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무개념들을 봤나,,,,

속터져~!!!2011.04.01
조회334

요 몇일 너무너무 답답한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실망

 

올해로 이 회사에 횟수로 6년째 일하고 있는 올해 30살된 직장녀입니다..

저희 회사 여직원들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여직원들은 안내데스크에서 일하는데요..

우선 저희 여직원들에 대한 근무조건을 말해보죠...

주5일근무에 8:30~18:30 근무시간중 한시간 점심시간,,

오후에 쉬는시간이 2시간씩이 주어집니다.

안내데스크 근무 특성상 서서 일하고

고객센타가 있어서 불만고객도 여럿 만나죠...

네네~ 사람 상대하는 일이니.. 힘이 많이 들겠죠...

저도 안내데스크에서 5년째 일하다 관리실 여직원이 그만두는 바람에

안내에서 관리실로 온 경우라.. 누구보다 힘든거 압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회사에서는 나름(?) 근무환경이나 복지에 신경을

써주려고 하는 편입니다..

유니폼 세탁은 기본으로 해주는거고..

여직원들에게 필요한 스타킹이며, 신발, 기본화장품

(기름종이, 립스틱, 섀도우, 여름엔 발냄새 난다고 뿌리는것도 사주고.. 암튼,,

근무하면서 필요하다는건 왠만한거 다~~!!!)

 실핀까지도 다 회사돈으로 지급을 해주고..

필요한 커피나 음료, 기본 간식거리 등등 다 지급을 해주고 있죠...

피복 수선해서 입어야 할것 같다면.. 수선비도 지급해주죠...

머,, 그래도.. 그래도 일이 힘들면 어쩔수 없는거죠...

그래서 그만두겠다는거... 이해하죠... 암요~ 이해하죠~

아무리 좋은거라도 해도.. 본인이 싫으면 싫은거니까요...

하지만,, 이건 방법이 너무 합니다.....

1. 한명이 선두로 못하겠다..

3월이 끝나기 약 10일전  3월 말까지 하고 그만두겠다고 하더니...

바로 연차를 쓰더군요..

그렇게 휴가를 보내고 와서는 사직서를 작성하는데...

3월 30일까지.... 말일까지라더니..

31일 하루는 더 봐줄수가 없다고 하더이다...

그래,, 좋다.. 할수없지.. 했죠..

근데 기막힌건.. 퇴사 마지막날 반차를 쓰더이다..

오전근무만 하고는 쓩~ 하고 가버립니다...쳇

그래도 여기까진 그러려니 합니다...

그날 퇴근시간 2시간전...

2. 두번째 여직원이 와서는.(얘도 전날 반차쓰고  오후에 퇴근하더군요..)

 오늘까지만 하고 관두겠다고 합니다...허걱

이런 황당한,, 오늘 오전에 사표쓰고 간 사람이 하나 있는데..

여기 일은 어쩌라고,,

후임자 여부도 상관없이 무조건 오늘까지만 하고 그만두겠다고 하더이다..

설득이나 대화란건 전혀 없죠..

거의 통보수준,, 후임자 뽑을때 까지만이라도 좀 봐달라고 해도

얄짤 없습니다..

결국 사직서 쓰고 갔죠... 그러더니..

3. 오늘 세번째 여직원이 퇴근시간 1시간을 앞두고 와서는..

(얘는 금욜날 연차쓰고 월욜날 아파서 출근 못하겠다고 전화 띡~!

한통 하고는 쉬었더랬죠...)  또 사표쓰고 가겠답니다...

머 이런 경우가 다 있습니까~??버럭

같이 일했던 나머지 여직원들에게도 조금도 미안한거 없고...

어쩜 그리도 당당한건지...

사람을 한꺼번에 구하는게 어디 쉽냐고요.....

후임자 채용 공고도 내기 전에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당일에

그것도 퇴근시간 1~2시간 전에  통보아닌 통보를 하고

가버리면 다인겁니까~?? 정말 예의도 없고..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건지....

3일만에.. 3명이 동시에 나가버렸으니..

당장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참,, 답답합니다..

제가 요즘 세대를 이해를 못하는건지...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퇴근시간전에 내일부터는 안나오겠다고..

통보를 하고 회사를 그만둔다는거는.. 좀 아닌것 같네요...

알바도 아니고.. 엄연히 근로계약서를 쓰고 일을 하는건데..

참,, 너무들 한다는 생각에 서운하고,, 섭섭하면서... 참...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