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거칠었지만. 정말 요즘 세상 진짜 싫다. 나 27 여자. 철없는 어린나이때는 사랑 하나 가지고 결혼 할 수 있다고 믿었다. 남자=돈이라는 친구들을 보며 어떻게 돈만가지고 사랑, 결혼이라는 걸 하지? 의문도 많이 들었다. 그런 내가 나이 들면서 사랑뿐만이 아니라 능력, 재산, 집안, 성격, 시부모 됨됨이, 등등등 너무나 많은것들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나도 솔직히, 능력있는 남자랑 결혼해서 팔자피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근데 요즘 다시, 그런 사실을 거부하게 되고, 역겹기 까지 하다. 물론 아직도 사람 됨됨이, 집안 시부모 됨됨이는 결혼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남자의 집안(경제적), 능력을 봐야한다는게. 참 싫다. 나는 솔직히 이 세상에 이남자와 나, 단둘만 있으면 이남자랑 결혼하고 참 행복하게 살것 같다. 근데 문제는, 빌어먹을 친구들이다 (친구들이 싫다는게 아니다. 나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사람 좋아한다.) 결혼한다고 하면, 그남자 모한대? 집은 해온대? 자가야? 월세야? 차는 뭐야? 부터 시작해서... 내앞에서 말은 안하더라도 지들끼리 모여서 OO가 결혼하는데 남자가 OO 해온다더라. OO도 못해온다더라 이러쿵 저러쿵 거릴게 뻔해서 정말 싫다. 주변 친구들 눈치때문에 능력있는 남자한테 시집가려고 하는 여자들, 많을꺼다. 내말이 틀렸나? 친한 베스트 친구는 시집잘 갔는데, 나는 쥐뿔 없는 집에 시집가면 안될거 같은..그런거? 까놓고 말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는데 집은 어떻게 해왔녜, 직업은 모녜, 집안 경제사정은 어떻녜 그게 모가 중요한가. 그게 왜 뒤에서 시시콜콜 그녀들의 수다 꺼리가 되야하는 건가?? 나는 그걸또 왜 신경쓰며 눈치보고 있어야 하는건가. 끼리끼리 논다고 한다. 친구사이도, 남편 능력에 따라 친구사이 가까워질수도 있고, 멀어질수도 있다. 요즘세상, 정말그렇다. 동창회 나갔는데, 누구는 외제차타고 명품옷에 명품백에, 돈으로 남편자랑을 한다. 없는집에 시집간 여자는,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했어도, 그런걸 볼때마다 삶에 회의를 느끼고, 허리띠 졸라매는 생활에 점점 지쳐가고 남편한테 짜증을 내게 된다. 결국 싸움꺼리가 되고 불행하게 된다. 우울해진다. 그리고 그 동창이 괜히 미워보이고, 만나기도 싫게 된다. 당연하지, 쇼핑도 같이 못하고, 애들 교육얘기도 격차가 클테니까. 정말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아는 언니도,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면서도 그 남자의 능력, 집안경제사정때문에 결혼 고민하더라. 남자가 예단, 예물 생략하자고 했나보다. 그언니, 솔직히 평생에 한번있을 결혼인데, 예물 제대로 못받는게 싫었나보다. 충고 해줬다. 언니, 그게 그렇게 싫으면 그남자랑 헤어지고 능력있는 사람 만나라고. 언니 그런 생각(불만)있으면서 사랑한다고 무작정 결혼하면 나중에 언니만 힘들다고. 언니가 그남자랑 결혼할꺼면 언니 생각부터 고쳐야된다고. 그런 생각가지고 결혼하면, 친구남편들이랑 계속 비교하게 되고, 결국 언니만 불행할꺼라고, 시집 잘간애들이 좋은거만 보여주지 나쁜 모습 보여주겠냐고, 그 애들 속사정은 아무도 모르는거라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울지는 모르겠지만, 그남자가 바람을 피울지, 집안에 소홀할지,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언니는 언니 나름대로 행복을 찾으면 된다고. 부부 월 1000만원을 벌어도 쪼들린단 말 나오고 200을 벌어도 쪼들린다는 말 나온다고,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거라고. 예전에 본 톡이 생각났다. 어떤 여자가 그리 여유있지 않은 집에 시집가서 둘이 전세집에서 그냥저냥 벌어먹고 사는데, 동창회 나갔는데 친구들은 남편자랑, 돈자랑 하기에 여념 없었다고. 동창회 끝나고 집에 가서 있는데, 남편이 늦게까지 일하고 귤한봉진가? 모 사가지고 집에들어오는데 그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일수가 없었다고. 뭐니뭐니 해도 내남편이 최고라고 느꼈다고. 둘이 같이 맥주 한잔 했다고. 그여자보면서. 정말 현명한 여자라고 느꼈다. 나도 그런여자가 되고싶었다. 돈없어도 자기 마음가짐에 따라 행복을 느낄수 있다. 주변눈치 좀 안봤으면 좋겠다.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과 앞뒤 안가리고 결혼하고 싶다. 정말. 2
구역질난다. 사랑만으로 결혼하고 싶다.
제목이 거칠었지만.
정말 요즘 세상 진짜 싫다.
나 27 여자.
철없는 어린나이때는 사랑 하나 가지고 결혼 할 수 있다고 믿었다.
남자=돈이라는 친구들을 보며
어떻게 돈만가지고 사랑, 결혼이라는 걸 하지? 의문도 많이 들었다.
그런 내가
나이 들면서 사랑뿐만이 아니라
능력, 재산, 집안, 성격, 시부모 됨됨이, 등등등
너무나 많은것들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나도 솔직히, 능력있는 남자랑 결혼해서 팔자피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근데 요즘 다시, 그런 사실을 거부하게 되고, 역겹기 까지 하다.
물론 아직도 사람 됨됨이, 집안 시부모 됨됨이는
결혼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남자의 집안(경제적), 능력을 봐야한다는게. 참 싫다.
나는 솔직히 이 세상에 이남자와 나, 단둘만 있으면
이남자랑 결혼하고 참 행복하게 살것 같다.
근데 문제는, 빌어먹을 친구들이다
(친구들이 싫다는게 아니다. 나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사람 좋아한다.)
결혼한다고 하면, 그남자 모한대? 집은 해온대? 자가야? 월세야? 차는 뭐야?
부터 시작해서...
내앞에서 말은 안하더라도
지들끼리 모여서 OO가 결혼하는데 남자가 OO 해온다더라. OO도 못해온다더라
이러쿵 저러쿵 거릴게 뻔해서 정말 싫다.
주변 친구들 눈치때문에 능력있는 남자한테 시집가려고 하는 여자들, 많을꺼다.
내말이 틀렸나?
친한 베스트 친구는 시집잘 갔는데, 나는 쥐뿔 없는 집에 시집가면 안될거 같은..그런거?
까놓고 말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는데
집은 어떻게 해왔녜, 직업은 모녜, 집안 경제사정은 어떻녜 그게 모가 중요한가.
그게 왜 뒤에서 시시콜콜 그녀들의 수다 꺼리가 되야하는 건가??
나는 그걸또 왜 신경쓰며 눈치보고 있어야 하는건가.
끼리끼리 논다고 한다.
친구사이도, 남편 능력에 따라 친구사이 가까워질수도 있고, 멀어질수도 있다.
요즘세상, 정말그렇다.
동창회 나갔는데, 누구는 외제차타고 명품옷에 명품백에, 돈으로 남편자랑을 한다.
없는집에 시집간 여자는,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했어도,
그런걸 볼때마다 삶에 회의를 느끼고, 허리띠 졸라매는 생활에 점점 지쳐가고
남편한테 짜증을 내게 된다.
결국 싸움꺼리가 되고 불행하게 된다. 우울해진다.
그리고 그 동창이 괜히 미워보이고, 만나기도 싫게 된다.
당연하지, 쇼핑도 같이 못하고, 애들 교육얘기도 격차가 클테니까.
정말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아는 언니도,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면서도
그 남자의 능력, 집안경제사정때문에 결혼 고민하더라.
남자가 예단, 예물 생략하자고 했나보다.
그언니, 솔직히 평생에 한번있을 결혼인데, 예물 제대로 못받는게 싫었나보다.
충고 해줬다.
언니, 그게 그렇게 싫으면 그남자랑 헤어지고 능력있는 사람 만나라고.
언니 그런 생각(불만)있으면서 사랑한다고 무작정 결혼하면
나중에 언니만 힘들다고.
언니가 그남자랑 결혼할꺼면 언니 생각부터 고쳐야된다고.
그런 생각가지고 결혼하면, 친구남편들이랑 계속 비교하게 되고, 결국 언니만 불행할꺼라고,
시집 잘간애들이 좋은거만 보여주지 나쁜 모습 보여주겠냐고,
그 애들 속사정은 아무도 모르는거라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울지는 모르겠지만,
그남자가 바람을 피울지, 집안에 소홀할지,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언니는 언니 나름대로 행복을 찾으면 된다고.
부부 월 1000만원을 벌어도 쪼들린단 말 나오고 200을 벌어도 쪼들린다는 말 나온다고,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거라고.
예전에 본 톡이 생각났다.
어떤 여자가 그리 여유있지 않은 집에 시집가서
둘이 전세집에서 그냥저냥 벌어먹고 사는데,
동창회 나갔는데 친구들은 남편자랑, 돈자랑 하기에 여념 없었다고.
동창회 끝나고 집에 가서 있는데,
남편이 늦게까지 일하고 귤한봉진가? 모 사가지고 집에들어오는데
그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일수가 없었다고.
뭐니뭐니 해도 내남편이 최고라고 느꼈다고.
둘이 같이 맥주 한잔 했다고.
그여자보면서. 정말 현명한 여자라고 느꼈다.
나도 그런여자가 되고싶었다.
돈없어도 자기 마음가짐에 따라 행복을 느낄수 있다.
주변눈치 좀 안봤으면 좋겠다.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과
앞뒤 안가리고 결혼하고 싶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