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의 행각 -_-좀 읽어주세요 ㅜㅠ

아직학생2011.04.01
조회532

3개월차...

월세 자취인입니다.

학교 근처에서 자취해야 해서 살고 있는데욤

 

제가 1월에 이사오기전 방 구할때 이 집이 다좋은데 수돗물이 약하게 나오더라구요...

수압이 너무 약하다고 하니

부동산 아저씨도 수압 약한 거 보고 좀 놀라면서

이전에 살던 사람들은 아무 문제 없이 살았는데..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수도 고쳐준다는 약속을 받고

방을 계약해서들어왔습니다.

방 계약서에도 물론 욕실/싱크대 수도가 부족하다고 명시 되어있고

 "수압문제는 집주인이 해결할 예정임"

이라고 기타에 적어놓았습니다.

이 당시에 부동산 아저씨가 이렇게 적어놨으니 주인이 해주어야 할 거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믿고 주인 없이 부동산에서 계약을했죠..

근데 막상 살아보니진짜 물이 약하게 나와서

설거지할때

머리 감을 때

샤워할때..이때 진짜 폭발해요 -_-

그래서 전화 10일?만에 한 것 같아요

주인이 너무 건성건성 전화받는다는 느낌이 있었지만..계약서상 주민번호로 67세 정도구

그래도 제 사정을 다 말하고 얼른 고쳐주십사했는데

당시

바쁜일이 있으니 조금있다 해주겠다....했습니다.

 

2주쯤 뒤에 또 전화했을땐

폭설이 와서 사람을 구할 수 없다

 

저희 오빠가 제 방에 왔을 때 진짜 수도상태보고 너무 안나온다고

주인한테 전화해서 수도 상태 보니 진짜 심각하다고

와서 보기라도 하라고

(여긴 경기도고 주인은 서울에 살고 있는관계로 부동산아저씨가 이 건물 전체 관리하는 것 같고

주인은 거의온 적이 없는 듯 합니다-고로 얼굴 본 적 없음)

얼른 고쳐주라고 진짜 길게 통화했는데도 

뭔가 수도 관련 일 하는 사람이 와서 수도 상태 보러 온 적도 없습니다.

 

매번 전화할때마다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를 반복했고

뭐 지금은 바쁘니 안되겠다라고 하고 

계약서에 명시된거 또 따졌는데 역시 건성건성 말하면서 안고쳐줍니다...

 

한달정도는 겨울이니 겨울끝나면 춥다는 변명도 못하겠지 싶어서 한달

전화 안했습니다.

수도는 계속 저 모양이구..

아직까지도 무소식입니다.

주인은 관심이 일체 없습니다...

 

이제 날씨도 풀리면 샤워도 매일매일 해야 하고

물도 더 쓸텐데

물이 너무 약하게 나오니 사람 짜증 게이지만 올라가고

씻는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머리 5분이면 감을 거 물받느라 10분 걸리고

샤워10분이면 할 거 물 때메 20분 넘게 걸립니다...

하아.......

이제지겨워요

 

제가 어찌 대처하면 좋을까요...

칭구한테 얘기했더니

아빠한테 연락하고

아빠가 주인한테 바로 연락하면 해주지 않을까..하는데

 

제가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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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쓰셔도 되니 리플좀 남겨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