의미를 가졌다.
백미현은 "어리지만 프로다. 대충 어리광으로 넘어가는 법이 없더라"라며 "주옥같은 선배 가수들의 노래를 리허설 1번만으로도 충분히 소화한다. 감탄이 절로 나왔다"라며 특히 리라의 열정을 높게 샀다. 실제로 리라는 수많은 선배 트로트 가수들의 곡을 보지 않고도 척척 소화해내는 똑순이로 평가가 자자하다. 그런 탓인지 선배 가수들은 리라를 '무한가능성을 가진 재목'으로 눈여겨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이가 어리면 무대에 제약이 따른다. 하지만 앞으로 가능성은 열려있다. 한번 무대에 서면 잊혀지지 않는 매력을 타고났다. 귀여운 외모에 개성만점 음색이 그것이다"라고 말했다.
리라가 당차게 포부를 전하던 모습이 문득 떠올랐다. 노래에 관해서는 눈을 반짝이다가도 개인적인 질문에는 또래 소녀같은 수줍은 미소가 눈에 띄는 리라였다. 그런 면은 선배가수에게도 전해졌다. "활발하고 끼도 넘친다. 얼굴을 보면 먼저 달려와 반갑게 인사한다. 반면 노래 부를땐 눈빛부터 달라진다. 소름이 끼칠 정도다"라며 리라를 곁에서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노래만큼이나 사람도 좋아해서일까. 평소 자선행사라면 발벗고 나서는 백미현이기에 '리라의 이웃사랑'도 높게 평가했다. 그는 "나이는 어리지만, 어른보다 성숙하다. 앞으로도 '자선가수'로서 선행을 쌓길 바란다"며 남다른 마음 씀씀이를 칭송했다. 끝으로 선배로서의 당부도 잊지 않았다. "어리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고충도 있을 것이다. 특유의 밝은 성격과 재능, 거기에 노력까지 더해진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가수로 클 것이다"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여중생 "리라"는 타고난 소리꾼!" 가수들이 감동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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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수 백미현이 본 '트로트소녀' 리라 무한 가능성"리라는 '제 2의 이미자'가 될 것이다. 탁 트인 음색이 너무 닮았다. 타고난 재능에 열정까지 남다른 아이다"라며 칭찬으로 말문을 열였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개성 강한 음색으로 50여간 큰 사랑받았던 이미자. 그와의 비교 자체가 남다른 의미를 가졌다.
백미현은 "어리지만 프로다. 대충 어리광으로 넘어가는 법이 없더라"라며 "주옥같은 선배 가수들의 노래를 리허설 1번만으로도 충분히 소화한다. 감탄이 절로 나왔다"라며 특히 리라의 열정을 높게 샀다. 실제로 리라는 수많은 선배 트로트 가수들의 곡을 보지 않고도 척척 소화해내는 똑순이로 평가가 자자하다. 그런 탓인지 선배 가수들은 리라를 '무한가능성을 가진 재목'으로 눈여겨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이가 어리면 무대에 제약이 따른다. 하지만 앞으로 가능성은 열려있다. 한번 무대에 서면 잊혀지지 않는 매력을 타고났다. 귀여운 외모에 개성만점 음색이 그것이다"라고 말했다.
리라가 당차게 포부를 전하던 모습이 문득 떠올랐다. 노래에 관해서는 눈을 반짝이다가도 개인적인 질문에는 또래 소녀같은 수줍은 미소가 눈에 띄는 리라였다. 그런 면은 선배가수에게도 전해졌다. "활발하고 끼도 넘친다. 얼굴을 보면 먼저 달려와 반갑게 인사한다. 반면 노래 부를땐 눈빛부터 달라진다. 소름이 끼칠 정도다"라며 리라를 곁에서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노래만큼이나 사람도 좋아해서일까. 평소 자선행사라면 발벗고 나서는 백미현이기에 '리라의 이웃사랑'도 높게 평가했다. 그는 "나이는 어리지만, 어른보다 성숙하다. 앞으로도 '자선가수'로서 선행을 쌓길 바란다"며 남다른 마음 씀씀이를 칭송했다. 끝으로 선배로서의 당부도 잊지 않았다. "어리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고충도 있을 것이다. 특유의 밝은 성격과 재능, 거기에 노력까지 더해진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가수로 클 것이다"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16살 '트로트소녀' 리라. 앞으로 어떤 가수로 성장할지 기대가 앞선다.
유정선 기자 dwt84@today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