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1살 어려서부터 머리가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던 저였죠 이 좋은 머리를 딱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공부에 썻죠 1학년땐 받아쓰기 100점을 못하는 사람을 이해를 못했고 3학년땐 담임이 멍청해보여서 무시를 했었고 6학년땐 꼭 중학교를 가야 고등학교를 갈 수 있나? 라는거에 의문을 품어서 검정고시를 준비했더랬죠 중학교를 갈 가치를 못느꼈거든요 한국의 수준낮은 교육에 대해서.... 뭐 잡소리는 이까지 하죠 본론으로 들어갈라니까 천천히 읽으세요. 20살때부터 돈에 눈을 떳죠 근데 일을 하기가 싫은겁니다 머리나쁜 분들은 모르겠지만 머리 좋은 인간들은 몸써가면서 시급 5처넌짜리 알바 못해먹거든요 그렇다고 20살짜리가 어디서 돈을 많이 벌겠습니까 그냥저냥 심심해서 게임이나 하던차에 사기를 치게 되었죠 거기서 제 좋은 머리의 성능을 확인했죠 100이면 100성공하다보니 " 아 이거 현실에서 쓰면 돈 좀 벌겠는데??" 라는 생각으로 게임아이템으로 사기를 치기 시작했더랬죠 노련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말도안되는 변명을 대가면서 거래를 많이 안해본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작게는 5만원에서 크게는 50만원까지 현금거래를 아이템거래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직거래로 돈만먹고 째면서 대략 2천만원 가량 손에 쥐게 되었죠 그리구 21살이 되고나서 한탕크게 치고 외국으로 떠도 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이 글을 보면서 무모하다고 생각하는 머리나쁘고 견문좁고 경험없고 영화만 잔뜩보면서 되지도 않는 상상을 하며 이글 낚시 아니야? 라고 반골근성 드러내는 분들이 있겠지만 전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했고, 그에 대해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철저하게 목표물 탐색부터 계획까지 완벽하게 짜서 실행에 옮겼죠 제가 노린 목표물은 불특정인이 아닌, 평소에 알고 지내던, 매우 순진하고, 돈많은 집안의 외동딸이자, 이미 일부 물려받은 재산이 왠만한 중산층 4인가구와 맞먹는 정도의 친구였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남자건 여자건 이득이 되지 않는 사람에겐 철저하게 냉정했는데 유독 그녀에게는 약해져서 많은 도움을 주었고 그녀는 절 매우 신뢰하는 상태였죠. 미안하지만 전 제 계획에 딱이라고 그녀를 선택했고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평소보다 자주 연락하고, 마치 그녀를 좋아하는 척 데이트 신청도 해서 같이 놀고, 정을 붙이고, 애정을 느끼게 한뒤, 조금씩 제 불우한 사정을 풀어내가며, 그녀가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조금씩 천천히 저에게 동정심을 느끼게 했죠. 그리고 2개월이라는 시간을 들인 후 결국 전 그녀와 매우 많이 진전된 연인사이가 되었고 마지막 단계로 3천만원을 빌려줄것을 요구한뒤 들고 외국으로 튀려고 했죠. 하지만 그동안 저도 정이 많이 쌓였는지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결국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전 결국 사랑보단 돈을 택했고 3천만원이라는 돈을 빌려냈죠. 그녀는 자신의 명의로 되어있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빌려주었고 전 급한돈만 막은뒤 내 눈알을 팔아서라도 1달안에 돌려주겠다고 눈물로써 맹세하고 빠르게 일본으로 갔습니다. 그래도 사랑이라는게 조금은 남아있었는지 그녀의 방명록에 '미안해, 그리고 사랑했었어' 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말이죠. 번호도 다 날리고, 제가 가입했고 자주 애용하던 사이트들을 다 탈퇴해버린뒤 일본에서의 여유로운 삶을 즐기며 이제 뭘 하며 살아볼까 라며 웃고있을때, 제가 유일하게 연락하던 친동생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사실을 알고 신고를 했다고, 일본에 있는 것 까지 이미 파악 완료됐고 인터폴이 곧 추격할거라고..... 가슴이 두근두근 뛰더군요........ 일단 전 제 재산을 전부 Swiss Bank Corporation에 입금한 뒤 잠적할 곳을 물색하였죠. 마침 전 한국국적을 가진터라 부산항을 거친뒤 울릉도로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바로 실행에 옮겼죠. 무사히 울릉도에 도착했는데 일년에 40여일정도밖에 독도에 갈 수 없는데 마침 도착한날 바다가 잠잠하고 독도수비대 체험단원분들이 출발 준비를 하고 계시길래 부탁하여 독도를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그녀가, 제가 사랑하고, 제가 버렸던 그녀가 독도등대 밑 바위에 신발을 벗어놓고 뭔가를 끄적거리고 있더라구요.. 전 어찌할까 2초간 고민하다 결국 뛰어갔습니다. 유서더군요.... 아버지 어머니에게 미안하다며, 그리고 저에게 하늘나라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사랑했었다고,................... 그 자리에서 전 무릎을 꿇고 눈물콧물 다 흘리면서 빌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테크토닉을 추면서 절 용서해주었죠. 그런뒤 저희는 독도에서 나와 울릉도 원주민이 되었습니다. 지금 전 울릉도 호박엿을 씹으며 이렇게 옛 추억을 쓰고 있고 제 부인은 옆에서 오징어를 들고 테크토닉을 추고있네요^^ 한 때 사기꾼 이었던 호박엿 장수의 신세한탄이었습니다
한 때 사기꾼이었던 제가 고백합니다..
이제 21살 어려서부터 머리가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던 저였죠
이 좋은 머리를 딱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공부에 썻죠
1학년땐 받아쓰기 100점을 못하는 사람을 이해를 못했고
3학년땐 담임이 멍청해보여서 무시를 했었고
6학년땐 꼭 중학교를 가야 고등학교를 갈 수 있나? 라는거에
의문을 품어서 검정고시를 준비했더랬죠 중학교를 갈 가치를
못느꼈거든요 한국의 수준낮은 교육에 대해서....
뭐 잡소리는 이까지 하죠
본론으로 들어갈라니까 천천히 읽으세요.
20살때부터 돈에 눈을 떳죠
근데 일을 하기가 싫은겁니다
머리나쁜 분들은 모르겠지만 머리 좋은 인간들은
몸써가면서 시급 5처넌짜리 알바 못해먹거든요
그렇다고 20살짜리가 어디서 돈을 많이 벌겠습니까
그냥저냥 심심해서 게임이나 하던차에 사기를 치게 되었죠
거기서 제 좋은 머리의 성능을 확인했죠
100이면 100성공하다보니
" 아 이거 현실에서 쓰면 돈 좀 벌겠는데??"
라는 생각으로 게임아이템으로 사기를 치기
시작했더랬죠 노련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말도안되는 변명을 대가면서 거래를 많이 안해본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작게는 5만원에서 크게는 50만원까지
현금거래를 아이템거래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직거래로
돈만먹고 째면서 대략 2천만원 가량 손에 쥐게 되었죠
그리구 21살이 되고나서 한탕크게 치고 외국으로 떠도 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이 글을 보면서 무모하다고 생각하는
머리나쁘고 견문좁고 경험없고 영화만 잔뜩보면서 되지도 않는 상상을 하며
이글 낚시 아니야? 라고 반골근성 드러내는 분들이 있겠지만
전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했고, 그에 대해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철저하게 목표물 탐색부터 계획까지 완벽하게 짜서 실행에 옮겼죠
제가 노린 목표물은 불특정인이 아닌, 평소에 알고 지내던,
매우 순진하고, 돈많은 집안의 외동딸이자, 이미 일부 물려받은
재산이 왠만한 중산층 4인가구와 맞먹는 정도의 친구였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남자건 여자건 이득이 되지 않는 사람에겐
철저하게 냉정했는데 유독 그녀에게는 약해져서 많은 도움을 주었고
그녀는 절 매우 신뢰하는 상태였죠. 미안하지만 전 제 계획에 딱이라고
그녀를 선택했고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평소보다 자주 연락하고, 마치
그녀를 좋아하는 척 데이트 신청도 해서 같이 놀고, 정을 붙이고, 애정을
느끼게 한뒤, 조금씩 제 불우한 사정을 풀어내가며, 그녀가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조금씩 천천히 저에게 동정심을 느끼게 했죠. 그리고 2개월이라는 시간을 들인 후
결국 전 그녀와 매우 많이 진전된 연인사이가 되었고 마지막 단계로 3천만원을
빌려줄것을 요구한뒤 들고 외국으로 튀려고 했죠. 하지만 그동안 저도
정이 많이 쌓였는지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결국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전 결국 사랑보단 돈을 택했고 3천만원이라는 돈을 빌려냈죠.
그녀는 자신의 명의로 되어있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빌려주었고
전 급한돈만 막은뒤 내 눈알을 팔아서라도 1달안에 돌려주겠다고
눈물로써 맹세하고 빠르게 일본으로 갔습니다. 그래도 사랑이라는게
조금은 남아있었는지 그녀의 방명록에 '미안해, 그리고 사랑했었어'
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말이죠.
번호도 다 날리고, 제가 가입했고 자주 애용하던 사이트들을 다 탈퇴해버린뒤
일본에서의 여유로운 삶을 즐기며 이제 뭘 하며 살아볼까 라며 웃고있을때,
제가 유일하게 연락하던 친동생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사실을 알고 신고를 했다고, 일본에 있는 것 까지 이미 파악 완료됐고
인터폴이 곧 추격할거라고.....
가슴이 두근두근 뛰더군요........
일단 전 제 재산을 전부 Swiss Bank Corporation에 입금한 뒤
잠적할 곳을 물색하였죠. 마침 전 한국국적을 가진터라 부산항을 거친뒤
울릉도로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바로 실행에 옮겼죠.
무사히 울릉도에 도착했는데 일년에 40여일정도밖에 독도에 갈 수 없는데
마침 도착한날 바다가 잠잠하고 독도수비대 체험단원분들이 출발 준비를
하고 계시길래 부탁하여 독도를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그녀가, 제가 사랑하고, 제가 버렸던 그녀가
독도등대 밑 바위에 신발을 벗어놓고 뭔가를 끄적거리고 있더라구요..
전 어찌할까 2초간 고민하다 결국 뛰어갔습니다. 유서더군요....
아버지 어머니에게 미안하다며, 그리고 저에게 하늘나라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사랑했었다고,...................
그 자리에서 전 무릎을 꿇고 눈물콧물 다 흘리면서 빌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테크토닉을 추면서 절 용서해주었죠.
그런뒤 저희는 독도에서 나와 울릉도 원주민이 되었습니다.
지금 전 울릉도 호박엿을 씹으며 이렇게 옛 추억을 쓰고 있고
제 부인은 옆에서 오징어를 들고 테크토닉을 추고있네요^^
한 때 사기꾼 이었던 호박엿 장수의 신세한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