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진짜싫어하는애가날좋아해요

-2011.04.02
조회563

처음엔저두몰랐어요

언제부턴가 인터넷강으로 말을걸더니

걔가 절좋아한다는 소문이 돌더군요

솔직히 그다지 신경쓰지않앗어요 처음엔..

 

나도 짝사랑하는사람이 있고 누군가를 좋아하는건 당연한거니까

신경을안쓰고있는데

 

왠지모르게 자꾸만 시선이 느껴지더군요 절보고있는시선..

..뭐 그때까지는 '좋아하니까 자꾸시선이가고 그러는거겟지..' 하고 또말았는데

인터넷상에서 자꾸말을걸어오니까 저도쫌 신경쓰여서

따로좋아하는 남자가있다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지혼자 소설쓰듯

널 사랑하기떄문에 니가행복하길 바란다며 날놔주겟다는군요..;;웩

쫌 어이가 없긴했지만 그래도 이제날잊는구나 생각했는데

제가좋아하는 애가 여자친구가생겨버렷죠..슬픔

 

그걸알아버린 얘는또 나에대한 희망이생겼는지 더 집착? 하는게 보엿어요..

제가가는데마다 걔가보이고 내가 쳐다보면 눈 쓱 피하고

근데 솔직히 걔가 생긴게 돼게 ..희한함.. 평범한것도아니고

눈빨갛고 사람볼떄막 째려보는듯이 봐서 진짜 섬뜩한데..

 

진짜 걔무서워서 항상피해다녓는데

 

갑자기어느날..

분의기가 이상하더니 이벤트를 준비햇더군요..

..당황......................헐...............................

.....

 

 

 

그리고 피아노를 치는데........

.....진짜..어색한 기운에 3분이 3시간같앗고

걔가 뭘치든말든 난 그시간이 끈나길 바랫고...

 

 

..드디어 곡이 끝낫는데.... 또다시 어색한 공기..

우린 아무말없이걸엇고...또다시 10분은 10년같이흐르고

..그렇게 해여졋는데..

 

얘는 눈치가없는건지.. 멍청한건지...

내가 싫어하는걸 모르나봐요..

 

맨날 나한테말걸고 더친해진줄알고

근데나 걔볼때마다 섬뜩함놀람

진짜 머리속에 걔생각나면 진짜 미치는것같애

 

 

진짜 나 미치겟음..

어떻함 ㅠ 이사람을 어떻함 ㅜㅜ

하루하루가 지옥같애 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