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 토익, 오픽, 자격증, 어학연수, 공모전, 인턴십, 대외활동, 봉사활동, 면접, 자기소개서, SSAT... 등등 요즘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요소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당장 취업이 급한 학생들의 경우, 학점이나 공모전, 봉사활동 등은 바로 준비하기 어렵지만 면접은 해당 기업의 이미지와 인재상을 파악한 뒤 자신이 그에 맞는 인재인지 소개해 볼 수 있다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내 요령 있게 준비해 볼 수도 있겠는데요.
그렇다면 면접을 위한 기업 이미지 파악,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개는 인터넷 검색창에 해당 기업을 입력하고 홈페이지를 방문한 뒤 인재상과 간단한 정보를 훑어본 뒤 이 자료들을 면접에서 자기 자신의 모습에 대입하는 스킬을 쓰곤 합니다.
하지만 기업의 '광고'를 유심히 파악해 보는 것도 그 회사의 철학과 가치관을 알아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인데요, 대표적으로 삼성, CJ, 대림, KT 의 광고를 통해 각 기업의 이미지와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개인적인 생각에 따라 분석한 것이기에, 꼭 맞다기보단 참고하는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1위 기업! '삼성'입니다. 삼성의 기업 광고 컨셉은 '두근두근 Tomorrow'인데요. Tomorrow 광고 시리즈는 2009년 10월에 시작해, 올해에 이르기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Tomorrow'는 우리가 함께 준비하고 있는 내일에 대한 설렘을 가득 담아 미래를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는 삼성의 기업 PR 캠페인입니다.
광고의 컨셉을 '내일'이라고 잡음으로서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 메이킹을 하려는 시도로 해석할 수 있겠지만, 다르게 본다면 이는 삼성이 '미래형 인재'를 원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즉, 미래지향적이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탐구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성격 등을 강조한다면 삼성에서 면접을 볼 때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요? ^-^
특히 삼성의 Tomorrow는 모두 밝은 분위기로, 모두가 함께하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낙관주의적 이미지' 또는 '나 혼자가 아닌 타인과 협력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기' 등의 성격이 본인의 장점이라면 이를 강조해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내가 삼성에 필요한 인재임을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이 들어온다면 직접 본인이 겪었던 사례를, 이러한 이미지와 엮어서 말하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어 "인생에서 어려운 경험이 있었다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는가"라는 질문이 들어왔다면, 이러한 문제가 있었는데~ 잘 될 것이라 긍정적으로 믿고 동료 친구들을 격려하며 어려웠지만 끝까지 함께했다, 등의 실제 사례를 이야기한다면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이번엔 어떤 기업일까요? 딴~!! 'CJ' 입니다.
빅뱅과 2NE1, 슈퍼스터K2의 멤버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CJ의 '딴' 광고. 한 번쯤 보셨을 텐데요~ 이 광고를 보면 '남들과는 차별된, 미처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딴' 생각', 이라는 이미지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CJ에 지원하는 사람이라면 평소에 기발한 생각을 잘 하는 아이디어 뱅크라던지 창의적이고 독창적 발상, 혹은 자기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광고에서 나타나는 CJ가 원하는 인재상이 바로 교과서 밖에 존재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죠^-^
물론~ 단순히 생각만 가지고 있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산하여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독창적인 발상을 하는 것이 다는 아닙니다. 바로 '이것을 실현시키는 적극적인 힘, 실현 가능케 하는 능력'이 필요한데요, 따라서 자신의 그러한 의견을 잘 '기획하고 다듬을 줄 아는 능력'까지 겸한 사람임을 강조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 CJ에서 면접을 보는데 '본인이 얼마나 창의적인 인재인지 구체적인 사례를 말해보세요' 라고 한다면? 대학시절 과/동아리 행사, 공모전, 인턴십 등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무언가를 특별히 기획, 제작해 본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어떠한 평가를 들었다더라, 라던지. 혹은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러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만일 CJ에 입사하여 어떤 일을 맡게 된다면 이를 교훈삼아 성공적으로 발휘해보고 싶다. 그 기회를 얻고 싶다, 등의 방식으로 어필해도 되겠죠?
세 번째로 이야기해볼 기업, 바로 '대림' 입니다~
최근 대림산업의 이미지 광고가 눈에 띄는데요,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이 광고 속에서 주목할 키워드는 '기본이 혁신이다', '원칙, 약속, 기본. 그 안에 혁신이 있습니다' 입니다. 30초 가량의 짧은 영상 속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단어는? 기본 / 혁신.
광고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기본에 충실하며 정직한, 신뢰감 있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고 파악해 볼 수 있는데요. 만약 대림에서 면접을 보게 된다면 믿음직하고 책임감 있는 이미지를 강조하고, 그러한 본인의 사례를 예로 들 수 있다면 좋겠지요? 예를 들어 '본인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냐'라는 질문이 들어온다면 '약속을 잘 지킨다. 예를 들면 이런 에피소드를 겪은 적이 있었다~ 이러한 나의 성격이 이 기업에 취업했을 때에도 이렇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즉 나는 필요한 인재다~' 등으로 풀어나갈 수 있고요!
그러나, 단순히 판에 박힌 듯한 고지식한 이미지를 강조하라는 게 아닙니다. 강조하는 점 또 한 가지! 바로 '혁신'입니다. 평소에는 근면하며 충실한 성격이지만, 어떠한 일을 추진하거나 변화가 필요한 타이밍이 왔을 때 기존의 고정관념을 확!! 뒤집을 수 있는 혁신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을 대림은 원하고 있다는 거죠~ 따라서 '나는 알고보면 도전정신이 투철하다, 때로는 뒤집을 줄 아는 혁신을 갖고 있다'라는 내면을 강조하는 것 또한 필요한 과정입니다. 잠재적인 본인의 능력을 어필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마지막 이야기!! 과연 어디일까요~ 두구두구두구!!~
바로 올레! 'KT'입니다.
'고객만족, 발로 뛰겠소'. 발로 뛰는 올레 캠페인 광고, 많이 보셨을 겁니다^-^ KT는 2011년, 올해 '고객만족'을 주요 화두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여러 적극적인 움직임들을 보이고 있는데요. 올레클럽 50% 할인,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망 전국 확대, 아이폰 AS 기간의 연장 등, 최근 KT의 개선된 서비스들을 볼 수 있죠! 예를 들면 실제로 저도 KT에서 아이폰을 쓰고 있는 고객이기에 느끼는 부분이지만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퍼블릭 에그' 덕분에 끊기지도 않으면서 빵빵하고, 보안이 잘 되는 와이파이 서비스를 자주 사용하고, 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단순히 광고에서만 발로 뛰겠다는 게 아니라 실제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실천하는 KT의 동향을 보았을 때.... 면접이나 자기소개서 항목에서 '고객 만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혹은 '최근 KT의 고객만족 서비스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있는가?' 와 같은 질문이 나올 확률도 많다는 것입니다. '고객만족' 자체가 기업의 핵심 슬로건으로 걸린 이상, 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죠- 고객 만족? 아직 취업한 것도 아니고, 고객 서비스의 문제를 경험해 보지 않은 대학생의 입장에는 어려운 주제입니다.
하지만 대학생의 관점에서 접근해 본다면 생각에 그치지 않고 직접 몸으로 뛰기, 실천할 줄 아는 자세, 누군가를 돕기 위해 특별한 노력이나 봉사를 해본적이 있는지. 사람을 사랑하고, 중요시하는지. 최선을 다하는지 - 이것이 KT가 원하는 고객만족형 인재상이 아닐까요? 평소 본인의 성격이 적극적이고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한다, 라는 점을 강조할 수도 있고, 내가 이득을 볼 수 있는 일이 있었지만 '사람'을 위해 과감히 포기하고 타인을 감동시킨 경험이라면 뭐든지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고객 만족이란 키워드는 아이디어적인 측면으로도 어필할 수 있습니다.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는가?" 라는 질문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본인이 특별히 생각해 두었던 고객 만족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면 기업은 '이 사람은 아이디어도 좋고, 우리 회사에 대해 평소 생각해 둔 것도 많구나' 라는 긍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 글을 읽고 어쩌면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광고는 그냥 컨셉인데 이 사람 너무 진지하게 글 써논 거 아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광고 자체를 곧이곧대로 보고 저렇게 해석하는 거... 너무 단순한 거 아냐?' - 하지만,
광고는 미디어이며, 분명히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는 바로 기업의 철학입니다. 자신이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인재상을 알기 위해 광고를 보는 것은, 곧 기업에 대한 철학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서류까진 통과했는데 면접에서 어떻게 어필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다, 고민된다!! 혹은 '나 이 회사 꼭 들어가고 싶은데 자기소개서 쓰는 게 너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광고에 담긴 기업의 철학을 통해 인재상을 분석하고, 과연 나의 어떠한 점이 이 기업에 적합할까? 긍정적인 인상을 줄까? 생각해 보신다면 어떨까요? ^-^
[취업성공요령] 취업 면접 비결, 기업 광고 속에 있다!
학점, 토익, 오픽, 자격증, 어학연수, 공모전, 인턴십, 대외활동, 봉사활동, 면접, 자기소개서, SSAT... 등등
요즘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요소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당장 취업이 급한 학생들의 경우, 학점이나 공모전, 봉사활동 등은 바로 준비하기 어렵지만
면접은 해당 기업의 이미지와 인재상을 파악한 뒤 자신이 그에 맞는 인재인지 소개해 볼 수 있다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내 요령 있게 준비해 볼 수도 있겠는데요.
그렇다면 면접을 위한 기업 이미지 파악,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개는 인터넷 검색창에 해당 기업을 입력하고 홈페이지를 방문한 뒤 인재상과 간단한 정보를 훑어본 뒤
이 자료들을 면접에서 자기 자신의 모습에 대입하는 스킬을 쓰곤 합니다.
하지만 기업의 '광고'를 유심히 파악해 보는 것도 그 회사의 철학과 가치관을 알아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인데요,
대표적으로 삼성, CJ, 대림, KT 의 광고를 통해 각 기업의 이미지와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개인적인 생각에 따라 분석한 것이기에, 꼭 맞다기보단 참고하는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1위 기업! '삼성'입니다. 삼성의 기업 광고 컨셉은 '두근두근 Tomorrow'인데요.
Tomorrow 광고 시리즈는 2009년 10월에 시작해, 올해에 이르기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Tomorrow'는 우리가 함께 준비하고 있는 내일에 대한 설렘을 가득 담아 미래를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는 삼성의 기업 PR 캠페인입니다.
http://www.adic.co.kr/gate/video/show.hjsp?id=I236211
(최근 광고는 퍼올 수 있는 게 없고, 대신 이 사이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ㅠㅠ)
광고의 컨셉을 '내일'이라고 잡음으로서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 메이킹을 하려는 시도로 해석할 수 있겠지만,
다르게 본다면 이는 삼성이 '미래형 인재'를 원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즉, 미래지향적이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탐구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성격 등을 강조한다면
삼성에서 면접을 볼 때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요? ^-^
특히 삼성의 Tomorrow는 모두 밝은 분위기로, 모두가 함께하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낙관주의적 이미지' 또는 '나 혼자가 아닌 타인과 협력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기' 등의 성격이
본인의 장점이라면 이를 강조해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내가 삼성에 필요한 인재임을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이 들어온다면 직접 본인이 겪었던 사례를, 이러한 이미지와 엮어서 말하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어 "인생에서 어려운 경험이 있었다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는가"라는 질문이 들어왔다면,
이러한 문제가 있었는데~ 잘 될 것이라 긍정적으로 믿고 동료 친구들을 격려하며 어려웠지만 끝까지 함께했다, 등의
실제 사례를 이야기한다면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이번엔 어떤 기업일까요? 딴~!! 'CJ' 입니다.
빅뱅과 2NE1, 슈퍼스터K2의 멤버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CJ의 '딴' 광고. 한 번쯤 보셨을 텐데요~
이 광고를 보면 '남들과는 차별된, 미처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딴' 생각', 이라는 이미지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CJ에 지원하는 사람이라면 평소에 기발한 생각을 잘 하는 아이디어 뱅크라던지
창의적이고 독창적 발상, 혹은 자기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광고에서 나타나는 CJ가 원하는 인재상이 바로 교과서 밖에 존재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죠^-^
물론~ 단순히 생각만 가지고 있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산하여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독창적인 발상을 하는 것이 다는 아닙니다. 바로 '이것을 실현시키는 적극적인 힘, 실현 가능케 하는 능력'이 필요한데요,
따라서 자신의 그러한 의견을 잘 '기획하고 다듬을 줄 아는 능력'까지 겸한 사람임을 강조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 CJ에서 면접을 보는데 '본인이 얼마나 창의적인 인재인지 구체적인 사례를 말해보세요' 라고 한다면?
대학시절 과/동아리 행사, 공모전, 인턴십 등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무언가를 특별히 기획, 제작해 본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어떠한 평가를 들었다더라, 라던지.
혹은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러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만일 CJ에 입사하여 어떤 일을 맡게
된다면 이를 교훈삼아 성공적으로 발휘해보고 싶다. 그 기회를 얻고 싶다, 등의 방식으로 어필해도 되겠죠?
세 번째로 이야기해볼 기업, 바로 '대림' 입니다~
최근 대림산업의 이미지 광고가 눈에 띄는데요,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이 광고 속에서 주목할 키워드는 '기본이 혁신이다', '원칙, 약속, 기본. 그 안에 혁신이 있습니다' 입니다.
30초 가량의 짧은 영상 속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단어는? 기본 / 혁신.
광고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기본에 충실하며 정직한, 신뢰감 있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고
파악해 볼 수 있는데요. 만약 대림에서 면접을 보게 된다면 믿음직하고 책임감 있는 이미지를 강조하고,
그러한 본인의 사례를 예로 들 수 있다면 좋겠지요?
예를 들어 '본인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냐'라는 질문이 들어온다면
'약속을 잘 지킨다. 예를 들면 이런 에피소드를 겪은 적이 있었다~ 이러한 나의 성격이 이 기업에 취업했을 때에도
이렇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즉 나는 필요한 인재다~' 등으로 풀어나갈 수 있고요!
그러나, 단순히 판에 박힌 듯한 고지식한 이미지를 강조하라는 게 아닙니다. 강조하는 점 또 한 가지!
바로 '혁신'입니다. 평소에는 근면하며 충실한 성격이지만, 어떠한 일을 추진하거나 변화가 필요한 타이밍이 왔을 때
기존의 고정관념을 확!! 뒤집을 수 있는 혁신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을 대림은 원하고 있다는 거죠~
따라서 '나는 알고보면 도전정신이 투철하다, 때로는 뒤집을 줄 아는 혁신을 갖고 있다'라는 내면을 강조하는 것 또한
필요한 과정입니다. 잠재적인 본인의 능력을 어필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마지막 이야기!! 과연 어디일까요~ 두구두구두구!!~
바로 올레! 'KT'입니다.
'고객만족, 발로 뛰겠소'. 발로 뛰는 올레 캠페인 광고, 많이 보셨을 겁니다^-^
KT는 2011년, 올해 '고객만족'을 주요 화두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여러 적극적인 움직임들을 보이고 있는데요.
올레클럽 50% 할인,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망 전국 확대, 아이폰 AS 기간의 연장 등, 최근 KT의 개선된 서비스들을 볼 수 있죠!
예를 들면 실제로 저도 KT에서 아이폰을 쓰고 있는 고객이기에 느끼는 부분이지만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퍼블릭 에그' 덕분에 끊기지도 않으면서 빵빵하고, 보안이 잘 되는 와이파이 서비스를
자주 사용하고, 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단순히 광고에서만 발로 뛰겠다는 게 아니라 실제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실천하는 KT의 동향을 보았을 때....
면접이나 자기소개서 항목에서 '고객 만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혹은
'최근 KT의 고객만족 서비스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있는가?' 와 같은 질문이 나올 확률도 많다는 것입니다.
'고객만족' 자체가 기업의 핵심 슬로건으로 걸린 이상, 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죠-
고객 만족? 아직 취업한 것도 아니고, 고객 서비스의 문제를 경험해 보지 않은 대학생의 입장에는 어려운 주제입니다.
하지만 대학생의 관점에서 접근해 본다면
생각에 그치지 않고 직접 몸으로 뛰기, 실천할 줄 아는 자세, 누군가를 돕기 위해 특별한 노력이나 봉사를 해본적이 있는지.
사람을 사랑하고, 중요시하는지. 최선을 다하는지 - 이것이 KT가 원하는 고객만족형 인재상이 아닐까요?
평소 본인의 성격이 적극적이고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한다, 라는 점을 강조할 수도 있고,
내가 이득을 볼 수 있는 일이 있었지만 '사람'을 위해 과감히 포기하고 타인을 감동시킨 경험이라면 뭐든지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고객 만족이란 키워드는 아이디어적인 측면으로도 어필할 수 있습니다.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는가?" 라는 질문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본인이 특별히 생각해 두었던 고객 만족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면 기업은 '이 사람은 아이디어도 좋고,
우리 회사에 대해 평소 생각해 둔 것도 많구나' 라는 긍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 글을 읽고 어쩌면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광고는 그냥 컨셉인데 이 사람 너무 진지하게 글 써논 거 아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광고 자체를 곧이곧대로 보고 저렇게 해석하는 거... 너무 단순한 거 아냐?'
- 하지만,
광고는 미디어이며, 분명히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는 바로 기업의 철학입니다.
자신이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인재상을 알기 위해 광고를 보는 것은, 곧 기업에 대한 철학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서류까진 통과했는데 면접에서 어떻게 어필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다, 고민된다!!
혹은 '나 이 회사 꼭 들어가고 싶은데 자기소개서 쓰는 게 너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광고에 담긴 기업의 철학을 통해 인재상을 분석하고, 과연 나의 어떠한 점이 이 기업에 적합할까? 긍정적인 인상을 줄까?
생각해 보신다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