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요좋아해 ㅠ.ㅠ

어메이징한여자2011.03.31
조회434

 

아 첨으로 톡쓰는건데 이쁘게 봐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음슴체로 ㅠ.ㅠ! 진짜 써보고 싶었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얘기 해 볼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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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년넘게 사귄 남친이 있었음 근데 일년이 넘다 보니까 솔직히 조금 질리기 시작함

그래서 진지하게 이별을 고민하던 도중 원래 진짜 관심 없었던 오빠가

 

그 오빠가

 

 

그 오빠가 !!!!!!!!!!!!!1

 

겁나게 멋있어 보이는거임 아무이유없음 그냥 좋음

갑자기 가슴이 떨림 그냥 느낌이 이상해짐

 

그래서 남자친구랑 헤어졌음

미련도 없고 슬픔도 없이 그냥 헤어졌음.

 

근데 갈수록 그 오빠가 눈에 띄임 그냥 살짝 부딪히거나 눈 마주치거나 옆에 있거나 뒤에있거나

느낌이상하고 막 막 실실 쪼개게 됨 . 그래서 몰래 몰래 막 쪼갬 ㅠ.ㅠ..........

근데 내 성격이 성격인지라 조금은 당당함.ㅋ

 

좋아하는건 부끄러운게 아님!!!!!!그냥 그 오빠한테만 부끄러운거임.....///ㅅ///

 

친한 친구한테 다 말햇슴 친한 오빠한테도 한번 말했음

그냥조음 ^.^>...겁나 조음..사랑함...헿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스토커같네

 

에피소드(?) 1.

근데 근데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오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독서 시간이었슴. 울학교는 학생수가 적어서 전부 도서관에 올라가서 아침독서함ㅇ

 

그 때 자리가

 

{                    }          <책상이라고침

내친구(남) 나.

 

이렇게 앉아있었는데 잠시 자리 비운사이 내친구자리에 그 오빠가 앉아있고 내 자리에 그 친구가 앉아잇슴. 그래서 내가 또 실실 쪼갤뻔했슴(그 오빠가 내 눈에 보이니까 ㅠㅠㅠㅠㅠ)

하지만 참앗슴! 그리고선 " 야 왜 내 자리 스틸해 ㅋㅋ니가 저 오빠 무릎에 앉아"라고 햇슴....

그래서 의자 두개에 셋이 앉게 되엇슴 <?

 

근데 선생님이 뭐라햇슴..그래서 내 친구가 빠졋슴......그래서나는 그 오빠와 둘이 앉게 됬씀..

책이 읽어짐? 안읽어짐.

표정관리가 됨 ? 안됨.

 

진짜 완전 떨렸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그때 중요한 숙제를 못햇슴 ...ㅎ

내 친구(남)도 내가 그 오빠 좋아하는거 알고 일부러 빠져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아침에 기분 매우 좋았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정말 좋았뜸.

 

에피소드(?) 2.

오늘 아침 복도에서 그 오빠랑 나랑 마주침 . 그때 쫌 쪼개고 있었는데 ㅎ .....그오빠랑 눈이 마주침

매우 뻘쭘햇슴 ^*^ㅋ.................

그래서

 

손을 매우 거칠게 흔들며 "안녕"

 

 

 

 

 

 

 

그다음 그 오빠의 목소리

 

 

"안녕"

 

 

 

 

////////////ㅅ/////////////복도에 나 혼자 엿는데

ㅋ실실

쪼개다

 

누가나오면 쪽팔리는거임 ......참......앗.............지 않았음 그냥 웃음이 나왔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피소드 3.

학교 현관을 지나가다가 그 오빠랑 상담 선생님이랑 얘기하고 있었음 그냥 지나치다 이야기하는거 같아서 일부러 그 오빠 눈에 띄려고 내 친구 (여)랑 같이 현관 쪽으로 갔음 ㅋㅋㅋㅋㅋㅋ

계속 얘기를 하던데 상담쌤이 갑자기 (**이 를 그 오빠라고 쳤을때)

"**이는 잘생겼어 ~"

라고 하길래 그냥 나는 욱겻슴 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잘생긴거 맞는데 그냥 눈에 띄고 싶어서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오빤 원래 표정이 한개 밖에 없는가봄 . 바로 무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웃음 ㅋ

암튼 내가 웃었는데 그 오빠가 나 쳐다봄 ㅇ ..뻘쭘햇슴.....그래서 좀 나댓슴

엄지를 지켜세우고 " 잘생겼어!"

..............그오빠가 정색을 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래 무표정인사람이지만 그냥 웃지도 않고 정색함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히 뻘쭘해서 그러는거겠지? 란 생각 들면서도 계속 그 표정이 눈에 밟힘.

ㅠㅠㅠㅠㅠ미안해 오빠 진짜 오빠 잘생겼어 ㅠㅠㅠㅠㅠㅠㅠㅠ순수한 사랑을 매도하지마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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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오늘 있었던 일임 ㅠ 말로하면 더 할수있는데 글로 하니깐 귀찮음 ㅋ

 

근데 또 이상한건 고백은 하기 싫음

차일까봐 이러는게 아님 !!!!!!11.......ㅋㅋ...ㅋ....그냥 더 이상 못 좋아하게 될까봐임

나님 매우 통통함ㅎ용기 따위 없음 사귀면 좋지만은 그 오빠의 머리엔 내가

0.0000000000001 퍼센트로 그냥 같은 학교다니는 애 일 뿐임 ㅎ.................

그냥 나 혼자 조용히 ...는 아니고 아는 사람은 알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겟슴 좋아해 좋아해 진짜 좋아해 ㅠㅠ!!!1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 진짜 이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할지 몰라서 톡 씀 ㅋ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이대로 나 혼자 좋아하면 될꺼같은데

내가 욕심이 더 많아져서 거지같은 용기같은게 생기진.....않..게..ㅅ..지?!?????????

아 정말 , 어떻게 글을 끝내야 될지 모르것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그냥 빠이여 ㅋ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