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닥콩닥 187훈남과의 달달~한 스토뤼♥♡♥♡ 1

말티즈양2011.04.07
조회207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갓 스무살 꽃다운..엥?

아무튼 마자여 전 스무살이예여

저두 괜히 무진장나게 달달했던 제 연애얘기 적고파서 이렇게 글올립니다ㅎ

전 음슴체를 쓰는거 자체가 왜인지 어색하지만 판에서는 음슴체를 쓰지않으면 글쓰는 사람 취급 안할까바

음슴체를 쓰겟슴.

 

 

 

 

때는 작년 5월로 돌아가겠음(아 음슴체 어색해라ㅋㅋㅋㅋㅋㅋ)

나는 대략 1년정도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음

그^^는 치마 반바지 파인옷따위는 절대 입지못하게하고

딱 달라붙는옷 몸의 선이 드러나는 옷도 절대 허용하지않고

심지어 찢어진 청바지도 싫어하던 인간이였음

남자친구들을 못만나게하는건 당연하고 여자들도 못만나게하고 자기를 안만나는 시간엔 집에만 틀어박혀있어야했음

그러면서 애정표현? 그딴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나줌ㅋ

 

 

 

 

이런 악마같은 남자친구에게 지친 나는 엄청난 권태기가 왔음 엄~청~난~

그래서 헤어졌음 나도 나한테 잘해주는 남자 만날꺼라면서..(난 남자에게 엄청나게 잘해주는 미친 현모양처st.임...)

괜히 열받아서 헤어진 다음날 남자소개를 받음

 

 

 

남자친구가 있었을때 이미 친구가

"너 남자친구 없으면 ***소개시켜주려고했는데 주변에 소개시켜줄만한 여자애없지?"라고 물었었음

난 ***를 (아..호칭상 걍 골든리트리버의 골든군이라고 하겠음...-_-) 그러니까 골든군을 이미 알기만 하는 사이였음

나랑 굉장히 친한 동생이랑 일년전쯤 사겻었기에 얘기를 몇번 들었음

 

어쨌거나 친한동생이랑 사겼던 사이라서 불편하긴했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하도 괜찮다고하고 친한동생이랑도

한달도 안사겼던 사이였기때문에 그냥 소개를 받았음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어색해 엔터를 몇번 띄어줘야 님들이 읽기 편할지도 모르겠음)

 

 

 

 

 

대략 골든군의 신상은

옆학교를 다니고 모델준비를 했었고

키는 187에 준수하게 생겻다고했음 난 키큰남자를 좋아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해서 골든군을 소개받음

처음엔 그냥 호기심이였음 하루문자하는데 말투도 그닥 맘에 들지않음...

그냥 그래도 얼굴은 보자는 식이였음 안보고끝내면 아쉽자나'-^

 

 

 

 

그 이튿날 골든군이 문자가 오질 않음^^

난 소개받으면 내 철칙이 있음

아니뭐..꼭 소개뿐만이 아니라 그냥 남자랑 썸씽이여도 난 하루를 시작할때 먼저문자 절.대.안.함

이건 내 철칙임 뭐 좋으면 지가 하겠지라는 생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아쉬울꺼 없음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데 이 숑키가 학교가 끝날때까지도 연락이 없음^^

그러다가 8시?9시?가 다 되서야 문자가 옴

하루종일 잤다고함 학교에서도 자고 집가서 자다가 이제서야 정신이 차려졌다고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문자를 다시했음

 

 

 

 

그런식으로 문자를 5일정도 하다가 집을 가고있는데 (학교에서 우리집을 가려면 골든군네 학교를 지나쳐야함)

공원에서 보자고 띡 문자가 옴..

머리는 감았지만 너무 많이 만져서 떡지고 한참 더울땐데....................................

다행히 뭔가 불안해서 화장은 하고있엇음 아니..사실 소개받은 이후로 후달려서 학교끝날때만 되면

미친듯이 화장을 했음 그러고 골든군을 마주치지않고 집을 도착하면 나 왜 화장했지란 생각 소용돌이마냥 휩싸엿음ㅎㅎㅎ

 

그렇게해서 골든군이 오라는 공원앞으로 갔음 우린 공원앞에 건널목에서 처음 마주치게됐음

그때 골든군은 내친구인 남자아이와 함께 있었는데 그이외의 여러 남자무리와도 함께있어서

누가누군지 구분이 되지않았음

 

 

그남정네들이 건널목을 건너오고 누군가 나를 향해서 "안녕?"이라고 했음

골든군이였음+_+

키는 정말 듣던데로 겁나컸음 그리고 뭔가...엄청난 기럭지

믿을수없는 교복간지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나는 키 160에 44키로의 체격을 가진 조막만한 가시나임........

골든군과 그와 함께있던 그친구들은 다 키가 컷는데 난 뭐 난장이 된줄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든군과 나는 에이형임^^

그리고 다들 알지모를지 모르겠지만 소개받았을땐 꼭 둘이만나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다같이 만나면 절대 소개받은 사람들끼리는 얘기를 할수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하고 뻘쭘하기때문에 친구만 붙잡고 얘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나임ㅋ내가그랬음ㅋ

 

우린 그길로 노래방으로 향했는데 정말 어색 뻘쭘 그자체였음...

근데 그런 분위기에서 골든군 친구 하나가 철이 반년이나 지난 "우사됐"-_-을 우리보고 부르라며 예약했음

당연히 에이형인 우리들은 안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꺼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난 부를라고 마이크까지 들었지만 특급에이형 골든군이 걍 꺼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나름 분위기띄운다고 매직을 불렀음 내가 티비앞쪽에 앉았는데 노래를 부르다가 뒤를 쳐다보면

내뒤쪽에 앉은 골든군이 매직춤을 추다가 뻘쭘히 팔을 내리곤햇음^^..ㅎㅎ

그렇게 노래방에서 나와서 우린 걍 헤어졌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뭔가 씁쓸했음ㅋㅠㅠㅠㅠㅠ

 

그리고 다들 그느낌알꺼임....소개받고 처음본날 헤어지고나서의 미묘한...얘가 내가 맘에 들까?라는 감정ㅋ......

헤어지고 집으로 걸어가는데 골든군에게 문자가 오질않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짤인줄알앗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나름 그래도 어디가서 이쁘장하단소리 많이듣는데 (이쁘장과 이쁨의 차이는 있음^^;;;;;;)

짤당하는건가 나름 자존심상하고 속상했음

 

 

 

 

근데 집도착하니 그제서야 문자가 옴ㅋ

골든군은 좀 선수였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이후에 친구까지 포함해서 두번정도 더봄ㅎ....역시 진전은 없음...........................

말도 안나누고 문자로만 ..문친인줄알았음

 

그렇게해서 우리의 첫데이트날짜가 잡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린 그러케 코엑스에서 만나기로함

첫데이트라고 옷새로사고 풀메이크업하고 편한거 좋아해서 데이트아니면 힐을 안신는 내가 데이트를 하기에 힐을 신었음^^..

그렇게해서 나는 160에서 168이 되었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늦어서 택시를 타고 가고있는데 반바지에 반팔티에 쪼리를 신엇는데 너무 덥다고 문자가옴..

난 나만꾸몃구나 좢망....이라고 생각했음..다행히도 골든군도 엄청신경쓰고나왔음 걍 뻥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만나서 같이 영화를 바씀 같이 본 첫영화가 방자전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영화보기전에 커피빈에 들어가서 전여친 전남친에 대하여 도란도란 얘기하고

서로 몇일동안 보면서 못나눴던 얘기들이 봇물터지듯이 줄줄 흘러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코드가 참 잘맞았음

그렇게 방자전을 보러들어갔는데 난 뭐.........영화를 본건지 내 옷을 본건지 내 손을 본건지...........

처음 데이트하는데 영화가 뭐 그리야한지 내가 보자고했는데 시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골든군도 영화를 보면서 민망하니 나가자고할까 아니면 아무렇지 않은척 볼까 고민했다고함ㅋㅋㅋㅋ

 

 

그렇게 우린 영화를 보고 나와서 민망함을 5분간 지속하다가 밥먹고 헤어짐

왜이렇게 나를 일찍보낼까 생각했음..ㅎ..그때가 8시인가9시쯤..이였음

 

 

 

 

그런식으로 우린 그냥 물흘러가듯이 서로 설레임이 생기면서 한달정도의 기나긴 썸씽이 있었음^^

난 대체 얘가 나한테 언제 사귀자고 할지 참 궁금했음^^...................

만나서 오분밖에 못보는데 보자고 연락오면 오늘 드디어 고백받을꺼같다며 친한친구들한테 전체문자보내고

혼자 신나있으면 정말 5분보고 헤어지고 그랬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나가꼬 밀땅하는줄알았음ㅋ........................

 

그러면서 서로 상처에대해서 알아가고 서로를 많이 이해하게 됐음

 

 

 

 

그러다가 우린 사귀게되었음 그것도 어이없게^^..............

네이트온으로 문자를 하고있었는데 우리집 노트북이 후져서 오래켜놓으면 꺼짐 지금 이글쓰는데도 언제 꺼질지몰라 불안함;..

문자대화의 작업표시줄이 깜빡였음 그래서 문자가 왔다!했는데 컴퓨터가 띡-꺼짐

내폰에는 문자도 안옴..........................

 

골든군에게 방금 무슨 문자를 보냈냐며 재촉했음

아무것도 아니라고함

재촉다시함

아무것도 아니라고함 다시말안할꺼라고함ㅎ..

재촉x3

말안한다고 잔다고함 그냥 응 아니 둘중하나를 고르라고함 삘이옴ㅋㅋㅋㅋ

응이라고함

그래그럼나잘께 여자친구님도빨리자^^~라고 문자가옴..ㅎ 난 방방뛰다가 넘어지고 우린그렇게 사귀게됌

 

 

알고보니 그냥 컴터렉먹은거고 골든군은 정말 문자를 보내지않았음 그냥 그김에 얼떨결에 사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백도 못받고 이 멍멍이가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우린 거의 매일 보게됌

 

그러다가 월드컵...그날이 어디였더라 아르헨티나전?맞나?

그날이였음

골든군한테 안좋은일이 생겼고 너무많이 다쳐서 난 엄청난 걱정을 하고있었음

그리고 골든군은 우리집앞에 큰병원에 입원을 하고 난 병원에 거의 출석도장을 찍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병원 테라스같은곳에서 둘이 수다를 떨곤했는데

우린 썸씽때 서로 깨무는걸 좋아한다고 얘기를 하곤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테라스에서 얘기하며 장난치다가 내가 골든군 팔을 깨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든군도 날 막 깨물려고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도망치다가 좀 진정된우리는 다시 얘기를 하고있었음

 

 

 

 

그러다가

골든군의 기습이 들어왔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입술을 깨물렸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서로깨물로 난리도 아니였음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골든군은 퇴원을 했음

 

 

 

 

 

그리고 우리집 비상구로 와서 나랑 같이 얘기를 하다가...........ㅎ

 

 

아.............................여기까지^^

아직은 대부분 쓴얘기들이 썸씽기간이라 그닥 달달치못함..ㅎ...........................

톡커님들 죄송여

담편부터는 이제 달달해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