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못나서... 잠수타고 도망갔네요...

와우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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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귀여워요(그런소리 많이 들으니까 그런줄 믿고 쓰는거임) ㅋㅋㅋㅋㅋ 근데 전여친이 그거에 반했었나봐요, 근데 절 점점 알아갈수록 제가 싫은가봐요, 제 모습에 반했던거지, 저한테 반한게 아니였어요

마지막에... 자신이 나랑 있기에는 아깝다고 반 농담 반 진담으로 했는데.. 그말하고 일주일도 안되 잠수 타더군요...

정말 그렇게 떠나는데.... 자살충동이... 그래도 겨우겨우 마음을 더듬어서 살아있네요...

근데 솔직히 저... 못났어요.... 학교는 지금 1학년인데 쫓겨나게 생겼고...자제, 노력? 그런거 몰라요...

잠은 왜케 자는지... 정말 병신이 따루없네요.

그녀는 정말... 제 인생에 최고... 단 하나의 로또였어요... 저 보고싶다고 새벽에 버스 타고 저 보러와주고... 그런 여자도... 절 그렇게 떠나버리네요... 잠수타고... 나쁜년... 잠수는 타지말지... 하지만 잠수탄걸 모두 그녀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진 않고요... 제가 그정도로 정말 싫어졌나보죠... 얼마나 싫으면...

하루하루가 성기같네요 ㅋㅋ

저로 말씀드리자면... 친구도 없고... 세상에 도움도 안되고... 해파리 같은존제에요... 해만주는 생물...

저 솔직히... 지금 저 같은 사람한테... 사는걸 추천하는 사람있어요? 저도 지금 제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저처럼만 살지 않으면 인생 성공하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