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새키는 대체 머임??

어쩔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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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음슴체 ㄱㄱ

 

 

대구 사는 22살 직딩녀임

월욜날 퇴근하는 버스에서 겪은 일임통곡

 

버스에타서 나는 창가쪽에 앉게 되엇음

내가 앉았던 자리는 하필 바퀴위에 좌석....

다리를 올리고 앉아서가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그런 자리였음

암튼 내가 타고 한 2~3정거장 지나서 문제의 새키가 탔고

그새킨 내옆에 앉았음....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음

걍 그런가보다 했음 근데 이 새키가 앉자마자 갑자기

다리를 쩍벌리는게 아니겠음? 냉랭 다리까지도 모잘라 지 몸을 나한테

밀착시키는거임 ㅡㅡ 버럭

완전 빡쳤지만... 살집이 좀 잇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햇음

근데 그 살이 내몸에 닿는게 싫어서 난 창가쪽으로 바짝 붙어 앉음

 

내가 좀 마른편임 그 쫍은 자리에서 있는힘껏

창문쪽으로 바짝 붙으려고 애를썼음 (최대한 그새키랑 안붙을려고쳇)

근데 내가 옆으로 가니까 더 붙는거임

이때부터 이새끼가 일부러 밀착하는거구나 하는것을 알게됨

좌석2개를 하나릐자리로보면 그새킨 거의 2/3이상을 차지하고 잇엇음 ㅡㅡ

 

그리고 이새키한테선 알수없는 냄새가 났음  웩

담배냄새랑 향수냄새가 섞인 이상한 냄새라고 해야되나 ㅡㅡ

암튼 너무 화가나서 옆으로좀 가라고 말하려고 하는 찰나 이새키가

나한테 말을 거는게 아니겟음?

 

그새키 - 저기요

나 - 냉랭?

그새키 - 어디까지 가세요?

나 - 한참가요

그새키 - 아, 전 **까지 가는데 **에 도착하면 저좀 깨워주세요

 

이러는거임 ㅡㅡ ㅁㅊㅁㅊ

 

나 - 저도 여기 안살아서 잘 몰라요 냉랭

그새키 - 그래도 좀 부탁드리겟습니다.... 잠Zzz....

 

미친 말끝나기 무섭게 자는게 아니겟음???????하아 빡쳐

근데 생긴게 조카 무섭게 생겨서 차마 옆으로 가란말은 못하겟고

소심하게 다리를 좀 밀어봣음슬픔( 옆으로 가란뜻이엿음)

그니까 더 세게 미는거임버럭  하나 진짜 또라이같은새키를 다보겟넹

쳐자고 잇는 새키가 왜 다리를 미는거임? ㅡㅡ

안자고 잇는게 분명햇음

 

암튼 때마침 남친한테 전화가 왔길래

일부러 난 자기야 보고싶어 라는둥 평소에 하지도 않는 말을해가며

전화를 하고 잇엇음파안 근대 이 새키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에 도착하기도 전에 내리는게 아니겟음? 땀찍ㅋㅋㅋㅋㅋㅋ

정말 뭐 저딴 놈이 다있다 싶었음

분명히 안자고 있었단거 아님??????

 

진짜 타자마자 다리벌리고 지 몸뚱이를 밀착시키질않나

이상한 냄새 풍기면서 말을하질 않나 ㅡㅡ 웩

너무 너무 불쾌해서 돌아버리는줄 알앗음

그 거대한 몸이 내몸에 들러붙는단 느낌이란정말 하아...너무 싫어 ㅠㅠ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그사람 좀 모자라는 사람 아니냐고 .....

생각해보니까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

 

아무튼~!!!! 남자든 여자든 대중교통 이용시 옆사람을 위한 배려는 필수 인듯하네요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