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짐의 글.

오른손과 왼손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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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아니더라도 무엇이 됐든 2년만 죽었다 생각하고 올인하면 대부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어찌 보면 상당히 짧은 기간이다.

그런데도 20대는 그 2년을 독하게 버티지 못한다. 갖가지 변명으로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며 항상 흐지 부지 끝낸다. 내가 말하는 2년은

그 어떤 핑계도 동반하지 않는 2년이다.

적어도 2년은 흐트러지지 않고 한결같이 몰두해야 제대로 된 30대를 시작할 수 있다.

20대의 능력은 다 고만고만하다.

그렇기 때문에 2년을 누가 더 빡세게 보냈느냐에 따라 쉽세 승부가 나게 된다.

그런데도 2년이 너무 길다고? 평생 빡세게 살라는 것도 아니고 2년만 죽은 듯이 하나에만 집중해서

살라는데, 그것도 못하겠다면 일찌감치화려한 30대를 살고 싶다는 꿈은 접어라.

화려한 30대를 살고 싶다면, 초라한 20대의 모습을 30대까지 연장하고 싶지 않다면, 딱 2년만

죽었다는 마음으로 치열하게 살아야한다.

 

까칠한 멘토 유수연이 나에게 전하는 따끔하지만 현실적인 충고를

해주었다.

 

와닿았다. 난 언제나 걱정과 근심이 먼저 앞서 있어서 그 어느 일을 하더라도 두려움과 자괴감으로만

가득찼다.

젊어서 고생하라는 소리.

난 어릴 때부터 그 소리가 싫어서 그래서 고생이란 것이 직소리나게 싫어했었다. 중,고등학교 때 불행한 내 과거로 인해 현실에서 있는 나에게 나쁜 결과들로만 꽉찬 턴 테이블에 놓여진 메뉴얼 리스트엔

행복이란 단어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잘못되었단 걸 이제 어느정도 깨달은것 같다.

행복이란 단어가 그 메뉴얼에 없던 게 아니라 내가 보지 못했던

거라고...조금만 노력해서 자세히 살펴보았더라면 그 단어는

존재하였지만 난 두려움과 걱정으로 인해 찾을 노력 조차 못했...

아니 안했다고...행복의 조건이 뭘까?? 단지 돈이 많은것일까??

고생에서 찾는 행복의 조건을 어느정도 내가 수요할 수 있을지...

그건 내 의지가 앞으로 인생에서 포기라는 단어가 사라질때쯤

행복의 조건을 갖출수 있을 것 같다.  

 

아버지, 어머니의 한숨소리...그리고 내 애인의 근심걱정...

이제는 덜어들일 때가 된 것 같다.

어떠한 악하고 열약한 환경이라고 해서 불평 불만을 늘어놓는것보단 내가 그 회사를

바르게 인도 하게 할 수 있겠금 노력해보겠다.

나 자신과 싸워보겠다. 노력해보겠다. 참아보겠다.

나를 위해, 내가 아니면 나를 응원하는 이를 위해서라도 참아보겠다.

 

해보자.

해봐도 안되면 그래도 해보자.

안해보고 포기 한다면 난 계속 늙어 죽을 때까지

안되는 녀셕으로만 남들 기억속에 남게 되어버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