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조각난 믿음...

오성목2011.04.05
조회574

 

그날 나 자신과 3가지 약속을 했다.

나를 버리고 그 사람에 입장에서 생각한후 나였으면 단한번이라도 그런 생각을 할수 있다라고

판단이 들면 이해한다.

이제 진정으로 마음의 문을 깊게 열지 않겠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되겠다!

나 자신과의 약속...

나를 버리고 상대가 되어보자...

나는 그럴수 있나?....

생각을 해본다....

그럴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해한다...이해는 하되, 믿음이 산산조각난 것에 대한 용서는 없다.

어쩌면 모든것이 가식으로 생각도 되지만

그것마져 그렇게 생각해버리면

용서를 못할지언정 증오까지 할것 같아서

그건 아니라고 믿고있다. 

 

외로움은 무서운 것이나

그것을 이겨내는 자만이

하늘에 별이 될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저 높은 하늘에 별이 되어

내 주위를 돌아 보았을때...

나보다 높은 저 위에 보여야 된다...

적어도 내 주위에 보여야 된다...

만약....

내 밑에 보인다면 난 별을 바라볼 기회조차 주지 않을것이다...

그래야 별을 꿈꾸지도 못할것이니...

 

이제는 사람을 진심으로 믿지 않겠다...

사람말은 믿을수 없는것이며, 믿지도 말아야 하며, 믿을 가치가 없다....

내가 믿는 사람은 이제 가족과 내가 사랑하는 친구와 동료 뿐이다...

 

어느 프로에서 보았다.

그릇이 가득차 있으면 더이상 담지를 못한다.

그릇이 비워야 새로운것을 담을수 있다.

조금씩 덜고 있었다.

하지만 쏟아 버렸다.

다른 새로운 것을 담을 준비가 되었다.

그것이 무엇이든 

새로운것을 담을 정도로 내 그릇은 이제 가볍다.

 

그리고 내 새로운 그릇에는 자비란 없다....

자비를 바라지 말아라...

난 반드시 받은만큼 돌려준다...

 

용서가 맞을까요.....증오가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