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휴가중 생긴일 ... ing

슴둘군인2011.04.01
조회106

안녕하세요~

 

슴둘 10년도 4월군번 군인이에요.. ㅋㅋ

 

3월31일 휴가를 나왔는데 ㅋㅋㅋ 휴가중에 생긴일을 하나 끄적거려보려고해요 .. 기니까 양해좀..ㅋㅋ

 

지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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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밤 10시 같이 휴가맞춰서 나온친구랑 만나서

 

일하구 있는 친구랑 같이 만나서 놀려구 1시까지 피방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친구 일끝나구 왓길래 바로 탱시타구 수원역으로 고고싱!!!

 

근데 이게뭥미.. 시간은 2시박에 안됫는데 술집이 다꺼져잇어서 방황하다가.

 

퓨처월드를 발견한거임 ㅋㅋ 우린 당당하게 들어갔는데 이게뭐임..

 

평일이라 그런지 ㅜ_ㅜ 사람이 10명도 없고 다남자... 쿤인둘에 친구하나 껴서 남자셋이

 

술집갔는데 다 남자밖에 없는게 아니겟슴.. 

 

걍 포기하고 우린 걍 울끼리 잼께 놀기로하면서 술을 마시고있었음..

 

새벽 4시쯤 됫는데 빨간 가디건입은 여자랑 정장입은여자 둘이서 들어오는거임

 

ㅋㅋㅋㅋ 술집에 여자왔다고 군바리 둘이서ㅋㅋ 웃으면서 여자라고 막 조아하고잇엇음 ㅋㅋ

 

근데 갑자기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나가버리는게 아니겟슴??ㅋㅋ

 

본인 : 쟤네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 글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구 넘긴후 걍 울끼리 다시 술을 유유히 마시구있는데 ㅋㅋ 10분?? 뒤에 이분들 다시들어옴ㅋㅋ

 

우리 뒷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는것까지보구 우린 다마시구 계산한후에 나온뒤에

 

친구가 4월1일 복귀라서 걍 들어가기 아쉽다구 바로옆에 노래방을 가게됫슴

 

그렇게 우리끼리 노래부르면서 한 30여분이 지났는데 !!!!! 

 

아까 그분들 옆방으로 들어가는게 포착됫슴ㅋㅋㅋㅋㅋㅋㅋ

 

본인 : 야 ㅋㅋ 아까 걔네아님????

친구 : 어? 진짜네 ?ㅋㅋㅋ

 

그후에 한 10여분 노래부르고 있는데

 

가디건 입은여자가 들어오더니

 

빨간옷 : 저기요~ 죄송한데욯 ㅎㅎㅎ 제가 친구랑 가위바위보 져서 그런데  저희방에서 노래한곡만   불러 주시면 안되요 ?ㅋㅋㅋㅋㅋㅋ

 

우리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린 옆방으로 넘어갓슴 ㅋㅋ 옆방으로 넘어갔더니 가디건女가 시크하게 앉아있었음ㅋㅋ

 

친구한명이 노래부르구나서 울방 넘어온뒤에 울끼리 얘기를 하는데

 

아 내눈에 빨간옷이 너무 이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붙어서 설레발치기시작햇슴

 

빨간옷 넘맘에든다공ㅋㅋㅋ 근데 갑자기 울방에 가디건 들어옴ㅋㅋ

 

가디건 : 저기요 -0- 죄송한데 번호좀 알려주시면 안되요?? 

             제 친구가 그쪽 맘에든데요.. 라며

 

쿤인 친구 번호를 묻는거임ㅋㅋㅋㅋㅋ 아.........친구는 절망에 빠지기시작햇슴 ㅋㅋ

 

그 쿤인친구 앞에서 말했듯이 4월1일 복귀임 ㅋㅋ 휴가복귀 10시간도 안남기고 이런일이 생긴거임..ㅋㅋ

 

한 5분뒤에 친구폰에 문자가 오기시작함 ㅋㅋ

 

빨간옷女 : 안녕하세요 ㅎㅎ ~ 로 시작해서 둘이서 문자를 이어나가기 시작함ㅋㅋ

 

그렇게 문자하는 도중에 갑자기 죄송하다며 ㅋㅋ 오해를 했다는 문자가 오는게 아니겟슴..

 

우린 뭐지.. 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빨간옷女가 검은색 옷입은 사람 번호를 따오라고했었는데

 

그 쿤인친구랑 나랑 둘다 검은옷이엇음 ㅋㅋㅋ 내번호를 따오라고했는데 친구번호를 따간거였던거임..

 

그때부터 쾌재를 부르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번호를 넘겨줬는지 제폰에 문자가 오는게아니겠슴.

 

그렇게 빨간옷女랑 문자를 하기시작했는데 21살에 술집에서 알바하구잇구 용인에 산다고함.

 

서로 존대쓰기 불편해서 바로 반말하기시작함...

 

그렇게 오빠 동생하며 문자하다가 배고프다고 아침을 먹자는 연락이왓슴.. 집다왓는데 -_-

 

바로 택시타고 수원역 ㄱㄱ 싱~ 그렇게 코코모 에서 오늘 첨본 여자랑 김치볶음밥을 먹고 ㅋㅋ

 

용인까지 버스타고 데려다주고 나두 집에 도착햇더니 자기 맘에 드냐는식으로 문자가오기시작함ㅋㅋ

 

당연히맘에들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맘에든다고 문자 보내구 이런저런 문자 십여통 오간뒤에

 

서로 밤샛던 상황이라 피곤해서 쿨쿨함zzz 

 

일요일에 수원을 다시 올지도 모른다는 문자가 왔는데 만나게 되면 좋겟다는 희망을 품고있슴ㅋㅋㅋ

 

너무 뒤죽박죽이라 ㅋㅋ 제가써놓고도 잘모르겟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다가 12시에 이친구 일끈나구 문자한내용 다시 톡쓸께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