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5먹은 남자사람 입니다 저번 토요일 모터쇼를 갔다가 겪은ㅜㅜ 씨.. 다시 생각해도 쪽팔린 일을 적어볼께요ㅋ 4월 2일 토요일. 본래 차를 좋아하는 저는 2년만에 열리는 2011서울 모터쇼를 가기로 마음먹고 친구와 약속을 했어요. 처음에 둘이 가기로 했다가 다른애 하나도 같이 가자고 해서 셋이서 모터쇼를 보기위해 킨텍스로 향했죠. 모터쇼.... 가보신 남자분들은 아시겠지만, 거기가 별천지 잖아요ㅋㅋㅋㅋㅋ 전 차를 좋아하는데다가 남자인지라 당연히 여자사람도 좋아하는데 그 둘이 모두 있으니 천국과 다를게 없었지요~~!!! 들어가서 사진 한장을 찍고 나니까 왠지 사진찍기가 귀찮아져서..ㅡ.ㅡ;; 카메라를 친구에게 넘기고 구경하기 시작했어요. 차도 차고 모델 누나들 보면서ㅋㅋ 즐거워 하고 있는데................. 쌍용자동차 부스에 들어서서 구경을 하며 둘러보는데.... 진짜 내 이상형인 분이 서 계시더 라구요ㅋㅋㅋ 속으로 '와~~!!! 장난아니게 이쁘다~~!!'라고 생각을 하며 친구와 돌아다니다가 왠지 그 분과 사진 한장을 찍고싶은 마음에 가서 사진한장 같이 찍어 달라고 부탁을 했어요ㅋㅋ 본래 전 모터쇼같은건 꼬박꼬박 가긴 해도 가서 사진은 잘 찍지도 않는데다가 특히 모델분들이랑 사진같은건 거의 안찍는데 나이가 20대 중반을 향해서인지ㅋ 아니면 요새 봄바람이 불어서인지ㅠㅠ 남들처럼 사진도 좀 찍고 싶어지고 그렇더라구요ㅋㅋㅋ 여튼!! 느낌에 레이싱모델은 아닌거 같고, 여튼 차옆에 아이패드 들고 서계신 분이였는데, 어쨌든 완전 제 이상형이여서 거기 있던 모델들 중에 제일 이뻐 보이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같이간 친구에게 제 폰을 주면서 '야 나 사진한장 찍어주라!!!'라고 부탁을 하고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ㅋㅋㅋ 고맙다고 인사를 한 뒤에 친구가 찍은 사진을 봤는데...... 아이 ㅅ ㅠ ㅣ ㅂ ㅏ 내가 너무 작게 나왔어............................ 전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내 키는 16....3....... 학교다닐때 친구들이 김정일이 신는 10cm키높이 신발 사신으라고..... 그럼 말만 하지말고 사주던가..... 사진은 요렇게 나왔어요ㅜㅜ 긴장을 해서 어쩔줄 모르는 어색한 저 손....... 차라리 뒷짐이라도 쥐고 있을껄..... 얼굴은 가렸지만.. 표정도 웃고는 싶은데 어색해서 입꼬리만 올라가 있어요...ㅈㄱ.. 아!! 모터쇼에 계신 모델분들 대부분 블로그나 이런데 사진 많이 올라와 있어서 얼굴 안가렸는데 문제.... 없겠죠????? 저분, 사진찍고 친구와도 얘기했지만, 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이뻐요~~!! 옵티머스 원의 카메라 따위가 표현할수 있는 미모가 아니였던거죠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평생에 몇번 보지 못하고 살 이상형이라는것을 만난 제 핸드폰엔 누나와 함께 찍은 듯한 중딩같은 꼬라지를 한 사진 한장만을 쥐고 있게 되었지요....ㅜㅜ 아쉬움을 뒤로하고 친구와 다시 모터쇼구경을 하고있는데, 아, 이거 왠지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친구에게 말을 했어요. 나 '야 나 아까 그 누나랑 사진 다시찍을래!!' 친구 '아까 찍었는데 뭐라그러고 다시 찍자고 하게??' 나 '내가 작게나와서 까치발 들고 찍을테니까 한번만 더 찍어 달라고 할꺼야!!!'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 그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안 쪽팔리냐???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쪽팔린건 순간이지만 사진은 영원이얔ㅋㅋ 다시 찍어야 겠다!!!' 친구 '알았어ㅋㅋㅋㅋㅋ 이따 다시 찍어줄껰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다시 모터쇼 구경을 하다가 처음에 제 카메라를 쥐어준놈을 찾았죠 들어가서 서로 구경하다 보니까 자꾸 만났다 헤어졌다 했었어요ㅋㅋㅋ 이놈은 BMW오토바이 옆에 모델이 여신이라고...... 생략하고ㅋㅋ 그래서 셋이 함께 다시 그 누나를 찾아 갔어요 누난지 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보다 크니까 그냥 누나라고 칭하고 있었어요ㅋㅋㅋㅋ 가서 당당하게 말했죠ㅋㅋㅋ '저기요, 아까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너무 동생같이 나와서 그런데, 제가 까치발 들고 한번만 더 같이 사진 찍어 주시면 안돼요???' 말 다 끝나기도 전에 이미 웃고 있는 누나 옆에 서서 친구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찍기전에 '까치발 든 다리 안나오게 찍어라' '허리 위로 다 잘라버려' '얼굴만 나와도 상관없어' 라고 분명히 말을 했는데...... 아이 ㅅ ㅠ ㅣ ㅂ ㅏ 이새끼를 죽여 살려............. 야이 멍청아!!!!!!!!!!!!!!!! 이게 뭐야!!!!!!!!!!!!!!!!!!!!!!!!!!!!!!!!!!!!!!!!!! 실제로는 저정도까지 차이는 안났는데.................. 뒤로 가니까 더 작아졌어................... ㅈㄱㄹ 죽어버려야지.......tq 친구가 다시 찍어준다는거..... 됐다 그러고 그냥 킨텍스를 나와 버렸습니다........ㅜㅜ 이번 토요일에 모터쇼 또 가야되는데..... 다른옷입고 다른사람인척하고 다시 찍어와야 겠네요.... 이건 같이간 친구들과 찍은 사진ㅋㅋ 왼쪽에 있는놈이 두번째 사진 찍은....... 2년만에 만났는데...... 내 뒤통수를...ㅋㅋㅋㅋㅋ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는 이상형과의 만남은 이걸로 끝....... 역시 내 인생에 여자란 없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 추천하고 가면 남자는 15cm 키크고 여자는 10kg 살빠진다ㅋㅋㅋㅋㅋ 난 추천같은거 안해서 이 키로 살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써야 추천 해 주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
모터쇼갔다 굴욕당하고 왔어요ㅜㅜ
안녕하세요.
전 25먹은 남자사람 입니다
저번 토요일 모터쇼를 갔다가 겪은ㅜㅜ 씨.. 다시 생각해도 쪽팔린 일을 적어볼께요ㅋ
4월 2일 토요일. 본래 차를 좋아하는 저는 2년만에 열리는 2011서울 모터쇼를 가기로 마음먹고
친구와 약속을 했어요. 처음에 둘이 가기로 했다가 다른애 하나도 같이 가자고 해서 셋이서 모터쇼를
보기위해 킨텍스로 향했죠.
모터쇼.... 가보신 남자분들은 아시겠지만, 거기가 별천지 잖아요ㅋㅋㅋㅋㅋ
전 차를 좋아하는데다가 남자인지라 당연히 여자사람도 좋아하는데 그 둘이 모두 있으니
천국과 다를게 없었지요~~!!! 들어가서 사진 한장을 찍고 나니까 왠지 사진찍기가 귀찮아져서..ㅡ.ㅡ;;
카메라를 친구에게 넘기고 구경하기 시작했어요. 차도 차고 모델 누나들 보면서ㅋㅋ
즐거워 하고 있는데.................
쌍용자동차 부스에 들어서서 구경을 하며 둘러보는데....
진짜 내 이상형인 분이 서 계시더 라구요ㅋㅋㅋ
속으로 '와~~!!! 장난아니게 이쁘다~~!!'라고 생각을 하며 친구와 돌아다니다가 왠지 그 분과 사진
한장을 찍고싶은 마음에 가서 사진한장 같이 찍어 달라고 부탁을 했어요ㅋㅋ
본래 전 모터쇼같은건 꼬박꼬박 가긴 해도 가서 사진은 잘 찍지도 않는데다가 특히 모델분들이랑
사진같은건 거의 안찍는데 나이가 20대 중반을 향해서인지ㅋ 아니면 요새 봄바람이 불어서인지ㅠㅠ
남들처럼 사진도 좀 찍고 싶어지고 그렇더라구요ㅋㅋㅋ
여튼!! 느낌에 레이싱모델은 아닌거 같고, 여튼 차옆에 아이패드 들고 서계신 분이였는데,
어쨌든 완전 제 이상형이여서 거기 있던 모델들 중에 제일 이뻐 보이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같이간 친구에게 제 폰을 주면서 '야 나 사진한장 찍어주라!!!'라고 부탁을 하고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ㅋㅋㅋ 고맙다고 인사를 한 뒤에 친구가 찍은 사진을 봤는데......
아이 ㅅ ㅠ ㅣ ㅂ ㅏ
내가 너무 작게 나왔어............................
전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내 키는
16....3.......
학교다닐때 친구들이 김정일이 신는 10cm키높이 신발 사신으라고.....
그럼 말만 하지말고 사주던가.....
사진은 요렇게 나왔어요ㅜㅜ
긴장을 해서 어쩔줄 모르는 어색한 저 손....... 차라리 뒷짐이라도 쥐고 있을껄.....
얼굴은 가렸지만.. 표정도 웃고는 싶은데 어색해서 입꼬리만 올라가 있어요...ㅈㄱ..
아!! 모터쇼에 계신 모델분들 대부분 블로그나 이런데 사진 많이 올라와 있어서 얼굴 안가렸는데
문제.... 없겠죠?????
저분, 사진찍고 친구와도 얘기했지만, 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이뻐요~~!!
옵티머스 원의 카메라 따위가 표현할수 있는 미모가 아니였던거죠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평생에 몇번 보지 못하고 살 이상형이라는것을 만난 제 핸드폰엔
누나와 함께 찍은 듯한 중딩같은 꼬라지를 한 사진 한장만을 쥐고 있게 되었지요....ㅜㅜ
아쉬움을 뒤로하고 친구와 다시 모터쇼구경을 하고있는데,
아, 이거 왠지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친구에게 말을 했어요.
나 '야 나 아까 그 누나랑 사진 다시찍을래!!'
친구 '아까 찍었는데 뭐라그러고 다시 찍자고 하게??'
나 '내가 작게나와서 까치발 들고 찍을테니까 한번만 더 찍어 달라고 할꺼야!!!'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 그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안 쪽팔리냐???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쪽팔린건 순간이지만 사진은 영원이얔ㅋㅋ 다시 찍어야 겠다!!!'
친구 '알았어ㅋㅋㅋㅋㅋ 이따 다시 찍어줄껰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다시 모터쇼 구경을 하다가 처음에 제 카메라를 쥐어준놈을 찾았죠
들어가서 서로 구경하다 보니까 자꾸 만났다 헤어졌다 했었어요ㅋㅋㅋ
이놈은 BMW오토바이 옆에 모델이 여신이라고...... 생략하고ㅋㅋ
그래서 셋이 함께 다시 그 누나를 찾아 갔어요
누난지 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보다 크니까 그냥 누나라고 칭하고 있었어요ㅋㅋㅋㅋ
가서 당당하게 말했죠ㅋㅋㅋ
'저기요, 아까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너무 동생같이 나와서 그런데, 제가 까치발 들고 한번만 더
같이 사진 찍어 주시면 안돼요???'
말 다 끝나기도 전에 이미 웃고 있는 누나 옆에 서서 친구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찍기전에
'까치발 든 다리 안나오게 찍어라' '허리 위로 다 잘라버려' '얼굴만 나와도 상관없어'
라고 분명히 말을 했는데......
아이 ㅅ ㅠ ㅣ ㅂ ㅏ
이새끼를 죽여 살려.............
야이 멍청아!!!!!!!!!!!!!!!!
이게 뭐야!!!!!!!!!!!!!!!!!!!!!!!!!!!!!!!!!!!!!!!!!!
실제로는 저정도까지 차이는 안났는데..................
뒤로 가니까 더 작아졌어................... ㅈㄱㄹ
죽어버려야지.......tq
친구가 다시 찍어준다는거..... 됐다 그러고 그냥 킨텍스를 나와 버렸습니다........ㅜㅜ
이번 토요일에 모터쇼 또 가야되는데..... 다른옷입고 다른사람인척하고 다시 찍어와야 겠네요....
이건 같이간 친구들과 찍은 사진ㅋㅋ
왼쪽에 있는놈이 두번째 사진 찍은....... 2년만에 만났는데...... 내 뒤통수를...ㅋㅋㅋㅋㅋ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는 이상형과의 만남은 이걸로 끝.......
역시 내 인생에 여자란 없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
추천하고 가면 남자는 15cm 키크고 여자는 10kg 살빠진다ㅋㅋㅋㅋㅋ
난 추천같은거 안해서 이 키로 살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써야 추천 해 주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