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욕좀해주실래요?ㅋ

ㄱ ㅐ팬더2011.03.30
조회152

나님 얼레 톡 안쓰는 쉬크한여잔데

이일은 진짜 기막히고 눈물밖에 안나서 올려봄 ㅋ

 

나님에겐 2년지기 빵이가이쯤

나님과 빵이는 진짜 허물없는 사이였음 

그리고 더 말하자면 나님에게는 세상을 다준다그래도 안바꿀 남친이있었음(과거형 밑줄쫘악~)

 

나님 남자였던 대나무(그승키 별명)

나님과 대나무님에 짧고 어이없는 러브스토리인지 머시긴지 말해줌 ㅇㅇ go!

 

 

나님과 나님친구년들은 남자에 굶주림 ㅋ 그래서 주말에 촏잉 운동장에서 하는 男선배님들 축구보러감

ㅎ그날은 꽃돌이님들 보는날이기도햇고 신상가디건님 입는 날이였음  

근대 시간이 지날수록 나님은 핸드폰 마냥 진동을 시작함 (개추웠음 진심)

그래서 아는 꽃돌이 님아한테 한마디해쯤

'저 이xx오빠 죄송한데 바막 하나만빌려주세요' 라고 물어봤음

응가매너꽃돌이는 빌려주지도않음 2개나 입고있었으믄서  (솔직히 나님 그때 삐졌음)

대나무님을 그때봤음 ㅋ 나를보더니 자기꺼 벗어줌  (개 감동 ㅠㅠ)

그래서 그걸 받아입고 대나무를 봤을때 대나무는 반팔인거임! ㅠ (나님 거기에 2배 감동)

 

거기에 감동하고있던 나님 대나무님 집에간다는 소리에 번호를 땃음 ㅋ  

그러다가 문자도 하게되고 어찌저찌해서 사귀게됨

 

여기까진 정말  다른 님들과 차이없음 ㅋ 근디 다음얘기가 하앍;

 

나님과 대나무님 사귀고 난뒤로 팔짱끼고 같이 등교함 ㅋ 

솔로님들에 부러운 눈이 즐거웠음

근디 내 단짝 빵이가 유독 질투가 심한거임 ㅋ ㅡㅡ 레알 팔짱끼믄 팔치고 난리임

 

예를들어

 

"흥 안떨어져요?!" ," 개팬더(나님별명) 제꺼거든요!" 막 이럼 ㅋ

 

나님 cool한 여자라 그냥 넘김 ㅋ

 

그리고 사귄지 몇칠쯤 지난날

시네 데이트를 나감 ㅋ +_+

다른날과 다름없이 나님과 대나무님 팔짱끼고 다님 ㅋ

물론 빵이도 같이ㅋ

 

그날 레알 재밌었음  서로 집으로 ㅂ2ㅂ2하기전까지만해도 ㅋ ㅎ !

첫 뽀뽀에 둘다 볼이 빨게지고 ㅎ ...

 

사건은 그날밤 터진거임 ㅋ

 

문자왔슝~♬ 이라는 소리에 드폰이를 열어있었을때 드폰이가 나님에게 보여준 내용은 ..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문자였음

문자 내용 봅시다 go!

 

'판다! 우리만약 헤어진다면 지금처럼 만날수있을까..?' -대나무♥-

' 아뇨 ' -나님- (나님 그때 살짝 기분 상했ㅋ)

 

그뒤로 문자가 없는거임

 

다음날 나님귀에 의심스러운 소릭 들리는거임 >_<

 

빵이와 나님말고도 내남친을 아는 친구님들이 많음 ㅇ.ㅇ

근대 한친구님꼐서 이러는거임

 

'나님 오늘 빵이랑 대나무랑 단둘이 앉아있는거봤음'

거기까진 괜찮았음 ㅋ

 

다음 친구는 더함 ㅋ

 

'나님 오늘 대나무가 빵이한테 잠바벗어주는거 봤음'

 

여기서 눈에 눈물이 고이고 주먹이 힘이들어갔음

 

다음친구는 더더함 ㅋ

 

'나님 오늘 대나무랑 빵이랑 손잡은거봤음'

 

나 여기서 울면서 멍하게있었음

 

그리고 약 30분 뒤 대나무님에게 온문자는 헤어지자는 문자였음 ㅋ

 

나님 그거봤고 레알 2시간은 운거같음 ㅋ

 

웃긴건 우리가 헤어지고 빵이가 친구들에게 보낸 문자임 ㅋ

 

'난 그냥 오빠랑 양동생 양오빠 사이일뿐인데 개팬더한테 너무 미안하네..'

 

양오빠 양동생인데 나님한테 왜 미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나님  학교에서 대나무 보고 열라 움

 

글고 그날 빵이님이랑 거이 말도안함 ㅋ

 

학교 파하고 친구님들과 우리동네로 넘어오는데

 

빵이랑 대나무랑 단.둘.이 걸어가는거 봄 ㅋ ( 단.둘.이 에 밑줄 쫘악)

 

나 거기서 이럼 안되는데 열받아서 담배생각남 ㅠ 

 

막 손떨었음 ; 내친구님 그거보고 사탕사다줌 ㅠㅠ (그건 레알 고맙)

 

 

헤어지고 몇일뒤가 내 생일이였음 ㅇ_ㅇ

 

솔직히 나님 아직 미련이 남아서 노래방가는데 대나무 불렀음 ㅋ

 

나랑 대나무 급 다시 가까워져서 손잡고있었음 ㅇ_ㅇ

 

그러다 내가 먼저 뽀뽀해줬음  (뻘쭘해서 생일선물 대신이라 했음;)

 

근대 빵이가 거기서 우는거임 ㅋㅋ ㅡㅡ

 

우리 사이 좋았는데 빵이 우니까 대나무님 급정색 하심 ㅋㅋㅋㅋ

 

그래놓고 지옆에 앉혀놓고 손잡고 있던 날보고 소리지르심ㅋ..

 

'비켜보라고 안보인다고! 너 절로 가!'

 

나님 그거듣고 서러워서 구석자리로 가서  혼자 열창함 ㅋ

 

내가 살면서 '낭만고양이' 그렇게 슬프게 불러보긴 처음이였음

 

그리고 그날 나님 더 대박인거들음 ㅋ

 

나님과 대나무 님이 헤어지던날 대나무님 운거 아니라고 대나무님 동생 죽순이 말해줌 -_-

 

밖에 나가서 찬바람 쐰다는거  화장실가서 쉬아 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들은 나님 진심 구멍난 풍선 됨ㅋ

 

진심 나님 세상에 남자라는게 다 이런동물이란거 이제암 ㅠㅅㅠ

 

보고 악풀만 달지말아주셈 ㅠ 팬더들 멸종위기임 ㅠ 그냥 위로 한마디씩 해주고

톡 눌러주고 가주셈 >_< 톡되믄

나님에 죽어가는 홈피 공개하겠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