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음므 스키니즘 - 에디슬리먼이 창조한 '슬림'의 세계

황상원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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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니즘

 

그 스키니즘을 창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에디슬리먼의 디올옴므에 초점을 맞춰보고자 한다.

2000년도에 크리스챤 디올에서 런칭한 남성복 라인인 디올옴므.

에디슬리먼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 천재디자이너가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셔

7년만에 정상급 브랜드로 끌어올린 바로 그 브랜드.

 

요즘 어느 쇼핑몰을 돌아다니건 디올옴므의 열풍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 곳곳의 소녀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금발의 미소년 모델들 또한 거의 다 디올옴므의 모델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구찌 등등...

정말 알아주는 최고의 명품브랜드들.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시선, 바로 2~30대의 시선에서는 이미 점점 디올옴므의 빛에 가려져가는 듯 하다.

 

우리 젊은 층이 이렇게 디올옴므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누가 뭐라해도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다.

바로 그 이유는 에디슬리먼이 창조한 스키니즘에 있다고.

 

에르메네질도 네냐나 조르지오 아르마니같은 중후한 브랜드와는 달리

젊은 층의 감각을 그대로 살리면서

진, 자켓, 야상, 후드, 스니커즈등 다양한 제품을 시도한 디올옴므.

 

그렇다면 과연 스키니즘이란 무엇인가.

열 번 말로 하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고 하지 않았는가.

디올옴므의 환상적인 금발의 미소년 모델들을 통해 직접 그 스키니즘을 느껴보자!

 

 

데이빗 린드윌(David Lindwall) - 188cm

 

 

 

 

 

 

 

 

 

보이드 홀브룩(Boyd Holbrook) - 188cm

 

 

 

 

디올옴므가 제시한 가장 이상적인 몸매는 바로

몸짱열풍이 불었던 그 때와 비교하면 단지 볼품없이 삐쩍 마른 몸매라고 할 수 있다.

185cm이상의 키에 63kg이하의 체중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긴 다리(185cm이상이면 당연히 긴 다리를 가졌겠지만...)에 주먹만한 얼굴까지 갖췄다면

황금비율의 8등신을 넘어서 10등신까지 도전해주시겠다.

 

이런 삐쩍 마른 몸을 가진 미소년들에게 에디슬리먼은 세로운 세상을 창조해주었다.

마른 체형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키니 스타일은

더욱 길고 샤프한 느낌을 보여준다.

 

예전의 남성미를 강조했던 때와 비교하면

남성복의 미의 기준 자체를 바꿔버린 장본인이 바로 에디 슬리먼이다.

 

기나긴 기럭지와 마른몸매와

디올 옴므의 스키니즘이 만났을 때 바로 이런 핏이 탄생하는 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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